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1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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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평향 : 짐 캐리의 자기확신 수표에 대한 고찰
짐 캐리는 성공하기 전에 자신이 직접 거금을 쓴 수표를 날짜까지 적어 주머니에 넣어 다녔다고 한다. 그리고 마침내 그 날짜에 그 돈을 거머쥐었다. 그럼 여기서 우리는 어떻게 봐야 할까? 우선, '생존 편향'이라는 것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 짐 캐리는 성공했기에 우리 귀에 들어온 것이다. 똑같은 액션을 취한, 수표를 주머니에 넣고 다닌 사람들 중 대다수는 실패하여 우리 귀에 들어오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진짜 실패한 사람이 있는지 얼마나 많은지는 알 수 없다. 그렇다면 수표를 넣는 액션은 소용없는 것인가? 아니다. 어떤 사람이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실패한 사람이 몇만 명이고 그중 짐 캐리가 그 효과를 보았다면 우리도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가능성이 '0'이 아니라는 말이다..
2022.03.09 -
[보이스] 보이스 피싱 사기와 감정의 휘둘린 투자의 연관성
보이스 피싱은 공감이란 말이야. 보이스피싱은 무식과 무지를 파고드는 게 아니야. 상대방의 희망과 공포를 파고드는 거지. 이 차이가 1억이냐 10억이냐를 가르는 거야. 어차피 이 바닥 남의 고통 먹고사는 거란 말이야. 즐겨!
2022.03.08 -
여러분이 투자(역발상)에 적합한지 파악할 수 있는 퀴즈 : 음식 컴플레인
만약 여러분이 어떤 음식을 시켰는데 사진과 달리 양이 적게 나왔고, 음식점 주인에게 컴플레인을 걸었지만 냉담한 반응이 돌아왔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겠는가? 우선, 어떤 액션을 취함으로써 그 음식점이 음식을 적게 주고 다른 사람들이 같이 항의를 해주었으면 하면 바람이다. 그냥 평범한 사람들은 음식이 적게 나온 사진을 올려 해당 음식점 리뷰에 올릴 것이다. '이렇게 음식이 적게 나왔어요.' 하지만 이것은 둘만의 싸움으로 그치고 이미 냉담한 반응이 돌아왔기에 개선점이 도출되지 않는다. 여기서 당신이 만약 투자에 적합한 사람이라면 역으로 음식이 엄청많이 나온 것처럼 리뷰를 올려서 '이렇게 음식이 많이 나왔어요.' 라는 식의 접근을 해야한다. 그러면 다른 사람들은 '왜 나는 저것보다 적게 주냐'며 항의가 들어올 ..
2022.03.08 -
[그랜트 칼돈] 젊을수록 돈에 대해서 공부해야합니다
만약 내가 20대로 돌아간다면 20대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돈'을 제대로 알아라." "돈 걱정부터 먼저 해라."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겠죠. 돈은 젊을 때 집중해야 할 것이 아니라고 말이죠. 그런데 지구라는 행성에서는 돈을 제대로 모른다면 평생 걱정하며 살게 될 것입니다. 부모님도 부양할 수 없고 자신도 못 돌보고 월세도 못 내고 좋은 집과 차도 못 얻을 겁니다. 돈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면요. 그럼 무엇에 돈을 써야 할까? 왜 부자들은 돈을 이용하지만 쓰지는 않을까? 왜 부자들이 집을 안 사고 사업에 투자할까? 부자들은 어떻게 빚을 내서 사업을 키울까? 빚을 내서 상품이나 서비스를 사지 않으며 왜 연금이나 퇴직 계좌에 투자 안 하고 미래를 걱정하지 않을까? 돈에 대해서 공부해야 합니다.
2022.03.08 -
[게리 베이너척] 시도조차 안하는 것은 항상 패배입니다
승리에서도 배울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 말하자면 시도조차 안하는 것은 항상 패배입니다. 승리에서도 배울 점이 있습니다. 저는 승리에서 항상 배웠거든요. 패배에서도 많이 배웠죠. 제가 일반 사람들보다 훨씬 잘하는 점은 전 항상 무언가를 한다는 점입니다.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걱정하겠죠. 할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무엇을? 저는 실행하고 있습니다.
2022.03.06 -
[게리 베이너척] 그들이 무엇에 가장 큰 가치를 두는지 묻는 겁니다
그들이 무엇에 가장 큰 가치를 두는지 묻는 겁니다. 누군가는 더 많은 돈을 원하고 누구는 브랜딩을 위해 홍보를 원합니다. 누군가는 파트너를 넘어 마케팅과 가래 방법을 배우기를 원합니다. 가치를 만드는 것은 듣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누군가에게 가치를 줄 것이면 당신이 가치를 정하는 것이 아닌 그들이 원하는 것을 주는 겁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을 묻는 것과 그 가치 창출법을 알아내는 것은 아주 다릅니다. 그것은 그렇고 누군가 무리한 요구를 했을 때 친절한 솔직함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저에게 항상 무언가를 요구합니다. 20대 초반에는 무례하기 싫어서 둘러댔는데, 제가 원하지 않는 사람이 되는 느낌이었죠. 나쁘진 않았지만 제 자신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지금 나이에는 "딱히 하고 싶지 않네." ..
2022.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