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평향 : 짐 캐리의 자기확신 수표에 대한 고찰
2022. 3. 9. 12:21ㆍ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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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캐리는 성공하기 전에 자신이 직접 거금을 쓴 수표를
날짜까지 적어 주머니에 넣어 다녔다고 한다.
그리고 마침내 그 날짜에 그 돈을 거머쥐었다.
그럼 여기서 우리는 어떻게 봐야 할까?
우선, '생존 편향'이라는 것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
짐 캐리는 성공했기에 우리 귀에 들어온 것이다.
똑같은 액션을 취한, 수표를 주머니에 넣고 다닌 사람들 중
대다수는 실패하여 우리 귀에 들어오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진짜 실패한 사람이 있는지 얼마나 많은지는 알 수 없다.
그렇다면 수표를 넣는 액션은 소용없는 것인가?
아니다.
어떤 사람이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실패한 사람이 몇만 명이고 그중 짐 캐리가 그 효과를 보았다면
우리도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가능성이 '0'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렇다고 저런 액션에 엄청난 비용이 드는 것도 아니다.
(기회) 비용을 따져보고 액션을 취해봐야 한다.
'결국 어떤 사람은 저 방법으로도 성공을 했구나!'
'그럼 나도 할 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너무 무비판적으로으로 수용해서도 안되고,
너무 맹목적으로 비판해서도 안된다.
결국 나에게 맞게 취사선택하는 것이 옳다.
결국 자신도 잘되기 위해서 이러한 것을 듣고 보고 하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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