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12620)
-
[박병찬] 15억 대출규제 풀렸다. 부동산 시장은 이렇게 움직인다
https://www.youtube.com/watch?v=oON74TBAWEE 본질적인 이해가 필요합니다. 정부가 지속적인 부동산 정책을 발표할 것인데 포장지가 뭐든 본질은 '거래 활성화'일 것입니다. 정상화의 척도란 정권마다 다릅니다. 문재인 정부는 '가격'으로 매겼다면 윤석열 정부는 '거래량'으로 할 것입니다. 정상 거래량이 나올 때까지 거래 활성화 정책은 지속적으로 나올 것입니다. 물론 거래 활성화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겠지만요. 이번 발표한 정책은 4가지 이슈입니다. 1. 청약 당첨자 기존주택 처분 기한 연장. 현행 제도는 투기과열지구 등에서 기존주택 처분을 조건으로 청약에 당첨된 1 주택자는 입주 가능일 이후 6개월 이내에 기존주택을 처분해야 하는데 이 기한을 6개월에서 2년으로 연장합니다. 2..
2022.10.31 -
[마크 큐번] 열정만을 너무 좇지마세요
인생의 가장 큰 거짓말 중 하나는 열정을 좇으라는 조언입니다. 모두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열정을 좇아!' 저에게는 야구선수가 되고 싶다는 열정이 있었지만 제 직구 시속이 112km 밖에 안 나온다는 사실을 깨달았죠. 또 프로농구 선수가 되고자하는 열정이 있었지만 제 시전프 점프가 18cm밖에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열정을 가지고 있는 분야는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그거 아세요? 결국 제가 정말로 잘하게 된 것들을 살펴보니 전부 제가 노력을 기울였던 것들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열정에 대해 말하지만 여러분이 집중하셔야할 것은 열정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자신을 돌아보고 자문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난 어디에 시간을 쏟고 있지?' 여러분이 시간과 노력을 어디에 쏟고 계신지를 확인하신다면 ..
2022.10.31 -
[마크 큐번] 사람들이 사업에 실패하는 이유
사람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지능이 낮고 노력을 하지 않아서입니다. 일하지 않고 배우지도 않습니다. 당신이 사업을 하면 반드시 경쟁을 하게 됩니다. 엄청 운이 좋은 것이 아니라면요. 그리고 그곳에 경쟁이 있다는 것은 누군가는 당신이 시작할 때만큼 알고 있다는 뜻입니다. 당신이 경쟁적인 환경에 놓이게 되면 그들이 당신보다 비즈니스나 고객에 대해 더 많이 안다면 당신은 패배합니다. 이것도 모른 채 자신의 비즈니스에 대해 공부도 안 하죠. 당신의 분야에 대해 알기 위해 누구보다 힘써야 합니다.
2022.10.31 -
[마크 큐번] 저는 늘 사업에 열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늘 사업에 열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강박증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저도 중요한 자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우표 사업을 벌였을 때 전 다음날 아침 수업이 있을 때도 새벽 3~4시까지 깨어있으면서도 우표와 관련된 잡지들을 읽고 해당 내용을 모두 암기해서 이를 저만의 차별환 된 경쟁력으로 사용했습니다. 제가 대학에 다닐 때는 경영 서적을 읽는다고 학교 도서관에서 지내면서 경영과 관련된 전기물을 찾아 사업과 관련된 내용은 모두 읽으려고 했습니다. 제가 마이크로 솔루션스를 창업했을 때 전 무일푼이었죠. 그래서 당시에 제가 빌린 컴퓨터 앞에서 밤을 새워가면서 소프트웨어와 프로그래밍을 독학했습니다. 너무나 많은 분들이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실패해도 괜찮..
2022.10.31 -
[월급쟁이부자들TV - 김시덕 박사] 찐부자는 강남에 살지 않습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mVtCGctKtVE 정말 부자들은 안 옮깁니다. 정치적 급변이 있을 때만 옮겨가죠. 고려가 조선으로 바뀐다든지 그 정도가 아니면 안 옮겨갑니다. 한양이 원래 빈 땅이 아니라 고려 후기 때 남쪽 수도였습니다. 그러니까 옮겨올 만한 여력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강남은 그런 것이 없었던 완전 농토인데 여기에 사람들이 가라고 그러니까 어중간한 부자들은 갑니다. 하지만 진짜 부자들은 '굳이 왜?' 하며 안 옮깁니다. 투자는 하겠죠. 강남을 대체할 곳? 그러려고 박정희 정권 말기 때 대학교들을 세종으로 옮기려고 했는데 사망하는 바람에 중단되었고 그 이후로는 추진할만한 정치적 파워가 없습니다. 아마 살아계셨으면 세종 주변에 제2의 강남이 만들어졌을 것입니다. 앞..
2022.10.31 -
[워렌 버핏] 주식 단타 투자는 다른 게임이다
주식이나 채권이 다음날 아침에 주어진 자극에 대해 그들의 마음을 바꿔버릴 사람들에 의해 소유된 비율이 그 자극은 Fed가 한 무언가 일 수도 금융시장에서 발생한 어떤 사건일수도 그 비율은 상당히 높다. 세상엔 엄청난 양의 돈을 운용하는 집단이 있다. 그들은 포르폴리오의 모든 결정이 매일, 매시간, 혹은 매분마다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것이 뉴욕증권거래소의 회전율을 증가시켰다. 정확한 수치는 모르겠지만 40년 전에는 15~20% 였는데 지금은 100%로 올랐고 그 이상일 것이다. 사람들은 매매를 위해서 채권도 산다. 다른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이다. 다른 게임은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 보유하던 환경과 달리 말이다. 투자자들이 매일을 단위로 거래하는 또 다른 시장 참여하를 이기기 위해서 노력을 한..
2022.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