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스트릿] 투자에 실패하는 방법 (재야의 중수들, 범송공자, 장우진)

자신의 '투자 성향'을 알아야 함.

 

'투자에 실패하는 방법'을 알면 ㅍ피해서 성공할 수 있음.

 

실패하는 제1 방법은 '마음이 흔들리면 됨!'

흔들리는 이유는 '여유의 부재'임.

무언가를 놓치고 있기 때문임.

 

'지피지기 백전불태'

위태로워지지 않으면 '기회'를 찾을 수 있음.

 

분석을 하는 이유는 '지피'임.

그런데 마음공부 '지기'가 안됨.

방법론에 목 매여서 투자하면 이런 것이 반복되어 버림.

 

성격 : 급한가?

- 빠른 성과를 얻고자 한다면 차티스트가 되어야 함.

(리스크는 큼.)

이해도 : 높은가?

자존감 : 높은가?

-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고 믿음이 없으면 판단이 흔들림.

 

먼저 기업을 분석한 '프런티어'가 진입하고

그다음 '인베스터(투자자)'가 들어가고 마지막에 '겜블러(투기꾼)'이 들어옴.

그리고 하락이 나타남.

자신의 성향에 따라 역으로 현재 상황을 유추해 볼 수 있음.

프런티어 : 마침내!

다만, 프런티어는 외롭고 힘듦.(지금 관심이 없음.)

'당장의 성과'가 아니라 기다릴 수 있느냐?

기회비용 = 인내심.

 

그리고 인베스터는 '어? 왜?' 하면서 투자 포인트를 잡음.

분석을 하는데 급하기 때문에 기회비용을 가지고 가지 않고

당장 수익이 날 수 있는 최선의 투자처를 선별하려고 함.

열린 귀(유연함) + 부지런함 + 사자의 심장.

사자의 심장을 가지지 않으면 예전 가격이 생각나서 손이 안 나감.

문제는 '시장'이 잘될 때 '오만'해짐.

그리고 '열린 마음'을 가지되 '초기 투자 포인트'를 바꾸면 안 됨.

- 오버 슈팅되면 10~20%라도 팔고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봐야 함.

'진짜 또 투자할 수 있을까?'를 고민할 수 있음.

 

겜블러들은 던지는 물량을 받으면서 주가가 오름.

FOMO.(나만 '놓치는 것에 대한 공포'에 매수해 버림.)

가파르게 올라서 좋은 것처럼 보임.(선수들은 다 팜.)

상승 5파에서는 좋은 '모든 논리'를 가지고 옴.

 

까치밥은 남겨둬야함.

올라간 것에서 더 먹으려고 하면 확률이 적음.(무리하면 안됨.)

 

그런데 하락을 피하지 못할 때?

< 심리 붕괴 3단계 .>

순식간에 위축되고 힘들어짐.(계좌 손실이 눈에 보임.)

방식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내게 맞지 않는(평소에 하지 않는) 투자를 시작해버림.

무작정 장투.

차트 단타.

공매도 시작.

자존감이 높으면 '때'가 아닌가 보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자존감이 낮으면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무리한 레버리지.

일확천금에 혹함.

기업보다 이슈에 착함.

- 마음이 급해짐.

그리고 마지막 '자신감 상실'.

타인에게 의존.

스스로 확인하지 않음.

내 판단을 믿지 못함.

 

이겨내는 방법은 지피지기를 통한 자존감 회복임.

산업과 기업 분석 등.

'할 수 있는 수익을 창출'해내면서 회복해야됨.

(능력의 범위.)

많이 아는 것과 마인드 컨트롤을 잘하는 것은 별개임.

 

'내가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