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가드너] 행복을 찾아서 실제 주인공의 졸업 축사

우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런 행사에서 여러분을 실망시켜드리고 싶지 않으니까요,

이것은 말해드리고 싶어요. 윌 스미스는 오지 않아요.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것 같군요.

또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것은 우리가 만날 때 당신은 인생의 한 지점에 다다릅니다.

우리가 '사람들'이라고 부르는 지점이에요.

당신을 위해 일하거나, 당신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일은 당신으로부터 당신을 지켜주는 겁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오늘과 같은 날에는 그들은 당신에게 무엇을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저는 당신에게 말하겠습니다.

그날이 당신에게 오면 사람들은 당신에게 무엇을 말해야하는지 알려줄 겁니다.

당신이 그들의 말을 고려한 후에 할 최고의 선택은 그것을 받아들이고 이렇게 하는 겁니다.

종이를 찢어버리는 거죠.

기분이 좋을 겁니다.

그것은 교수들이 여러분의 글을 읽은 후에 하는 것이죠.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아실 겁니다.

하나 더 말씀드릴게요.

아마 제가 졸업 축사 후보 중에서 첫 번째는 아녔을지 몰라요.

아마 두 번째도 아녔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여러분의 부름에 다시 온 사람은 저 밖에 없죠.

또 여기에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올 수 있는 연사는 제가 유일합니다.

그들은 대중교통 이름조차 모르겠죠.

저는 여러분들의 부름에 즉시 왔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은 모를 테지만 14살 된 아이를 등에 업고 일하면서

혼자 키우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어린 아들과 이 캠퍼스에서 노숙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께 연설하는 이곳은 마치 제 졸업식 같아요.

정말 영광입니다.

다른 말을 하기에 앞서서 모든 부모님들께 축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이모, 삼촌, 큰형, 큰누나들

지금 우리를 여기 있게 도와주신 분들이죠.

왜냐하면 누구도 도움 없이는 이 자리에 올 수 없습니다.

누군가 도와주었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에 계신 겁니다.

저는 편부모 가장분들에게 특별한 감사를 전하고 싶은데요.

어머니도 되어야 했던 모든 아버지들에게, 아버지가 되어야했던 모든 어머니들에 게요.

부모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여러분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생각해볼 만한 다른 것을 말하고 싶어요.

지금 여기 계시지 않는 분들이 있어요.

여러분이 여기 있게 도와주신 분들 중에서요.

저는 몰라요, 그분들이 고등학교 선생님인지, 상담사인지,

아마 학교에 계셨던 분일 수도 있고요.

당신이 보지 못한 당신의 잠재력을 봐주신 분들이죠.

그분들께 연락을 해보라고 여러분들에게 청하고 싶어요.

전화로 하지 마시고, 직접 찾아뵈세요.

이메일로 하지 마세요, 트위터도 마찬가지예요.

그와 비슷한 것들도 하지 마세요.

직접 찾아뵙고 악수하고 안아주세요.

그들과 울고 웃고 감사하다고 말하세요.

여러분에게 그것을 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또 여러분이 해내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던 사람들에게

여러분은 이제 당당히 말할 수 있어요.

"지금 제 모습이 어떤가요?"

저를 UC 버클리 졸업생이라고 생각하고 스스로에게 물어봤어요.

'나라면 어떤 이야기가 듣고 싶을까?'

'경제상황, 월가의 구제금융, 구직시장에 대해 듣고 싶을까?'

그런 것들이 아니에요.

제가 듣고 싶은 말은 이 혼돈과 격변 속에서 여기에 새로운 기회가 있다는 말이죠.

저였다면 이런 이야기가 듣고 싶었을 것 같습니다.

다른 비전들과 같이 위대한 아메리칸드림의 새로운 비전은 우리 선조들,

건국의 아버지들과 꿈과 같은 위대한 새로운 비전입니다.

아메리칸 드림의 새 비전을 말하는 것은 삶의 균형을 잡는 것이

돈을 관리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비전은 여러분이 기대하는 것보다 훨씬 가치가 있습니다.

새로운 비전은 말합니다.

오랫동안 우리들은 각자의 상황 때문에 서로에게 소홀했습니다.

이제 친구, 가족 그리고 사람들에게 돌아갈 시간입니다.

저는 여러분께 오늘 말합니다.

새로운 비전은 직업이 여러분을 정의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비전은 이야기합니다.

인맥보다 스스로의 가치를 중요시 여기라고요.

재미있는 여러 가지 것들이 세상에 존재하지만 그것들은 행복에 필수적 요소가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린 비전은 과거에 굳건히 뿌리를 두고 있고 오늘날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우리가 만들어나갈 미래를 바라보고 있는 것이죠.

제가 오늘 마지막으로 드릴 말씀은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이야기할 겁니다.

하늘이 무너지고 있다고요.

여러분께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하늘이 무너진다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 대신 행운이 오고 있다고 말하겠습니다.

제가 왜 이런 말을 하는지 아세요?

저는 이런 행운을 경험하는 영화를 본 적이 있고, 이런 생각이 결과로 이어지는 것을 알고 있죠.

마지막으로 말씀드릴 것은 모든 학우 및 졸업생 여러분 여러분은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앞으로 무엇을 하시든 간에

항상 행복을 좇고 지금 당장 시작하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