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읽다] 부동산 투자 정말 쉽게 하는 방법

투자에 대해 상담하는 분들.

2년 동안 강의를 들어도 어렵다고 느낀다고 함.

오히려 단순한 답을 드렸더니 헷갈려함.

그동안 배웠던 것은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고 배웠는데

'단순한 해결책'을 드렸더니 반신반의를 하셨음.

 

투자라는 것이 어려운 것은 맞음.

굉장히 공부도 많이 해야 함.

하지만 지나치게 공부만 하면 투자를 못하는 경우도 많음.

2년 전에 어떤 아파트만 샀어도 괜찮아졌을 것임.

공부만 하다 보니 더 어려워진 것임.

투자는 '불확실성'이 내포되어 있음.

'미래'는 모름.

공부로 인해서 불확실성을 완전히 제거할 수 없음.

오히려 공부를 하면 할수록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음.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몸으로 하는 공부가 진짜 공부임.

강의를 듣고 책을 보는 것은 진짜 공부가 아님.

 

우리가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지식은 한정적임.

깨닫고 체화하는 공부가 진짜 공부임.

설령 실패하더라도 배우는 것이 많을 수 있음.

투자는 실패하더라도 망하지 않게 하는 '소액' 투자를 해야 함.

 

어느 정도 공부가 되어있으면 투자를 해야 됨.

투자 자체가 공부임.(성공할 수도 실패할 수도)

경험을 쌓으려면 리스크를 적게 소액으로 먼저 해야 됨.

'그릇'과 '내공'을 키워야 함.

 

4~5년 전 수도권, 지방 웬만한 곳에 아파트를 샀다면 다 올랐음.

하나 찍어서 했어도 '돈'을 벌었다는 말임.

너무 공부만 해서 투자를 안 하면 돈을 못 벌게 됨.

부동산 투자에는 지뢰밭이 있음.

분양형 호텔, 지역주택조합, 신축 빌라, 신축 상가, 기획 부동산 등

이런 것만 피해 가서 아파트 위주로 하면 실패할 확률이 낮아짐.

가격이 비싼 아파트는 사면 안됨.

저평가된 아파트를 위주로 사고파는 전략으로 비과세, 일시적 1 가구 2 주택.

그렇게 투자를 하다 보면 실패할 확률이 낮아짐.

아파트 투자는 떨어지면 본인이 직접 거주해도 됨.

 

투자가 되려면 현금을 자산(부동산, 주식, 펀드)으로 바꾸는 작업을 해야 함.

- 뒷바퀴.

뒷바퀴를 굴리려면 앞바퀴(소득)로 현금을 창출해야 함.

 

부동산 투자는 그나마 쉬운 투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