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1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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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상승장엔 성장주 하락장엔 배당주로 변신할 수 있다
주식 투자 시 성장주는 상승폭이 큰 만큼 하락폭 즉, 리스크가 크다. 배당주는 상승폭은 적지만 하락폭도 적고 배당을 준다. 부동산은 두가지를 선택하여 취할 수 있다. 상승장엔 갭 투자 등을 이용한 레버리지 활용하여 성장주처럼 큰 폭을 먹을 수 있고, 하락장엔 전월세를 받으며 견뎌낼 수 있다. 하이브리드형 상품이라는 것이다. 입지를 고려한 투자를 하고 어느 정도 자본이 된다면 부동산은 절대 지지않는 투자가 된다는 말이다.
2022.03.15 -
부동산 규제 완화의 방향을 알고 싶다면 전 정권의 첫 규제를 봐라(2017.8.2. 대책)
완화의 방향성을 보자는 의미이지, 여소야대 국면에서 정부 차원에서 가능한 것이지 국회 입법이 필요한 사안인지 등은 차지하고 말하겠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가장 먼저 한 정책은 재건축 규제다. 재건축이 집값 상승을 견인한다고 판단한 것이다. 2012년부터 시행 유예된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를 부활시키고 투기과열지구 내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제한 강화, 투기과열지구 내 5년간 재당첨 금지 등 '집 값 안정'이라는 천명 아래 이와 같은 정책을 바로 실시하였다. 그런 다음 세금, 대출 규제 등등으로 퍼져나갔다. 그러므로 규제 완화를 외치는 정권에서는 규제를 외치던 정권의 첫 규제부터 풀 것이다. 그것이 규제든 완화든 부동산 시장에 제일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답은 간단하다. 투자자로서 해야 할 것은 이러..
2022.03.15 -
부동산 공급 절대 부족시 투자자(다주택자) 개입은 전세와 매매를 둘다 올린다
투자자의 개입을 자유롭게 허용하느냐? 아니면 투자자의 개입을 강제로 막느냐? 부동사 공급 부족은 최소 3년이라는 시차가 발생하기에 공급 부족시 위 두 가지 선택지에는 아래와 같은 메커니즘이 발생한다. ㅇ 투자자 자유로운 개입 -> 매매가 상승 -> 다주택자 임대 물량 많음 -> 임대 안정 -> 갭(투자금) 벌어짐 -> 매매가 하락 ㅇ 투자자 개입 규제 -> 매매가 안정 -> 다주택자 전세 임대 없음 -> 임대 불안정 -> 전세가 상승 -> 상대적 소수 투자 및 실수요 투입 -> 매매가 상승 결국 결과는 다주택자를 규제할 시에는 매매가와 전세가가 둘 다 오르는 결과를 맞이한다. 시장 체제에 맡길 시에는 임대는 안정되고 매매가는 오르는 결과를 맞이한다. 그럼 어떤 결과가 더 좋은가? 매매가 상승은 공급 부족..
2022.03.14 -
부동산 투자시 원칙이 필요한 이유
부동산 투자 시 '원칙'은 매우 중요하다. 글로벌 세계 1위 헤지펀드의 수장인 레이 달리오가 강조한 '원칙'에 입각한 투자는 '원칙'이 있어야 과거 데이터로 남는다는 것이다. '묻지 마 투자'는 투자 시 증지식으로 축적되지 않고 증발해버린다. 원칙을 가지고 투자를해야 사례로 남아 반면교사로 삼든, 귀감으로 삼든 나의 스승이 되어준다. 그리고 원칙을 가지고 투자해야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시장은 살아있는 생물과 같아서 이리저리 쉽게 변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부동산 투자 원칙은 '입지'에 입각한 '아파트' 투자인데 저렴하다는 이유로 '입지'를 무시하거나 규제를 덜 받는다는 이유로 '아파트 대체재'를 투자하거나 하는 우를 범하면 차후 시장이 바뀌었을 때 싼 값에 매도를 해야 하거나 최악의 상황인 경우 매도..
2022.03.14 -
[빌리언스] 정치에서 중요한 것
일어날 일은 꼭 일어나는 법. 감대로 했네. 난 원래 일할 때 감을 믿는 편이거든. 비법이 뭐냐고? 대부분 그렇지만 간단하지. 될 사람을 골라. 방해가 될 만한 것들을 제거하고 남들이 알아볼 수 있게 내놓는 거지. 선거는 머리싸움이 아니야. 후보 싸움이지. 후보 안에 뭐가 있는가가 중요하네. 내 친구들은 자네 친구가 될 거고 자네 적들은 내 적들이 될 거야.
2022.03.13 -
[빌리언스] 성공을 위해 두려움을 대하는 방법
목구멍 뒤에서 두려움의 맛이나. 대부분은 그 두려움으로부터 멀리 떨어지려고 하지. 최대한 빨리 삶 너머로 떨쳐내려 해. 하지만 난 그걸 가꾸는 남자야. 무엇인지 파악하고 정리한 후 사용하지. 그런 식으로 생존했고 자라왔어. 지금도 그런 식으로 살고 있다고. 내 두려움에 귀를 기울이는 셈이지.
2022.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