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1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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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베이너척] 20대 사회로 진출하는 청년들에게
저는 두렵습니다. 엄청 두렵습니다. 왜냐하면 이 달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정확히 알고 있거든요 매년, 매년 너무 두렵습니다. 나는 두려워요. 제가 알고 있기 때문이죠. 이번 달에 졸업하는 여러분의 대다수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전혀 모르거든요. 괜찮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거든요. 그걸로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제가 두려워하는 건 그게 아니에요. 여러분 인생 최고의 5년이 곧 시작된다는 것을 모를까 두려워요. 만약 지금 22살이고 대학을 졸업한다면, 젠장, 22살이고 대학 졸업을 안하더라도 당신은 지금 첫째, 곧 인생 최고의 시간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두 번째 지금입니다. 이 비디오를 두 번 보세요. 만약 엄마가 보고 있다면 지금 당장 딸에게 보내세요. 이제 시작 될 5년은 안전하고 실용적으로 시간..
2020.05.19 -
[도널드 트럼프] 아웃사이더가 되는 기회
2017년, 졸업생 여러분, 여러분은 오늘 인생의 한 챕터를 마쳤습니다. 반대로 인생에서 위대한 모험을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잠시 한 번 여러분이 얼마나 축복받았는지 생각해보세요. 훌륭한 대학교에서 이렇게 함께하고 있고, 여러분을 사랑하고 돌봐주는 사람들과 함께 이 땅에 살고 있죠. 그럼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이 모든 축복, 여러분이 받아온 수많은 관심과 사랑을 여러분들은 우리나라와 전세계에 무엇으로 돌려주실 건가요? 역사의 모래 위 어떤 자취를 남기시겠습니까? 우리는 위험을 감수했나요? 우리는 용감하게 기대에 부응했나요? 기존의 시스템에 맞섰나요? 아니면 그저 관습을 따르고 계시나요? 기억하세요, 할만한 가치가 있는 일은 절대 쉽게 얻어지지가 않습니다. 자신의 신념을 따른다는 것은 옳은 일을 할 용기..
2020.05.15 -
[삼십육계] 승전계(1계~6계)
사람들은 삽십육계라고 하면 '삼십육계 줄행랑'을 떠올린다. 그리고 '손자병법'과 혼동하여 같은 이야기로 대다수가 착각하고 있다. 하지만 삼십육계는 작자미상으로 구전되어오는 실용적인 병법이며, 전쟁과 같은 현실세계 속에서 활용할 수 있다. 무미건조한 도덕적인 교훈보다 유용한 계책들을 제시한다. ' 승전계 ' 아군의 형세가 적군보다 월등하여 승리가 가능할 때 사용하는 작전 제1계 만천과해(瞞天過海) - 하늘을 속이고 바다를 건넌다. 당태종이 고구려 침공 시 발해에 이르렀을 때, 풍랑이 거세고 기상이 좋지 않자, 처음 바다른 본 당태종은 겁을 먹게 되었다. 당태종의 충신 설인귀는 그 지역 유지를 설득해, 전쟁에 필요한 군량을 지원하겠다는 명분으로 당태종을 해안가 저택으로 초대하여 연회를 열었다. 안참 연회가 ..
2020.05.09 -
독립운동가 명언, 열사와 의사의 용어 차이
모든 것은 나 자신에 달려있다. - 백범 김구 낙망은 청년의 죽음이요 청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는다. - 도산 안창호 사나이 실수하면 용납하기 어렵고, 지사가 구차하게 살려달라 하면 다시 때를 기다린다. - 백야 김좌진 대한 남아로서 할 일을 하고 미련 없이 떠나가오. - 매헌 윤봉길 국체는 비록 망했어도 국혼이 소멸하지 않으면 부활은 가능하다. - 백암 박은식 이익을 보거든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거든 목숨을 바치라. - 도마 안중근 당당한 독립군으로 신을 탄연포우 중에 투하야 반만년 역사를 광영케 하며 국토를 회복하야 자손만대에 행복을 여함이 이 독립군의 목적이오 또한 민족을 위하는 본의라. - 홍범도 장군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기쁜 일..
2020.05.05 -
권력, 전쟁, 이념 등 명언 모음
전쟁은 경험해보지 못한 자에게나 즐거운 일이다. - 에라스무스 권력은 총구로부터 나온다. -마오쩌둥 용기란 공포를 1분 더 참는 것이다. - 조지 S 패튼 애국심은 사악한 자의 미덕이다. - 오스카 와일드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 요기 베라 거짓말은 처음에는 부정되고, 그다음에는 의심받지만 되풀이하면 결국 모든 사람이 믿게 된다. - 요제프 괴벨스 우리가 전쟁을 끝내지 않으면 전쟁이 우리를 끝낼 것이다. - 허버트 조지 웰스 모든 나라는 그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 조제프 드 메스트르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괴물의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본다면 그 심연 또한 우리를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국민의, 국민에 의..
2020.05.04 -
[원피스] 사람은 언제 죽는가?
함정에 빠진 의사 히루루크 자신의 죽음을 감지하고 죽음을 태연하게 받아들인다. 다행이다. 환자가 없는 건가. 난 영락없이 나라의 중대사라고 뭐야. 내가 속은 것뿐인가 너희들로는 날 죽일 수 없어. 이봐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심장이 총알에 뚫렸을 때? 아니. 불치의 병에 걸렸을 때? 아니지. 맹독 버섯 수프를 마셨을 때? 아니야!! 사람들에게 잊힐 때다. 내가 사라져도 내 꿈은 이루어진다. 병든 국민들의 마음도 분명히 고쳐질 거야. 이제 곧 여기에 괴물이 찾아올 거다. 내 아들이다. 손대지 마라. 안심해라, 쵸파! 네가 준 버섯으로는 난 죽지 않아. 정말로 멋진 인생이었다!
202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