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수많은 문제는 하나의 해답으로 귀결됨. '너 자신을 알라!' 세상에 정답은 나와있음. 그런데 실행하는 방법과 지시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임. 공식은 알지만 응용문제를 못 푸는 것과 같음. 본인이 무엇을 할지 이유를 모르는 이유는 지금 당장 답을 내려고 하기 때문임. 스티브 잡스 'Connecting the dots' 모든 퍼즐 조각을 당장 알 수는 없음. 어느 쪽이 맞는 길이냐? '기회비용'과 '선택'이 단 2갈래 길이라도 확률이 무한대로 뻗어나감. (평행 우주) 천 피스짜리 퍼즐 1개를 보면 어디로 갈지 모름. 인생은 1억 피스짜리 퍼즐임. 퍼즐 하나하나가 '선택'임. 퍼즐이 모이고 나서야 '그림'이 보일 것임. 지금 벌써 '모든 점'을 다 보려고 하면 안 됨. 에크하르트 톨레 > 나란 존..

하워드 막스 > 추의 진자처럼 극단을 간다는 것임. 모든 것들이 '순환'되고 [극단]에서 [극단]으로 감. 주식이라는 것이 묘한 것이 아주 좋은 데이터가 나왔을 때가 위험하고 겁이 날 때가 매력적임. 우리나라는 밸류에이션 PBR 0,9배에 투자하면 됨. 그런데 대부분 1.2배에서 투자함.(자신감이 넘침.) 자신감이 넘칠 때가 가장 위험한 시기임. 다 삼성전자, 10만 전자 외칠 때임. '정점'의 특징은 '매크로'가 무시당할 때임. '바닥'의 특징은 '매크로'가 제일 중요할 때임. 사람들은 자꾸 정작 '극단('+' 든 '-' 든)적 상황'이 지났음에도 극단으로 갈 것이라고 생각을 해버림. (그렇게 되지는 않음, 사람들이 포지션 되어있기 때문임.) 은행들이 다 망할 것 같을 때 '금융 위기'가 올 것 같을 ..

투자 수익을 극대화하고 싶다면? 기술을 선도하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기업에 투자. 수익률. 부동산은이 수익률이 크지만 투자금이 많이 들어감.(+레버리지) 똑같은 돈을 주식에다가 넘었으면 더 큰돈을 벌었을 것임. '혁신' 테슬라, ARKK 등. 자산을 배분하는데 하이 리스크인 것도 있고 그나마 덜 위험해보이는 SPY에도 투자를 했음. 제일 손해를 많이 본 것은 AI 관련주임. 그 종목은 손해를 많이봄. 그런데 다른 곳으로 보완을 해버림. '올인'을 했다면 망하거나 대박이 날 수 있지만 어떻게 '예측'을 할 것이며 '대응'을 해야 됨. '단정'을 하고 '확증 편향'을 바라보면 큰코다칠 수 있음.

'구글이 우리를 멍청하게 만들고 있다!'라고 비판을 함. > 에서 인터넷과 SNS에 의존하면서 많은 부분이 변함. 한 가지에 집중을 못하고 2~3분 내에 루즈하면 다른 곳으로 이동해 버림. >에 나오는 구절처럼 우리는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절대적인 정보의 자유를 얻게 됨. 그런데 너무 큰 자유는 우리에게 '불안함'을 주고 역설적으로 다시 '자유'를 포기하고 '구속'받기를 원하고 있음. 예전의 뇌를 잃어버림. 효율이라는 이름 아래 구글에서 복사 붙여 넣기만 하고 있음. 구글은 우리 뇌를 굶주리게 했음, 더 효율적이고 원하는 것만 갖다 주었기 때문임. 그런데 구글은 찾아볼 여지라도 줬지, 그 여지마저 뺏은 괴물(MS, bing)이 나타남. 우리는 더 이상 사고를 하지 않을 수 있음. 입 안까지 떠먹여 주니까..

본인이 감수하고 본인이 행복하다면 잘못된 것이 없음. 욜로든 파이어족(극단적으로 소비를 줄이는)든. 자기 살고 싶은 대로 두어야 함. 하지만 소비는 왕창 하는데 부자는 되고 싶어 하고 물려받은 것은 없고 소득은 없고, 그런데 나라 탓을 하면 주변에서 보면 불편함. 그런데 짠돌이짓하는 것은 남에게 피해 주지 않으면 문제는 없음. 다만 저는 그렇게 하지 않지 않음. 소비를 줄이면 행복이 떨어짐. 행복을 크게 안 해치는 선에서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것이 좋음.

음성, 글, 그림을 하루가 다르게 생산하고 있음. 상장 주식에 투자하는 것보다 1인 사업을 하는 것이 나을 수 있음. 투자라고 하면 특정 주식이나 회사를 사는 것인데 상장 회사가 아닌 것도 많음. 여러 명이 할 일은 1명이 될 수 있음. 인공지능에게 전달하면 유튜브 썸네일도 만들어주고 자료조사도 해줌. RA, 리서치 어시스턴트 역할을 이제 인공지능이 해줌. 무엇을 할지 아는 1명만 있으면 여러 명이 사라짐. 1인 직업들이 많아질 것이고 1인 직업이 많아지는 것은 수많은 일자리가 사라진다는 것임. 특정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지만 지식 노동자(화이트 칼라)의 사라짐임. 번역도 퀄리티가 많이 올가감. '생산성의 혁명' 스타트업이 할 일은 불편한 것을 해소하는 것이 그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