2023. 4. 2. 19:13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역사를 공부하고 반영하는 것은 투자에 중요함.
그런데 적정하게 가져다 봐야지, 원하는 것만 갖다 붙이면 안 됨.
지금 '화이트 칼라'와 '블루 칼라' 이야기가 아님.
지금은 '화이트 칼라' 이야기임.
예전에는 가정을 못 살려서 가장이 투신함.
지금은 상황이 다름.
정치 사이클의 70년 이상, 경제 사이클 30년의 이상(유동성 등) 이해해야 함.
센티멘털은 새롭게 생겨서 어디를 볼 수가 없음.
이번의 '리세션'은 '사무직의 수난시대'임.
밑단의 소비는 늘 똑같음.
지금 중산층이 있지도 않음.(빈익빈 부익부)
실질적인 중산층이라고 해도 상류층처럼 소비하고 살았음.(유동성을 타고)
그래서 '영끌'이라는 단어가 나옴.
상류층이 되고자 했기 때문에 투자하고 소비했다는 뜻임.
이제 경제는 '수요 리스크'가 발생함.
지금 현재는 올해 6월 이후 나타나는 것은 미국이 되었든
우리나라가 되었든 '수요 리스크'임.
중산층의 정의는 '미래를 걱정하지 않고 오늘을 살 수 있는 사람들.'
미래를 더 잘 살 수 있어서 소비를 할 수 있는 것임.
가난해진다고 생각하면 소비를 못함.
미국에 소비를 할 수 있었는데 화이트 칼라가 힘들어지면
소비가 줄어들고 경제 전반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것임.
과거에는 블루 칼라가 떨어지고 화이트 칼라가 올라옴.
< 미래의 경제 주체 이렇게 달라진다 >
'자동화'의 기능은 계속 올라갈 것임.
AI는 두뇌, 자동화는 팔다리.
인류 전체 역사를 보면 발의 기능을 기계화시키기 위해 '바퀴'를 만듦.
노동력을 대체시키고 팔을 대체함, 삽 같은 것을 만듦.
지금은 로봇 팔을 만들어서 정말 대체함.
지금은 AI가 뇌를 대체함.
(속도가 굉장히 빠름.)
그래서 이제 '지식'이 아니라 '지혜'의 싸움임.
지혜에서 '생산성'이 나올 것임.
이제는 고도화된 로봇이 나올 것임.
공장 전체적인 시스템을 자동화시키는 것임.
기계가 생산을 맡고 인간이 이제 소비를 해야 됨.
환경과 지속 가능성을 고려하면서 사회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한 소비자.
그래서 '기본 소득'이 나올 수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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