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 가치가 100이라면 만약에 이 기업의 주가가 60이라면? 그만큼 저평가되어 있기 때문에 '투자 매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하락할 가능성이 낮음. 40에 해당되는 부분이 '안전 마진'임. 본질가치 대비 저평가 + 낮은 하락 가능성. 청산 가치가 140인데 주가가 100이면? 40이 안전마진이라는 그레이엄의 '전통 자산주'임. 버핏은 '핵심 경쟁력'을 추가해서 봄.(자산 가치에서 보지 않음.) 영속적으로 갈 수 있는 이유는 '경쟁력'의 유지 여부임. 현대 투자자는 자산 가치보다 '수익 가치'에서 안전마진을 찾음. 자산 가치의 단점은 시간이 지날수록 'ROE'가 떨어짐. * ROE : 자본 가치 대비 수익률. ROE가 4%라면 기대 수익률이 떨어짐. 100을 투자했는데 4 밖에 회수 못하면? 예금을 해도..

지난 20년간 금융업계는 가장 똑똑한 사람을 쓸어왔음. 금융공학이 우리를 더 나은 투자자로 만들었을까? 아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돈을 물리학으로 보고 심리학으로 보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잃는 방향으로 행동하게 됨. '시장 수익률'을 얻기 위한 수수료이자 입장료 '변동성'이다. 수익이 크면 클수록 값도 크다. 다우존스 시장은 수익률이 연간 12%였다. 그런데 정작 수익을 본 사람은 별로 없다. 2017년 전세가 안 나가다가 2018년 하반기가 전세 안 나가는 것 피크였음. 매매가 있고 전세가 있으면 만기가 되었을 때 새로 받아서 줘야 하는데 그런데 역전세가 여러 개가 되면 패닉이 됨. 그때 당시 '투자 공부를 많이 했던 분은 버티면 된다!'를 알고 있었지만 엄청 물건을 많이..

기업과 같이간다? 투자는 오로지 돈을 벌려고하는 것임. 마인드가 중요함. 자존심, 기업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님. 주식 시장이 늘 원하는대로 돌아가지 않기에 그 경우 빨리 손절하고 나가야됨. 기업 탐방?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타이밍'은 모르지만 내 돈을 넣기 전에는 언제 나올지 판단해야함. (내 돈이 들어가면 인간으로서 판단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임.) 주식이 깨지거나 오르거나 횡보하거나 3개 시나리오고 미리 계획을 짜고 투자를 해야함. 그래서 오르고 오르는대로 내리면 내리는대로 힘들어함. 자신만의 기준이 있어야함. 확률을 보고 투자를 해야함.(확률적 사고) 대부분은 '도박사의 오류'에 빠지게 됨.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확률을 높여 계속 시행해야됨. 어떤 투자 방법이든. 다만,..

책은 읽어야 함. 누구나 하는 말이지만 '정답'임. 저는 저자들을 다 만나봄. 책 보다 만나서 들은 주옥같은 이야기가 많음. '비하인드 스토리'. 실질적으로 저자를 어떤 기회든 만나봐야 함. '두드리면 기회가 열릴 것이다!' 책은 수천 권을 읽어도 실행하지 않으면 남의 '지식'임. '실행력'과 '마음가짐'. 작은 부분이라도 적용해야 함. 저는 밤에 책을 읽고 플랜을 정리함. 매일 씀, 어제 썼던 것 또 쓰고 또 씀.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말한 '잠재의식' 자는 동안 '잠재의식'이 생각을 함. 아침에 산책을 하는데 '사업 아이디어' 등이 다 떠오름.(골든 타임.) 밤 책 읽고 플래너 쓰기 + 아침 산책. 27살 때 직장 생활할 때 120만 원이었는데 100만 원 저금함. 투자를 하든 주식을 하든 부동산을 하..

'전략적 사고'를 해서 '내 욕망'은 집어치우고 이 세상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봐야 함. '기브 앤 테이크', 비즈니스 마인드적으로 접근해야 함. 많은 사람들은 게으름. 수학(이공계)을 하기 싫고 힘든 일을 하기 싫고 더러운 일을 하기 싫어함. 가치를 창출하려는 '직업'(ex) 배관공, 기술자, 블루칼라 등)을 가지려고 하지 않음. 그런데 쉽게 돈을 벌고 싶어 함. 모든 일은 가볍게 가 아니라 '각오'를 해야 됨. 케이크를 가지는 것과 가지는 것은 동시에 할 수 없음. (인간은 '기회비용'에서 자유롭지 않음.) 내 월급의 원천이 되는 클라이언트 입맛에 맞아야 함. 기업의 CEO가 되더라도 시장의 니즈를 파악해야 함. 돈도 많고 지위가 높은 사람도 '세상은 무엇을 원하는가?'를 고민함. '상업성'에 부딪..

거시 경제를 안 보지만 봐야 한다면 '금리'를 봐야 함. '자산'과 '대체 매력도'이기 때문임. 금리는 아무 위험 없이 맡기면 이자 5~7% 주는데 그러면 누가 주식하겠나요? '금리' 정도만 봄. 투자하고 있는 기업이 부채가 많은데 금리가 오르면? 문제가 생김. 그게 아니면 내 투자 방향이 문제가 없다면 무관함. '내가 택한 기업이 돈을 잘 벌고 있다면 작은 뉴스에 흔들릴 필요가 없다!' 주가가 싸지면 좋긴 좋은데 기분은 나빠짐. 그리고 '현금'이 없음. 레버리지를 이용하기에는 직장인 투자자는 유리함. 마이너스 통장, 신용 대출로 현금 가용 자원이기 때문임.(반대 매매도 없음.) '리밸런싱'은 잘해야지 의미가 있음. 그래서 아무것도 안 하는 것도 좋은 투자라고 생각함. (아무것도 안 하는 것도 '적극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