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던] 시합에 나서면 어떻게든 이긴다는 것이 제 마음가짐입니다

 

시합에 나서면 어떻게든 이긴다는 것이 제 마음가짐입니다.

이처럼 엄격한 마음가짐으로 임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제 곁에 있을 필요가 없겠죠.

제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제가 괴롭힐 테니까요.

승리엔 대가가 반드시 따릅니다.

리더십에도 대가가 따르죠.

팀원들은 끌려가고 싶지 않아 했지만 저는 끌고 갔어요.

도전받는 것을 원치 않아했지만 제가 싸웠고요.

전 그럴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제 뒤를 이어 합류한 팀원들은 제가 견뎌야 했던 고통을 겪지 않았으니까요.

이 팀에 합류하게 된 이상 제가 생각하는 기준에 부합해야 합니다.

그 이하는 용납하지 않았어요.

이를 위해 조금 더 거칠게 몰아붙일 필요가 있다면 저는 그렇게 했습니다.

제 팀원들에게 물어보세요.

저에 대한 한 가지 사실은 적어도 본인이 하지 않은 것을 우리에게 강요하진 않았다는 겁니다.

이것을 보고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겠죠.

"착한 사람이 아니었네, 폭군 아니야?"

당신 눈엔 그렇게 보이겠죠.

무언가 이루어본 적이 없을 테니까요.

전 이기고 싶었어요.

그런데 팀원들과 같이 이겨서 함께 승리를 맛보고 싶었죠.

제가 꼭 그래야만 했던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제가 그랬던 것은 그게 바로 제 모습이니까요.

그게 제 플레이 방식이었고 제 마음가짐이었죠.

그렇게 플레이하고 싶지 않다면 그렇게 하지 말라죠.

끊었다 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