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느낌은 정말이지 형언할 수 없습니다. 또 라커룸에 들어가 동료들과 우승을 축하하는 것도요. 모두가 엄청난 노력을 해서 이루어낸 결과니까요. 이것이 제 동기부여의 일부이며 다시 그 느낌을 되찾는 과정이죠. 어떻게 동기부여를 받냐고요? 그것은 사실 제가 하루도 빠짐없이 최고가 될 수 있는 환경에 있기 때문입니다. 저에겐 팀이 있고, 제 곁엔 훌륭한 코치진이 계시기에 전 매년 최고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죠.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는 전 목표를 누구보다 높게 잡습니다. 그 덕분에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