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6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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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아웃사이더가 되는 기회
2017년, 졸업생 여러분, 여러분은 오늘 인생의 한 챕터를 마쳤습니다. 반대로 인생에서 위대한 모험을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잠시 한 번 여러분이 얼마나 축복받았는지 생각해보세요. 훌륭한 대학교에서 이렇게 함께하고 있고, 여러분을 사랑하고 돌봐주는 사람들과 함께 이 땅에 살고 있죠. 그럼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이 모든 축복, 여러분이 받아온 수많은 관심과 사랑을 여러분들은 우리나라와 전세계에 무엇으로 돌려주실 건가요? 역사의 모래 위 어떤 자취를 남기시겠습니까? 우리는 위험을 감수했나요? 우리는 용감하게 기대에 부응했나요? 기존의 시스템에 맞섰나요? 아니면 그저 관습을 따르고 계시나요? 기억하세요, 할만한 가치가 있는 일은 절대 쉽게 얻어지지가 않습니다. 자신의 신념을 따른다는 것은 옳은 일을 할 용기..
2020.05.15 -
10분의 힘에 대한 일화와 부자가 되는 10가지 방법
승부욕이 아주 강한 대학생이 있었다. 그는 모든 과목에서 수석을 했는데 수학에서만 그러지 못했다. 같은 반에 유난히 수학에 뛰어난 친구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더 많은 시간을 수학 공부에 매달렸지만 좀처럼 그 친구를 따라잡을 수 없었다. 수학 시험을 치르기 전날, 그는 새벽이 밝아올 때까지 수학 공부를 했다. '이번에는 내가 이길 수 있겠지. 아, 졸려. 이제 자야겠다.' 잠자리에 들려던 그 학생이 문득 건너편 기숙사 방을 보게 되었는데, 자기보다 수학을 잘하는 친구가 그때까지 공부를 하고 있었다. 그는 놀라서 불을 껐다. 그리고 그 방을 계속 지켜보았다. 그로부터 정확히 10분 후, 친구 방의 불이 꺼졌다. 그 친구는 자기보다 매일 10분 더 공부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날 이후, 그는 졸음을 참고 ..
2018.04.15 -
[혼다 소이치로] 혼다 창업자의 일대기
그동안 일본에서 '경영의 신'이라 불리며 가장 존경받는 3대 기업가 가운데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 교세라의 창업자 '이나모리 가즈오' 이 두 회장에 비해 혼다의 창업자 '혼다 소이치로'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는데, 왜 그가 일본 국민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는지를 '북스톤'에서 펴낸 라는 책의 내용 일부로 소개하겠습니다. 가족의 경영 참여를 배제한 경영자 실패에 관대한 혼다였지만, 유독 그가 일생토록 후회한 자신의 실패가 있다. 바로 회사 이름에 자신의 이름 '혼다'를 붙인 것이다. 그는 평소 '소니'처럼 사람 이름이 들어가지 않은 회사명을 부러워했다. 기업 경영만 놓고 보면 혼다는 놀라울 정도로 가족을 배제했다. 친동생은 자신과 함께 물러났고 아들은 아예 입사조차 시키지 않았다. 언..
2018.03.24 -
[마쓰시타 고노스케] 파나소닉 창업자의 유명 일화와 명언
일본의 세계적인 기업인 마쓰시다 전기의 창업자 그는 독특한 경영이념과 탁월한 통찰력 및 국제감각으로 나쇼날, 파나소닉, 테크닉스, 빅터 등 히트 브랜드를 탄생시켰으며, 마쓰시다 전기를 국내외 관련 회사 570곳에 19만 명의 직원을 둔 연간 매출 50조 이상의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파산으로 초등학교를 중퇴하고 자전거 점포의 점원으로 일을 시작했다. 그러던 그가 85년이 지난 후 일본 굴지의 총수가 되었을 때 한 직원이 물었다. "회장님은 어떻게 이처럼 큰 성공을 하셨습니까?" 마쓰시다 회장은 자신은 하늘에 3가지 큰 은혜를 입고 태어났다고 대답했다. '가난한 것', '허약한 것', '못 배운 것' 답변에 깜짝 놀란 직원이 대답했다. "이 세상의 불행을 모두 갖고 태어나셨는데 오..
2018.03.23 -
어느 백만장자의 일화
한 성공한 기업가가 있었습니다. 그는 29세의 나이에 커다란 저택과 250만 평의 토지를 소유하고, 호숫가의 별장과 호화로운 보트, 최고급 승용차를 소유하는 백만장자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찢어지게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힘든 유년시절을 보낸 그에겐 오로지 부자가 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었습니다. 그는 넘치는 재산에 만족하지 않고, 돈 모으는 재미에 빠져 아내와 두 아이의 얼굴을 볼 시간조차도 없이 일만 하며 지냈습니다. 결국, 그의 아내는 결혼 5년여 만에 별거를 요구하게 자신의 욕망만을 생각하고 남을 위해 살지 않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지난날을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 도대체 무엇을 위해 그렇게 바쁘게 뛰었던 것일까?' 결국, 돈 때문에 중요한..
2018.03.23 -
[서장훈] 청춘들과 기성 세대들에게 일침
무책임하게 여러분들을 응원한다. 여러분들의 청춘을 응원한다. 무슨 뭐 아프니까 어쩌고 이런 다 뻥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을 합니다. 기성세대가 청춘 젊은 분들에게 그냥 점수 따고 좋은 얘기 하려고 여러분들이 하고 싶은 거 즐기면 다 된다. 즐겨서 절대 안 됩니다. 즐겨서 되는 거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어떻게 본인의 일을 어떤 식으로 즐겨 즐기는 것의 방법의 차이가 있겠지만 즐겨서 뭘 이뤄낼 수 있는 건 저는 단연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냉정하라고 말씀드리는 것이고 여러분들을 응원한다. 물론 응원합니다. 그런데 무책임하게 뭐 노력하는 자가 즐기는 자를 못 따라간다. 완전 뻥이에요. TV에서도 그런 얘기들을 하는 분들을 보고 어떻게 저렇게 무책임한 얘기를 할 수 있을까? 자기..
2018.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