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26. 11:45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 확률적 사고의 힘 >
이런 식의 사고방식의 존재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음.
(되게 쉬운 사고방식인데도)
주식 투자는 예측 싸움이 아니라 시장, 펀더멘털이 좋을 수도 안 좋을 수도
사람들이 그것을 좋게 평가할 수도 안 좋게 평가할 수도
이런 시나리오에서 얼마나 오를지 확률이 얼마인지를 사고해야 함.
예를 들어 좋을 때 2배인데 안 좋을 때 -15%라면? 유리한 확률임.
'유리한 확률에 베팅'을 하는 것이 '주식 투자'임.
'결과'에 집착하면 안 됨.
'단일 시행'과 '다수 시행'을 구분할 필요가 있음.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주사위를 100번 던질다면(다수 시행) 1~6까지 16번 정도 나올 것임.
1,000번 던지면 167번에 가까워짐.(배수의 법칙, 확률 분포에 가까워짐.)
여기서 나에게 유리한 확률인가? 나왔을 때 얻는 것이 얼마인가?
기댓값.
5,6이 나오면 이기는데 버는 돈이 3만 원이고 1,2,3,4 잃는 돈이 만원이면?
확률이 값이 '0'보다 위면 해야 됨.
다음에 얼마를 베팅할 것이냐?
전재산을 걸면 질 수 있기 때문에 안됨.
확률적으로 버는 게임을 해야 됨.(베팅 금액을 시행에 맞게 조절)
확률 분포가 유리한가?
감당 가능한 리스크로 다수시행을 할 수 있는가?
1년 후 가격은 예측이 안됨.
정확하게 계산하려는 것은 독이 될 수 있음.
'버퍼'를 많이 둔 투자 의사결정 = '안전마진'.
주식 투자에서 '명확한 원인'과 '결과'는 없음.(결정론적 사고.)
'운'과 '실력'은 대체되는 관계가 아님.
무작위성이 단일 시행에 많이 관여할 뿐임.
거기서 실력이란 무엇인가? 를 생각해야 함.
'무작위성'을 제거하는 것이 실력이다? X
<< 전망 이론 >>
'같은 금액의 이익에서 얻는 쾌락의 크기보다
손실에서 얻는 고통의 크기가 더 크다.'
'지속해서 얻은 이익에서 만족의 증가폭은 점점 둔화된다.'
'전망 이론'이 시사하는 바는?
'익절'은 쉽게 해도 '손절'을 못하는 이유임.
(고점을 원금이라고 인식해 버림.)
이익을 길게 끌고 가지 못하는 경향이 있음.(본전을 갈구해 버림.)
'물타기'는 쉽게 해도 사람들이 '불타기'는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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