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은 '천천히 부자가 되는 것'임. 천천히 부자가 되려고 마음먹은 사람들은 단단한 돌을 오래 바닥에다 쌓아놓고 그 단단한 돌 위에 자기의 기반을 쌓음. 이렇게 5년, 10년 좋은 회사를 꾸준히 사모으고 좋은 경영자를 찾아서 좋은 회사의 주식을 모으다 보면 어느 날 자기 자신이 사업을 할 필요도 없고 사업가와 동일한 수준의 경제 환경에 자신이 올라와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임.

지금 자신이 200~300만 원 월급을 받고 있다면 매달 한장 씩이라도 그 회사를 사야 됨. 한두 장 사놓으면 알게 됨. 그러면 최소한 '주가 변동'을 이해하고 무슨 일이 생기면 관련 기사라도 읽게 됨. 그런데 '더 관심이 있고 확신이 든다?' 그러면 주식의 양을 늘려가면서 그 회사가 끊임없이 성장하는 것을 계속 지켜봐야 함. 그리고 자신이 생기면 자신의 수입 일부를 주식을 사는 데에 계속 보태야 함. 주식을 이렇게 생각하시면 처음 이야기한 대로 내가 직접 사업을 하지도 않고 다른 사업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됨.

이 세상이 열심히 산다고 부자가 되었다면 세상 사람들이 다 공평하게 살고 있을 것임. 제 부모님도 열심히 살았지만 부자로 은퇴를 하지 못했음. 열심히 살면 먹고사는 문제는 해결할 수 있는데 정말 부자가되려면 열심히 사는 것만으로는 안됨. 여기서 한가지만 바꿔 이야기하자면 '돈'이라는 것은 내 과거 시간의 '결정체'임. 내가 과거에 시간을 주고 이 돈을 바꿔서 여기다 모아놓은 것임. 그래서 돈 자체가 '시간'임. 그리고 이 시간 자체가 '자산'임. 부자가 되는 2가지 방법. 1. 돈을 인격체로 대한다. 2. 돈이 나처럼 일하게 한다. 내가 열심히 일해서 벌듯이 내가 이미 벌어돈 돈이 똑같이 나를 위해서 벌게끔 만드는 것. 이 과정을 배우는 것이 부자가 되는 방법임.

제가 가난하고 힘들었을 때 은행 이자를 더 이상 쓰지 않겠다고 마음먹고 제일 힘들 때 이것을 바꾼 사람임. 그래서 빚을 갚는 데에 모든 노력을 다하고 빚을 갚고 온 이후에 지금은 '복리'와 '이자'를 이용해서 '부'를 '축적'해나가고 있음. 음식과 주거가 해결되지 못할 정도의 가난한 상태가 아니라면 누구든지 저축을 해서 투자를 하고 이 투자를 통해서 복리를 적용시켜서 부자가 되는 방식을 배워야 함. 단언컨대 카드를 매번 사용하거나 물건을 부주의하게 잃어버리거나 작은 돈을 함부로 알거나 저축을 하지 않는 사람, 투자에 대한 이해가 없는 사람들은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음. '부'는 그런 사람들한테 우연히 들렸다가도 순식간에 돌아 나옴. 절대로 미래 소득을 가져다으면 안 됨.

세상의 모든 변화는 전부 '사업'의 '기회'임. 불경기? 진짜 좋은 사업의 기회임. 세상에서 가장 큰 변화는? '전쟁'임. 어떤 사람은 전쟁을 통해서 엄청난 돈을 벌거나 엄청난 기회를 찾음. 그러니까 세상의 모든 변혁은 다 '기회'로 봐야 함. 변혁이 일어나면 '이익'을 보는 사람은 어디든지 존재함. 그것이 코로나든 뭐든 무관함. 코로나 덕분에 돈을 버는 사람이 생기고 코로나 때문에 망한 사람이 생김. 어느 영역에 있느냐를 고민하고 누가 돈을 버는지를 항상 봐야 함. 변혁 자체가 돈이기 때문에 변혁을 즐겨야 함. 아무것도 없는 사람들에게 변혁은 움직이지 않는 큰 돌이 그날 움직이는 것임. 그날 지진이 일어나서 '틈새'가 벌어짐. 그때 지렛대를 꽂아야지 평소에 꽂아봤자 움직이지 않음. 그러니까 변혁이 생기..

유튜브는 아무리 생각해도 레드오션이다? 살면서 보니까 항상 무언가를 이야기해 주면 '이거는 레드오션이고 너무 포화상태라서 안돼!' 라고 말하는 사람 99.9%가 블루오션을 가르쳐줘도 '그건 성공사례가 없다!" 유튜브가 레드오션? 그런데 제가 이 사람에게 듣지도 보지도 못한 플랫폼을 이야기하면서 '이거 블루오션이니까 해봐!' 하면 '이건 이용자수도 없고 아무도 하지 않는 것을 보면 이건 아니다!, 미래 전망이 없을 것 같다!" 이딴 소리를 함. 결국에는 레드오션이라서 못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됨. (잃을 것이 없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