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6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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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시타 고노스케] 파나소닉 창업자의 유명 일화와 명언
일본의 세계적인 기업인 마쓰시다 전기의 창업자 그는 독특한 경영이념과 탁월한 통찰력 및 국제감각으로 나쇼날, 파나소닉, 테크닉스, 빅터 등 히트 브랜드를 탄생시켰으며, 마쓰시다 전기를 국내외 관련 회사 570곳에 19만 명의 직원을 둔 연간 매출 50조 이상의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파산으로 초등학교를 중퇴하고 자전거 점포의 점원으로 일을 시작했다. 그러던 그가 85년이 지난 후 일본 굴지의 총수가 되었을 때 한 직원이 물었다. "회장님은 어떻게 이처럼 큰 성공을 하셨습니까?" 마쓰시다 회장은 자신은 하늘에 3가지 큰 은혜를 입고 태어났다고 대답했다. '가난한 것', '허약한 것', '못 배운 것' 답변에 깜짝 놀란 직원이 대답했다. "이 세상의 불행을 모두 갖고 태어나셨는데 오..
2018.03.23 -
어느 백만장자의 일화
한 성공한 기업가가 있었습니다. 그는 29세의 나이에 커다란 저택과 250만 평의 토지를 소유하고, 호숫가의 별장과 호화로운 보트, 최고급 승용차를 소유하는 백만장자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찢어지게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힘든 유년시절을 보낸 그에겐 오로지 부자가 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었습니다. 그는 넘치는 재산에 만족하지 않고, 돈 모으는 재미에 빠져 아내와 두 아이의 얼굴을 볼 시간조차도 없이 일만 하며 지냈습니다. 결국, 그의 아내는 결혼 5년여 만에 별거를 요구하게 자신의 욕망만을 생각하고 남을 위해 살지 않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지난날을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 도대체 무엇을 위해 그렇게 바쁘게 뛰었던 것일까?' 결국, 돈 때문에 중요한..
2018.03.23 -
[서장훈] 청춘들과 기성 세대들에게 일침
무책임하게 여러분들을 응원한다. 여러분들의 청춘을 응원한다. 무슨 뭐 아프니까 어쩌고 이런 다 뻥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을 합니다. 기성세대가 청춘 젊은 분들에게 그냥 점수 따고 좋은 얘기 하려고 여러분들이 하고 싶은 거 즐기면 다 된다. 즐겨서 절대 안 됩니다. 즐겨서 되는 거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어떻게 본인의 일을 어떤 식으로 즐겨 즐기는 것의 방법의 차이가 있겠지만 즐겨서 뭘 이뤄낼 수 있는 건 저는 단연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냉정하라고 말씀드리는 것이고 여러분들을 응원한다. 물론 응원합니다. 그런데 무책임하게 뭐 노력하는 자가 즐기는 자를 못 따라간다. 완전 뻥이에요. TV에서도 그런 얘기들을 하는 분들을 보고 어떻게 저렇게 무책임한 얘기를 할 수 있을까? 자기..
2018.03.15 -
유태인의 사고법
전 세계의 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유태인들은 돈을 밝히는 사람들처럼 보이지만 유대교 율법을 중시하며 살아간다고 합니다. '유태인들만 알고 있는 부의 법칙'의 저자 이시즈미 간지는 랍비로부터 5년간 가르침을 받고 유대교로 개종한 국제변호사인데 유태인이 되기 위해 그들의 역사와 지혜를 공부하고 함께 생활하면서 느낀 바를 토대로 정리한 '유태인의 돈에 관한 철학'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1. 돈을 좇지 말고 돈이 따라오게 하라! 미식과 음주, 쓸데없는 오락, 허례허식과 결부되는 고가 상품 구매, 쾌락만을 목적으로 한 성행위, 게으름, 도박, 마약 의존증 등 현대인이 빠지기 쉬운 악덕이 있다. 이것들에 휘둘리다 보면 돈과 시간, 에너지가 낭비되기 십상이다. 유대교는 이런 욕망의 일부를 인정하지만, 그것에 탐닉하는..
2018.03.12 -
[손정의] 유명한 일화와 명언
손정의 대표님은 일본 교포 3세로서 세계 부자 3위를 달리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일본에서 컴퓨터의 황제였습니다. 그가 일본 야후를 인수한 후 주가가 94%나 폭락하였을 때, 그는 파산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엄청난 어려움에 빠졌을 때 그의 아내는 어려움에 빠지기 전 행세를 하지 않고 파출부를 자처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남편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평소에 자주 연락하고 특히 그가 좋은 일이 있을 때마다 화환을 보내줬던 사람들조차 소식을 끊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밥을 사 먹을 돈이 없어 10,000엔을 빌리기 위해 카카오톡 단톡방을 초대했지만 모두 나가버렸습니다. 그러나 그를 기다려주고 수진 거절을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그래도 400여명이나 되었습니다. 그는 중국 마윈의 알리바바에 투자하여 마침..
2018.03.07 -
[정주영] 일화와 명언
1952년 2월 미군으로부터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께서 한국에 방문할 예정인데 부산 UN군 묘지에 잔디를 깔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당시 UN군 묘지는 나무도 풀도 없는 황량한 곳이었고 당시는 한겨울이었다. 모두들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주영 회장은 물러서지 않았고 단 조건을 하나 걸었다. '공사비 3배' 그는 트럭을 준비하고 낙동강으로 갔다. 그곳은 이제 막 푸른 새싹을 피우기 시작한 보리밭이였다. 그는 3배의 공사비로 밭의 주인에게 보리밭을 샀고 밭의 보리들을 모두 묘지에다가 옮겨 심었다. 마치 푸른 잔디밭인 것처럼. 그 결과 하루 한그루 없던 황량하기만 했던 곳이 푸른 보리밭으로 변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 생각했던 일을 해냈다. 그리고 그가 가지고 있던 하나의 꿈 ..
2018.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