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26. 12:45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앵커링 이펙트.
- 숫자가 앵커가 잡히면 편향에 빠지게 됨.
'평단가'를 지워버려야 함.
'현재 가격'을 보고 투자했을 시 어디까지 오르고 내릴 것인지
유리한 확률인지 아닌지 종목들 간의 상대적 매력을 바탕으로 봐야 함.
개별 아이디어가 얼마나 작동했는지를 판단해야 함.
어떤 아이디어로 왜 샀느냐?
살려고 했는데 왜 안 샀느냐?
팔려고 했는데 왜 안 팔았느냐?
시점별로 했던 의사결정과 기업의 주가 그래프를 비교해 보면 됨.
(쌓여서 데이터화가 됨.)
거기서 '실력'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 됨.
중앙은행이 완화적인 스탠스로 간다면?
주가는 어디까지 반등할까?
완화적으로 안 가고 긴축을 한다면?
주가는 어디까지 하락할까?
이런 식의 '추론'을 해야 됨.
각 국면에서 얼마나 '똑같은 현실'을 '좋게/안 좋게' '왜곡'하는지의
'경험'이 쌓여있어야 '투자 의사결정'에 좋음.
역사를 데이터로 기록해 놓은 것이 '차트'임.
과거에 걸어온 길을 공부하는 것이 좋음.
(인간은 어떤 의사결정을 하는지)
차트의 특정한 형태가 의사결정의 처음이자 끝이 되는 것이 되면 안 될 뿐임.
< 랜덤워크 이론 > 주가는 예상할 수 없는 경로로 움직임.
시장이 성숙할수록 투자자가 현명하고 다양할수록 주가가 '우연' 해짐.
효율적 가설 이론 : 모든 정보가 '가격'에 반영되어 있다는 이론임.
(과거의 정보를 공부해도 '초과 수익'을 낼 수 없다는 이론)
공부해 봤자 의미가 없음.
주가의 미래는 순전히 '랜덤'이라는 말임.
공부를 많이 하면 좋은 성과를 낸다?
전체적으로 공부를 많이 하면 할수록 정보가 더 효율적으로
반영이 되니까 다 같이 지는 게임이 된다는 것임.
결론적으로 말하면 시장은 효율적이지 않음.
- 별로 신경 쓸 필요가 없음.(하지만 무시할 정도는 아님.)
시장은 '효율적'일 수도 '비효율적'일 수도 있음.
어떤 상태인지를 봐야함.
<< 행운에 속지 마라 >>라는 책에 나오는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
'불확실한 상황에서 의사 결정을 내리기 위하여
확률적 시스템의 모의실험을 이용하는 절차.'
10,000번 해보았을 때 좋은 결과가 몇 번 나올 것인가?
1,000개의 미래가 있을 때 주식을 샀을 때
1,000개의 미래 중 몇 개가 행복하게 웃을 수 있을까?
3명이 갑부가 되고 97명은 그래도 평범하게 살고 있다면? 베팅해 볼 만함.
그런데 노숙자가 되는 시나리오가 있다면? 베팅을 하면 안 됨.
(기댓값이 '0'보다 큰지)
불확실성을 제거하지 말고 떠안으면서도 좋은 의사 결정을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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