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언 114

마음가짐에 대한 일화 및 조언(삶과 직장)

송나라 재상 범문정의 젊었을 때의 이야기다. 일정한 직업도 없이 이곳저곳을 떠돌던 그가, 어느 날 길가에 않아있는 점쟁이에게 다짜고짜 자신의 운세를 물어보았다. "제가 이 나라의 재상이 될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갑작스러운 젊은이의 질문에 점쟁이는 눈을 껌뻑 껌뻑하면서 이리저리 살피더니 말했다. "음, 자네의 관상으로는 어림도 없네 그려." 범문정은 크게 실망했지만 다시 한번 물었다. "그럼 의원 노릇이라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자 점쟁이는 의아하다는 투로 물었다. "아니 자네의 희망사항이 어찌해서 금방 재상에서 의원으로 내려앉는가?" "예, 저는 여하튼 백성을 구원하는 일을 하고 싶은데, 세상을 살기 좋게 다스리려면 우선 재상이 돼야 할 것이고 그게 안 된다면 세간에서 천하게 여기고 있는 의원이..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

1. 언제 머물고 떠날지를 알고 있다. 이들은 좋은 직관력을 가지고 있으며 강압적 반대 의견 속에서도, 어려운 결정을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2. 요청한 것 이상으로 결과를 도출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일을 완료한 다음, 그들에게 주어진 그 이상의 프로젝트에서 해야 할 일을 확인한다. 이들은 아무도 원하지 않는 지루한 일을 도맡아 하기도 한다. 3. 실패도 두려워 않고, 결국은 성공으로 이끌어 낸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성공 확률보다 실패할 확률이 높은 환경에 직면해 있음을 알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어떤 것에 실패할 때마다 포기한다면, 성공한 사람은 이를 인내하고 이겨낸다. 4. 스스로 행운을 만들 줄 안다. 이들은 결코 임의적으로 행운을 어디 위해 행동하지 않으며, 성공..

[유희은] 세상은 나의 학교, 스타트업은 나의 교과서

자신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당당하게 '대한민국 대표 반항 고등학생'이라고 하네요~ 여기서 반항이라는 사전적 의미는 누군가에게 대들고, 싸우고 나쁜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이것들 자신은 180도 돌려 해석하여 고등학생이 사회에 행복을 위해서 당당하게 권리를 요구하는 당당하게 세상에 도전장을 던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반항아이면서도 디자이너라고 합니다. 얼마 전 메가스터디 대표 손주은 님의 기사를 보게 되었는데 그 기사에는 "대학 잘 간 애들이 보이는 행태가 세상을 변화시키거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내려는 게 아니거든요. 오히려 깽판도 좀 칠 수 있는 애들한테 미래가 있지 않을까요? 라고 적혀있었고 자신은 이거다! 반항도 하고 깽판도 쳐야겠다!라고 생각을 했다고 하네요~ 자신이 반항도 하고..

[벤자민 프랭클린] 일화, 명언 및 글쓰기 방법

정치가, 과학자, 발명가, 외교관 사회사업가 , 저술가였으며 미국 최초 우체국, 도서관, 소방서, 화재보험회사과 펜실베니아 대학교와 병원을 설립하였습니다. 미국 헌법의 기초 마련을 하였고 파리조약 미국 대표 파견 외교 전기유기체설 제창을 하였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 바로 '벤자민 프랭클린'입니다. 그러나 가난한 집안의 17남매 중 15번째로 태어난 벤자민 프랭클린의 학력은 초등학교 2학년 중퇴였습니다. 겨우 열 살의 어린 나이에 인쇄공이 된 그는 수많은 인쇄물로 독학을 하며 세상과 사람을 배웠습니다. "나는 정규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그 대신 학문의 울타리에 갇히지 않은 자유롭고 참신한 시각과 심오한 이론이 아닌 실용적인 가치를 얻었다." 그리고 세상을 바꾼 그의 무수한 발명품들이 있습니다. ..

일화로 보는 일에 대한 마음 및 대화의 중요성

미국의 제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을 방문했을 때 있었던 일화입니다. 대통령이 로비를 지나다 콧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바닥을 닦고 있는 청소부에게 다가가 물었습니다. "아니, 청소하는 일이 그토록 즐겁습니까?" 그러자 청소부가 대통령에게 자신 있게 대답했습니다. "대통령님, 저는 평범한 청소부가 아닙니다. 인류를 달에 보내는 일에 돕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은 '즐기는 사람'입니다. 혼자 있는 고독의 시간을 즐기고, 실패와 스트레스를 즐기며 사명감을 가지고 자기 일을 그저 즐기는 사람 이들을 이길 이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세요. 그럼 일이 좋아집니다. 만약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게 어렵다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해 보세요. 내가 하..

[양희송] 세계를 정복하려면 지도를 사라

찰리 채플린이 주연한 '위대한 독재자'라는 영화의 한 장면이라고 합니다. 세계를 정복하려는 독재자가 자신의 책상 위에서 무언가를 가지고 있죠. 007이나, CIS 등등 영화를 볼 때 세계를 정복하려면 독재자가 종종 나오는 데 같이 나오는 소품들을 보면 바로 '세계 지도'라고 합니다. 등 뒤에 걸려 있거나 책상 위의 지구본이 등장을 하죠. 왜 이 사람들은 늘 세계 지도를 끼고 살까? 자신들이 정복하려는 대상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알아야 정복을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론 세계 지도를 구입한다고 해서 세계 정복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세계 지도 없이는 절대로 세계를 정복할 수 없다고 하네요~ 오늘 강의의 핵심 키워드는 바로 '세계관 = 세상을 보는 관점' 이라고 합니다. 세상을 보는 관점이 달라지면 도대체 ..

[혼다 소이치로] 혼다 창업자의 일대기

그동안 일본에서 '경영의 신'이라 불리며 가장 존경받는 3대 기업가 가운데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 교세라의 창업자 '이나모리 가즈오' 이 두 회장에 비해 혼다의 창업자 '혼다 소이치로'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는데, 왜 그가 일본 국민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는지를 '북스톤'에서 펴낸 라는 책의 내용 일부로 소개하겠습니다. 가족의 경영 참여를 배제한 경영자 실패에 관대한 혼다였지만, 유독 그가 일생토록 후회한 자신의 실패가 있다. 바로 회사 이름에 자신의 이름 '혼다'를 붙인 것이다. 그는 평소 '소니'처럼 사람 이름이 들어가지 않은 회사명을 부러워했다. 기업 경영만 놓고 보면 혼다는 놀라울 정도로 가족을 배제했다. 친동생은 자신과 함께 물러났고 아들은 아예 입사조차 시키지 않았다. 언..

[마쓰시타 고노스케] 파나소닉 창업자의 유명 일화와 명언

일본의 세계적인 기업인 마쓰시다 전기의 창업자 그는 독특한 경영이념과 탁월한 통찰력 및 국제감각으로 나쇼날, 파나소닉, 테크닉스, 빅터 등 히트 브랜드를 탄생시켰으며, 마쓰시다 전기를 국내외 관련 회사 570곳에 19만 명의 직원을 둔 연간 매출 50조 이상의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파산으로 초등학교를 중퇴하고 자전거 점포의 점원으로 일을 시작했다. 그러던 그가 85년이 지난 후 일본 굴지의 총수가 되었을 때 한 직원이 물었다. "회장님은 어떻게 이처럼 큰 성공을 하셨습니까?" 마쓰시다 회장은 자신은 하늘에 3가지 큰 은혜를 입고 태어났다고 대답했다. '가난한 것', '허약한 것', '못 배운 것' 답변에 깜짝 놀란 직원이 대답했다. "이 세상의 불행을 모두 갖고 태어나셨는데 오..

[다산 정약용] 유명 일화 및 명언

한 소년이 황소 등에 책을 가득 싣고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때마침 실학 4 대가로 불리는 이서구가 그곳을 지나가다 그 모습을 보았습니다. 10여 일이 지나서 일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오는 길에 지난번의 그 소년을 또다시 만났습니다. 여전히 황소에 책을 잔뜩 실은 채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이서구는 소년에게 물었습니다. "전에도 황소 등에 책을 싣고 가는 것을 보았는데, 오늘도 이렇게 많은 책을 싣고 가는 걸 보니 너는 책은 읽지 않고 싣고만 다니는 게냐?" 그러자 소년은 대답했습니다. "소인은 집에 있는 책을 다 읽어서 외갓집에서 책을 빌려다 보고 있습니다. 못 믿으시겠다면 제가 읽은 책을 보시고 물어보시면 되지 않습니까?" 황소 등에 실려 있는 책을 본 이서구를 깜짝 놀랐습니다. 유교 경전뿐 아니라 통감..

어느 백만장자의 일화

한 성공한 기업가가 있었습니다. 그는 29세의 나이에 커다란 저택과 250만 평의 토지를 소유하고, 호숫가의 별장과 호화로운 보트, 최고급 승용차를 소유하는 백만장자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찢어지게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힘든 유년시절을 보낸 그에겐 오로지 부자가 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었습니다. 그는 넘치는 재산에 만족하지 않고, 돈 모으는 재미에 빠져 아내와 두 아이의 얼굴을 볼 시간조차도 없이 일만 하며 지냈습니다. 결국, 그의 아내는 결혼 5년여 만에 별거를 요구하게 자신의 욕망만을 생각하고 남을 위해 살지 않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지난날을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 도대체 무엇을 위해 그렇게 바쁘게 뛰었던 것일까?' 결국, 돈 때문에 중요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