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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52

[빌 애크먼] 주식 시장이 문을 닫아도 걱정없는 기업에 투자하세요

이론적으로 영원히 소유할 수 있는 사업에 투자하세요. 만약 주식 시장이 10년 동안 문을 닫는다고 해도 여러분은 불행하지 않을 겁니다. 10~15%의 수익률로 43년간 돈이 불러 날 것이기 때문에 평생 소유할 수 있는 사업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투자할 기업을 계속해서 바꿀 필요가 전혀 없죠. 평생 지속되는 사업에서 찾을 수 있는 키포인트가 무엇일까요? 그런 사업은 물건이나 서비스를 사람들의 니즈를 잘 파악하거나 특별한 상품을 파는 것입니다. 또한 브랜드 혹은 특정 물건에 충성도를 가지고 있고 사람들은 그것에 대해 프리미엄을 기꺼이 지불하죠.

[찰리 멍거] 월스트리트는 가격을 쫓고 그에 따른 보상을 받습니다

월스트리트는 가격을 쫓고 그에 따른 보상을 받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것을 라커룸 문화라고 부릅니다. 축구나 미식축구에 있어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 사람들을 이야기해봅시다. 그리고 그들은 야생에 있습니다. 그들은 너무나도 경쟁적입니다. A가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B는 A 이상은 잘해야 합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저와 워런 버핏은 그러한 충동은 없습니다. 저는 그런 방법이 아닌 제 방법대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들은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그들의 라커룸 문화로 그밖에 있는 나머지 우리들에게 중대한 손실을 입힙니다. 라커룸 문화를 따르는 그들은 그들이 이기기 위해서 그들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중인지 깊이 있게 들여다보지 않습니다.

[워렌 버핏] 채권 금리가 주식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금리 2.4%에서 2.9%는 12%를 벌고 재투자하는 사업에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S&P 500은 유형자산 대비 그것보다 훨씬 많이 벌어들였습니다. 그건 당연히 더 높은 가격으로 이어지고 그래야 합니다. 오를지 내릴지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하지만 주가에 있어서는 중력 역할을 하죠. 만약 내년 국채금리가 15%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면 지금 들고 있고 싶지 않은 주식들이 많습니다. 그 대신 15% 국채를 엄청 많이 사겠죠. 1982년도에 샀었어야 하는데 말이죠. 내년에 4.5~5%가 될 것이라고 한다면 분명히 차이점을 만듭니다. 그런데 장기 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멍청한 짓이었죠. 대형 공공 연금 펀드들은 채권을 보유하고만 있었습니다. 4~5%를 기준으로 삼고 샀을 수도 있지만 3%를 기준..

[워렌 버핏] 주식 투자를 사업체의 일부분을 산다고 생각하세요

만약 주식을 아파트나 농장을 보유하듯이 보유하면 매일 혹은 매주 시세를 매길 수 없습니다. 그냥 사업 자체를 봐야하죠. 미국 기업의 가치는 지금으로부터 투자 종료일까지 현금을 오너에게 얼마나 가져다 줄 수 있는지에 달렸죠. 그 가치는 2달안에 10% 가량이 바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업 자체에만 집중하면요. 시장에서는 어떤 일이든지 일어날 수 있는 법입니다. 어떤 일이든지요. 그래서 증권을 사기 위해 돈을 빌리지말라는 겁니다. 시장은 내일 당장 열릴 필요가 없죠. 온갖 일들이 일어날 수 있는 법이죠. 그래서 저는 어느정도 당신이 사람들이 잘 이해 못하는 금융 도구를 그것도 엄청난 변동성을 가진 것을 쉽게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금융 상품을 매수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그냥 ..

[워렌 버핏] 주식을 사업의 일부라고 생각하면 변동성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사업체의 일부분을 사업체를 통으로 살 때보다 더 싸게 매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저보다 훨씬 할인된 가격에 사업체를 살 수 있는 겁니다. 만약 사람들이 주식을 사업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면 가격을 둘러싼 작은 변동성에 휘둘리지 않고 훨씬 좋은 성과를 낼 것입니다. 제 생각에 버크셔는 평범하지 않은 주주들을 가지고 있죠. 그 사람들은 그냥 버크셔를 예금 계좌처럼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이 20,30,40년 전에 돈을 넣어놓고 우리가 그 사람들을 위해 유보하고 재투자하는 겁니다. 그것이 저도 그렇고 찰리도 주식을 바라보는 관점입니다.

[워렌 버핏] 주식과 채권은 어떻게 보면 같습니다

당신이 30년 물 채권을 산다면 거기에는 수많은 쿠폰들이 붙어있습니다. 쿠폰에 3%라든지 무엇이든지 금리가 적혀있죠. 그럼 당신은 앞으로 30년 동안 얼마를 받을지 정확하게 알게 됩니다. 주식은 어떨까요? 주식도 똑같습니다. 쿠폰이 많이 붙어있는데 숫자만 안 써져있을 뿐입니다. 투자자로서 당신의 역할은 그 쿠폰이 얼마가 될지를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만약 그 숫자가 10%라면 대부분의 미국 기업은 유형자산 대비 10% 정도는 벌죠. 만약 10%가 적혀있는 채권이라면 3%가 적혀있는 채권보다 훨씬 가치가 있겠죠. 만약 그런데 국채가 10%가 간다면 해당 주식의 가치는 바뀌게 되겠죠. 당신이 어떤 주식을 사든 당신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현금을 되돌려주는 어떤 것을 사는 겁니다. 버크셔의 경우 더 오래 걸릴 ..

[워렌 버핏] 주식 투자는 일희일비하면 절대 안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주식을 하면 안 됩니다. 너무 일희일비하기 때문이죠. 주가가 떨어진다고 멍청한 짓을 할 거면 아예 사지를 말았어야 합니다. 주가 떨어졌다고 파는 것은 멍청한 짓입니다. 만약 당신이 집을 2만 달러에 샀으면 어떤 사람이 다음날 찾아와서 1.5만 달러에 사겠다고 해도 시세가 1.5만 달러가 되었네? 하면서 팔진 않을 겁니다. 집이든 어떤 것이든 말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성격상 주식하기가 힘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을 사는 것이 사업의 일부분을 사는 것이다라는 것을 제대로 교육받는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식은 장기적으로 보유할수록 리스크가 적어집니다. 반면에 채권은 만기가 길수록 더 위험해집니다.

[제이 셰티 ] 사람들은 100% 시간과 1% 에너지보다는 100%의 에너지를 나누는 것을 선호합니다

나의 시간을 원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모두가 나의 존재를 원했고 에너지를 원했습니다. 나의 시간은 10분밖에 나누지 못하더라도 사람들은 100% 에너지를 원했죠. 그래서 저의 관점을 바꾸기 시작하면서 저의 시간과 에너지의 비율을 따져보았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오랫동안 100%의 에너지를 나눌 수 있을까 스스로에게 물었죠. 가끔은 그 시간이 60초 정도일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괜찮아요. 사람들은 100% 시간과 1% 에너지보다는 100%의 에너지를 나누는 것을 선호하거든요. 1시간을 함께 하는데 당신 친구들 처럼 폰을 보고 있다면 그것을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잖아요.

당신의 의무이기 때문에 자신을 돌봐야 합니다

당신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당신을 돌보는 겁니다. 그것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자신을 돌보고 관리하는 겁니다. 당신만큼 당신의 일을 책임져야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언제나 당신 곁에 있어준 사람은 당신이고요. 당신과 같이 매일 아침을 맞이하고 하루를 마무리한 사람도 당신이고요.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밤에도 가장 어려웠던 순간에도 매번 방에서 눈물을 흘릴 때도 매번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했던 순간도 당신 인생의 매 순간 하루도 빠짐없이 당신과 함께 했던 사람은 당신뿐입니다. 당신이 특별하기 때문이 아니라 당신의 의무이기 때문에 자신을 돌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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