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5t8FKs5_ht8&t=16s 부동산 정책 실행은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이 주를 이룹니다. 여기서 2가지를 간과하는데요. 시장의 움직임은 되냐 안되냐가 아니라 '기대감'의 유무에서 움직입니다. 두 번째 문제는 되냐 안되냐도 중요하지만 어떤 시장의 에너지가 어느 정도냐에 따라서 다른 결과가 나옵니다. 바람은 산불의 확대 요인이지만 성냥불은 꺼지죠. 시장의 에너지가 어느정도냐에 따라서 원인은 다른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현재 시장의 에너지가 어느정도인지 파악해야 합니다. 순서대로 살펴보겠습니다. 1. 보유세 완화. 공정시장가액 비율(시행령 개정만으로 가능)을 낮추면 세금이 줄어듭니다. 효과는 미미할지라도 시장은 '기대감'으로 움직입니다. 그렇..

https://www.youtube.com/watch?v=M46MLr5CmKg 지방 부동산 물량 폭탄이 일어나면 문제가 생길까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죠. 그러나 그 지역 부동산 모두가 문제 되는 건 아니죠. 지방 부동산 물량은 어떤 영향을 미치고 어떻게 조심해야 할까요? 지방은 물량에 취약합니다. 지방은 부동산 공급이 매우 용이하죠. 가용할 땅이 많기 때문입니다. 지방에 택지 개발을 하는 경우 수용이 용이하죠. 오히려 지방은 택지개발을 반기는데 거래도 가뜩이나 잘 안되는데 시가에 근접하게 수용해주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공급이 계속될 경우, 그 지역의 구축 아파트는 경쟁력을 상실합니다. 그런데 공급이 용이해 보이지 않다고도 생각하시는데 건설사들이 공급을 하기 않기 때문이죠. 그러나 그것은 공급이 어려워서..

https://www.youtube.com/watch?v=VuEEZORZP5Y 시장이 미친 듯이 활성화가 되면 재건축/재개발이 활성화가 됩니다. 그리고 구역 그리는 화가가 나오고 선진입하게 되죠. 그러다가 소강상태가 되면 재건축/재개발을 지지부진해지죠. 이런 식으로 계속 반복이 됩니다. 가격이 계속 오를 것이라고 보고 들어가지 않았으면 일희일비하지 않고 길게 보고 거주하면서 버티세요. 아니면 차라리 돈을 더 주고라도 '조합설립인가'가 난 곳에 투자하세요. 그냥 낡았다는 입지가 좋다는 이유로 일찍 들어가면 심적 고생해서 홀라당 팔면 그때부터 오르죠.

https://www.youtube.com/watch?v=0oUSOcdzbrk 예상은 의미가 없습니다. 현금이 쓰레기가 되고 있으니 인플레이션에 베팅하세요. 예측은 의미 없고 정권을 누가 잡든 돈은 계속 풀릴 겁니다. 하지만 다주택자는 세금적으로 힘드니 세금 관리를 하며 눈치를 살펴야 하고 무주택자는 집을 매수해야 되는 것이 맞습니다. 앞으로 정부의 스탠스가 어떻게 바뀌느냐에 따라서 시장을 가늠할 수 있죠. 다만, 변하지 않는 것은 현금이 쓰레기가 되고 있는 거죠. 현재 대출 규제가 풀리면 더 오르겠죠.

https://www.youtube.com/watch?v=g50ZUvePUNc 지금이 돈 벌기 좋을 때라고요? 지금의 시장 상황과 향후 시장의 방향을 잘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시장의 특징은? 1. 거래가 안되고 있다. 2. 재건축이 폭등하고 있다. 원인은 무엇일까요? 야권과 야권이 동시에 '공급 시그널'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공급, 공급, 공급을 외치면 공급, 공급, 공급이 될까요? 그럼에도 공급을 받을 것 같다는 생각을 받게 됩니다. 매수 대기자들로 하여금 오랜 대기 상태로 들어가게 만들죠. 무주택자에게만 준 혜택을 추첨제로 하는 청약제도 변화 시도. 유주택자도 추첨을 기다리도록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모든 매수 대기자들에게 매수를 아직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 것이죠. 취득..

기분이 어떻든 어떠한 감정을 느끼든 얼마나 상처를 받았든 인생은 계속 진행됩니다. 인생은 그 누구를 위해서도 멈추지 않죠. 이것들 받아들이고 이해하지 않는다면 상처받은 그 시간대에 영원히 갇히게 되죠. 영원히요! 그래서 저는 원한, 분노, 부정 같은 것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너무나 많은 긍정적인 일을 하기 위해 살고 있거든요. 긍정적인 인생이 미래에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과거에 머물러서 잘못된 것에 집착하고만 있을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