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74년도 시장이 급락하면서 공포로 붕괴될 때 단기적 위험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회복될 것이다!라고 보고 투자함. (겨울로 빠르게 갔다고 판단.) 다른 사람이 두려워할 때 탐욕을 부리는 것임. 이 이론을 근거로 매수 기회로 이용함. 낙관을 가지고 버핏처럼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해야 됨. '사모아 가는 것이 큰 기회가 되고 부를 이룰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버핏도 공포스러운 장에서 많이 샀음. 어떤 원칙으로? 인플레이션(고금리)에 수혜를 받는 기업. 1. ROIC, 투하자본이 적게 들어가면서 현금 창출력(리턴)이 높을 것. 2. '가격 전가력'이 높을 것.(경쟁력) 3. 부채가 없을 것.(순현금이 많은 기업) 물가가 쉽게 잡히고 저금리로 돌..

앵커링 이펙트. - 숫자가 앵커가 잡히면 편향에 빠지게 됨. '평단가'를 지워버려야 함. '현재 가격'을 보고 투자했을 시 어디까지 오르고 내릴 것인지 유리한 확률인지 아닌지 종목들 간의 상대적 매력을 바탕으로 봐야 함. 개별 아이디어가 얼마나 작동했는지를 판단해야 함. 어떤 아이디어로 왜 샀느냐? 살려고 했는데 왜 안 샀느냐? 팔려고 했는데 왜 안 팔았느냐? 시점별로 했던 의사결정과 기업의 주가 그래프를 비교해 보면 됨. (쌓여서 데이터화가 됨.) 거기서 '실력'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 됨. 중앙은행이 완화적인 스탠스로 간다면? 주가는 어디까지 반등할까? 완화적으로 안 가고 긴축을 한다면? 주가는 어디까지 하락할까? 이런 식의 '추론'을 해야 됨. 각 국면에서 얼마나 '똑같은 현실'을 '좋게/안 좋게..

트렌드를 틀리게 읽었거나 꺾였을 때 손실을 크게 볼 수 있고 헤게모니, 경제적 해자가 있는 기업에 투자를 하면 혹여 조금 틀리더라도 회사가 체력이 있기 때문에 큰 손실을 보지 않고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마련임. 좋은 시장, 평범한 시장, 안 좋은 시장에 하는 일이 달라지지 않음. 올해 상반기에 투자한 주식 중에 2배가 난 것이 벌써 2개 임. 항상 돈을 버는 기업과 주식이 있기 마련임. 어떤 때든 간에 호기심을 가지고 세상을 둘러봐야 함. 기업틀 투자할 때 가장 무서운 것이 망하는 것임. 가장 무서워한다는 것은 주가에 묻어있을 가능성이 높음. 망할 것 같은 회사 안에서 찾는 것도 좋은 방법임. 저는 젊은 분들이 재테크하는 것을 싫어함. 월급 대강 받고 퇴근 후에 재테크 공부해서 부자가 돼야지..

영화, 그게 돈이 됩니까? 순양에는 도움이 됩니까? 돈도 안 되고 도움도 안되고 와 니가 내 아들이고? 내한테 없는기 너한테 있어야 그게 '거래'다. 내가 없는 게 있을 것 같더냐? 돈으로 못 사는 합격증? 자신 있나? 내가 무엇을 주면 되겠니? 도준이 니 내가 유예 이 자리까지 왔는지 아나? 내한테 반기 든 사람은 용서한 적이 없다! 그기 내 피를 나눈 형제, 자식이라도 해도. 어른으로 책임을 다하게 해 달라 그렀지? 실패에 대해 네가 책임져야 안 되겠나? 그기 어른이다! 오늘부터 장자 승계 원칙은 없다! 돈으로 지분을 사들이든지. 실력으로 경영 능력을 입증하든지 내보다 순양 잘 키울 사람에게 경영권과 모두를 물려 줄기다! 남들은 오장육부라 하는데 가슴팍아래서 심보가 3개가 있다 하대. 돈욕심, 의심,..

이런 식의 사고방식의 존재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음. (되게 쉬운 사고방식인데도) 주식 투자는 예측 싸움이 아니라 시장, 펀더멘털이 좋을 수도 안 좋을 수도 사람들이 그것을 좋게 평가할 수도 안 좋게 평가할 수도 이런 시나리오에서 얼마나 오를지 확률이 얼마인지를 사고해야 함. 예를 들어 좋을 때 2배인데 안 좋을 때 -15%라면? 유리한 확률임. '유리한 확률에 베팅'을 하는 것이 '주식 투자'임. '결과'에 집착하면 안 됨. '단일 시행'과 '다수 시행'을 구분할 필요가 있음.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주사위를 100번 던질다면(다수 시행) 1~6까지 16번 정도 나올 것임. 1,000번 던지면 167번에 가까워짐.(배수의 법칙, 확률 분포에 가까워짐.) 여기서 나에게 유리한 확..

사업가들 중에 소시오패스가 많고 소시오패스면 사업할 때 유리한 부분도 있음. 확실히 직장인보다 성공한 사업가들, 정치인들 소시오패스가 많음. 1가지 에시로 요즘에 그 부자들 자기 계발 유튜버들이 나와서 '월급은 마약입니다!' '직장 자니는 사람들은 우매한 사람들, 불쌍한 사람들 그러니까 당장 때려치우고 자기 사업을 해서 자기의 인생 주인으로 살아야 된다!'라고 설파를 함. 또 그런 분들이 다른 사람이 잘 되었으면 좋겠고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싶어서 말한다고 함. 돌려서 말하면 자신의 직원들에게 마약을 주입하고 있는 것임. 자기 돈 벌겠다고. 실제로 직장 다니는 사람을 노예로 봄. 당장 회사를 때려쳐야한다고 말하는 사람의 특징은 일 잘하는 직원은 어떻게서든 붙잡아 두고 싶어함. 그래서 인간성 있는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