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부자들TV] 수천명 상담하고 알게된 내집마련 후회하는 이유 (돈의 심리학)

2023. 4. 6. 19:37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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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간 금융업계는 가장 똑똑한 사람을 쓸어왔음.

금융공학이 우리를 더 나은 투자자로 만들었을까? 아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돈을 물리학으로 보고 심리학으로 보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잃는 방향으로 행동하게 됨.

'시장 수익률'을 얻기 위한 수수료이자 입장료 '변동성'이다.

수익이 크면 클수록 값도 크다.

다우존스 시장은 수익률이 연간 12%였다.

그런데 정작 수익을 본 사람은 별로 없다.

< 돈의 심리학 >

 

2017년 전세가 안 나가다가 2018년 하반기가 전세 안 나가는 것 피크였음.

매매가 있고 전세가 있으면 만기가 되었을 때 새로 받아서 줘야 하는데

그런데 역전세가 여러 개가 되면 패닉이 됨.

그때 당시 '투자 공부를 많이 했던 분은 버티면 된다!'를 알고 있었지만

엄청 물건을 많이 던져버림.

누군가 '수수료'라고 말해주었다가 다르게 볼 수 있었을 것임.

 

투자는 '물리학'이 아님, 공식(규칙)이 없음.

입지가 좋으면 오른다? 사실 케이스바이케이스임.

인생의 모든 문제는 상황에 따라 답이 달라짐.

수학적으로 접근하면 힘들어짐.

 

최고 엘리트들도 시장 평균 이상의 수익을 내지 못함.

규칙보다는 '돈'이라는 것이 어떻게 움직이고

대하는 사람이 어떻게 바뀌는지 알아가는 것이 중요함.

 

누가 돈 벌었다고 사면 '확신'이 없어지고 조금만 '하락'해도 팔게 됨.

안 좋을 때는 안 좋은 이야기만 나오고 좋을 때는 좋은 이야기만 나옴.

사람들은 주변에 흔들려서 선택을 하고 그것이 잘못될 가능성이 높음.

대부분 돈에 관한 것은 '심리'에 좌우됨.

 

'역전세'를 입장료로 생각해야지, 고통이라고 생각해 버리고

감정이 시키는 대로 하면 자산이 남의 것이 됨.

부자가 될 수 있지만 부자로 남는 것이 더 어려움.

 

투자를 안 하자니 나만 안 하는 것 같고 하자니 무섭고.

 

돈을 벌려면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

하지만 리스크 때문에 망한다면 어떠한 리스크도 감수하면 안 된다.

어떤 것이 맞을 확률이 95%이고 틀릴 확률이 5%라면

이것은 사는 동안 언젠가는 불리안 경우를 맞이할 수 있다.

확률이 낮더라도 이런 일이 생기는데 레버리지를 사용한다면 망해버린다.

그리고 게임에 다시 참가할 수 없게 된다.

계획이 계획대로 풀리지 않을 때를 대비하는 것이 계획이다.

계획성의 구체성 요소가 모두 맞아야 한다.

'안전 마진'이 필요하다.

'안전 마진'은 생존확률을 높이고 리스크를 줄여준다.

'안전 마진'이 높다면 결과가 우호적이지 않더라도 우위에 설 수 있다.

< 돈의 심리학 >

 

부동산은 그리고 사이클도 큼.

2007~2008년 깡통이 돼서 순자산이 마이너스가 되어서

자산을 팔고 부채를 갚는다면?

그러는 동안 2015~ 상승 시기가 지나가버림.

'영끌'을 하더라도 '플랜 B'를 꼭 세워야 함.

 

하수분들은 '희망 회로'를 돌려버림.

A와 B 중 어떤 것이 많이 올라? 점쟁이를 원해버림.

결과적으로 많이 오른 것은 그 사이 '리스크'도 높은 것이었음.

리스크를 최소한 상태에서 최대 수익을 내는 것이 '투자자'임.

 

몰라서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모르는 것을 안다고 착각해서 망하는 것임.

러시안룰렛(목숨을 거는)처럼 모든 것을 걸만큼 가치 있는 것은 없음.

 

워런 버핏은 경리로운 투자자이다.

투자 감각도 감각이지만 75년 동안 투자자였다는 점이다.

10살 때 시작했고 30살 때 현재 기준 930만 달러(물가 상승률 감안 현재 기준)였다.

조금 더 평범한 사람이어서 10~20대 열정을 찾는데 보냈다면

30살 때 순자산이 2만 5천 달러즈음 되었을 것이다.

그래도 그가 계속 연간 22%라는 수익률을 거두었다면?

60살에 은퇴하고 손주를 보며 보냈다면 지금 순자산은 얼마였을까?

지금 버핏의 경제적 성공은 사춘기 시절에 쌓았던 금전적 바탕과

노년기까지 사업에서 돈을 떼지 않은 것이다.

재주는 투자였지만 비밀은 '시간'이었다.

이것이 '복리의 마법'이다.

< 돈의 심리학 >

 

일찍 시작하면 할수록 좋음.

짐 사이먼스가 수익률이 더 높지만 버핏보다 자산이 적음.

투자는 '수익률'보다 '기간'이 중요함.

투자는 '직업'이고 오래 꾸준히 하면 '부자'는 자연스럽게 됨.

(단기간 수익률이 높이려면 안됨.)

실력도 실력이지만 '인내'가 중요함.

(자산이 빛을 발하지 않더라도 버티는 힘.)

좋은 물건은 살 수 있어도 언제 얼마큼 오르는지는 내가 결정할 것이 아님.

싸게 사면 확실히 부자가 됨.

느긋하게 꾸준히.

 

투자자로 성장한다는 것은 잘못 안 것을 시장에 붙으면서

잘못된 것을 확인해 나가는 과정임.

아무리 노력해도 알 수 없는 것들?

열심히 해서 알 수 있는 것부터 하면 시간이 지나면 나중에 알게 됨.

'투자'는 '지혜'가 필요함.

오랜 시간을 버티면 '어떤 결과'를 가지는지 알아야 함.

(지식으로 알 수 없음.) - << 경험 >>

 

생각보다 똑똑한 사람보다 '근성'있는 사람이 '성공'함.

하나를 다 해놓고 넘어가도 충분함.

 

돈이 많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행복을 위해 돈이 필요하다.

내가 원하는 것을 원할 때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이다.

여기에는 반드시 '돈'이 필요하다.(돈의 가치)

하지만 노인들은 사람들과 시간 보내는 것에 행복을 느낀다고 말한다.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있다는 것이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 돈의 심리학 >

 

끝나봐야 알 수 있음.

시간이 지났을 때 후회되는 일로 만들면 안 됨.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있을 정도의 '돈'만 있으면 됨.

 

인생은 한 번 뿐임.

경제적 자유는 '안전지대'에서 '위험 지대'로 가야 함.

'안정적인 것'과 '경제적 자유 달성'은 양립할 수 없음.

자신의 부가가치 창출에 대해서 잘 생각해봐야 함.

어느 정도 돈이 있으면 '선택'을 할 수 있음.

돈이라는 것은 불편함을 없애는 것이지 

행복은 좋아하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끝임.

(행복한 것은 당장 오늘내일도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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