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1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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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클리어] '완벽주의'가 아닌 '행동주의'가 되어야합니다
만약 누군가 저에게 습관을 위한 딱 1가지 행동을 추천해 달라고 질문을 한다면 전 '2분 법칙'을 따르라고 할 것임. 만들고 싶은 습관이 뭐가 되었든간에 행동의 규모를 줄여서 2분도 안 걸리는 행동으로 만드는 것. 왜냐하면 1년에 30권의 책을 읽는 목표도 책 한 장을 넘기며 시작되고 일주일에 4번씩 요가하는 습관도 요가 매트를 꺼내면서 시작됨. 일부는 진짜 진부한 방법이라고 말을 할 수도 있음. 습관 깊숙이에 숨겨진 진실이 있음. '습관은 잘하기 전에 먼저 만들어야한다!' 즉, 습관을 최적화하거나 강도를 높이기 전에 일상 속 편한 행동으로 먼저 만들어야 함. 물론 운동을 잘하기 위해서 완벽한 계획을 세울 수 있는데 행동을 지속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음. 그냥 좋은 생각으로만 남게 됨. 그리고 어떤 이유에..
2023.03.26 -
[와이스트릿] 개인 투자자들에 대한 주식 투자 조언
주식 투자가 2,300에 사서 2,500에 파는 게임이 아님. 주식 시장은 항상 머물러있는 곳임. 지금 사야 되나요? 팔아야 되나요? 는 어려움. '관점'의 차이임. 주식 비중을 조절할 수는 있음.(자산 배분.) 주식이 60일 때 마음이 편할 수도 20일 때 80일 때. 그 '비중'이 중요함. 투자 경험을 여러번 쌓으면서 나한테 맞는 것을 고민해야 됨. 노멀 한 수준은 금융 자산 내에서 '60'이 적당함. 너무 긍정적이어도 아니고 너무 부정적이어도 안됨. 최근에는 주요 주식 유튜브를 보면 이코노미스트가 많고 '거시 경제 지표'를 보면 좋은 것이 없을 수도 있음. 주식은 개별 기업/주식을 보고 투자해야 됨. 개별이 매력적이면 남들이 뭐라 하든 투자를 계속해야 됨.
2023.03.26 -
[현우진] 대학을 잘 가는 것과 그 다음 본인의 성공은 연결되어있지 않습니다
대학을 잘 간 것이랑 그 다음 본인의 성공이 그게 연관되어있지는 않음. ('Correlation'이 없음.) 그런데 왜 이런지 보니까 대학을 이제 잘 간 친구들 중에서도 물론 아주 완벽하게 성공한 친구가 있긴 함. 그 다음에 대학을 잘 가지 못했으나 과를 일단 이제 본인 적성에 맞게 해서 일단 공부하고 연구원이 된 친구도 있고 서울대를 갔는데 아직 갈피를 못 잡은 친구도 있고 다양함. 그러니까 이 인생의 선택이라는 것은 모르기 때문에 조금 미래에 반응해야됨. 현재 모두가 주목하는 것에 대해서 열광하면 반드시 망하게 되어있음. 그것은 이제 너무나 당연한 '지론'임. 현재 열광하는 것에 대해서 열광하면 물론 재미는 있지만 그런데 항상 주변과 뒤를 돌아봐야함. 앞으로 무엇이 올 것인가? 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
2023.03.26 -
[우파푸른하늘TV] 1억~5억 슈퍼카 총 집합!
1억 원대 끝판왕 : 포르셰 박스터. 브랜드, 디자인, 운전의 재미, 컨버터블, 웅장한 배기음, 오픈 에어링. 실내부터 화려하고 탑이 열리는 것 하나로 가치(1억)가 있음. 그리고 '감가'가 없음. 1억 원대 : BMW M4. 운저느이 재미로 극한까지 가고 싶다? 따라올 수 없음. 스포츠카 입문용으로 교과서 같은 차. 서비스 센터가 없지도 부품 구하는 것이 어렵지 않고 다른 스포츠 카에 비해 '가성비'가 있음. '운전의 재미.' 2억 원대 : 페라리? (신차로는 3억 원, 중고 섞어서) 캘리포니아 T, 연식이 있기에 가격대가 낮음. 1억 중후반. 2억 원대 신차 최강자는 아우디 R8(단종됨.) 운전도 편해서 입문용(GT카 성향) 임. 유지비는 장난이 아님. 2억원대 : 페라리 458(488 이전 모델.)..
2023.03.26 -
[와이스트릿] 주식 투자의 함정, 정직하게 투자하세요 (김현준 대표)
멀티플 30배를 받다가 15배를 받는 경우가 생김. 주식 투자의 전반적인 침체가 아니라 업종의 이슈면 싸다고 생각하고 삼. 그리고 10배가 되면 '말도 안 돼!' 하면서 또 삼. 또 떨어짐. 한번 기울기가 꺾인 기업이 다시 돌아가는 것은 어려움. 기업의 본질 가치(펀더멘털)도 그렇게 되어야 하고 시장 참여자들도 관심이 다시 생겨야 함. 그 2가지가 동반되어야 하기 때문. 아주아주 관심이 없어졌을 때 시장보다도 '밸류에이션'이 낮을 때 각자가 생각하는 '기대 수익률'에 입각한 'PER'에서도 낮을 때 사야 됨. 성장주가 높은 평가를 받다가 조금 떨어졌다고 해서 가치주의 형태로 투자하는 것은 '경계'해야 됨. 성장성이 떨어지는 초기에 들어가는 것은 위험함. 다 떨어져서 반전의 모습을..
2023.03.26 -
[와이스트릿] 가치투자, 금리는 중력입니다 (최준철 대표)
거시 경제가 기업의 펀더멘털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있음. 전체적인 매크로적인 접근을 하지 않음. 매크로의 방향성을 맞추는 것 자체가 힘들기 때문임. 그래도 보는 것은 '금리'. 우리는 '자산'은 '거래'함. 자산 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은 '금리'임. 가치 투자가 각광을 받았던 것은 저금리/저성장 때임. 사람으로 치면 '중력'임. 중력의 수치를 가지고 결정짓기 때문에 절대적인 수치와 방향성은 예민하게 봐야 함. 정확도가 환율에 비해서는 높음. (사람, 정책 당국이 결정하기 때문임.) 긴 방향성은 볼 수 있지만 그것만 가지고 수혜주를 찾지는 않음. 전반적인 자산 거래에는 중요함. 중력이 낮을수록 목표 수익률이 높아짐. 금리가 낮을 때는 '밸류에이션'을 높게 쳐줌. 반대도 ..
2023.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