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를 위한 인사이트(1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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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기준 ’이 존재한다
여러분은 부자의 기준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여러분은 성공의 기준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여러분은 미의 기준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사람마다 '기준'은 다양하다. 그리고 그 '기준'을 사회에서 우리는 '계층'이라고 말한다. 그 '기준 형성'은 주변 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고 그 '기준'이 자신의 '목표 한계'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 어느 지역에서는 1억만 있어도 부자 행세를 할 수 있다. 하지만 대도시에 가까워질수록 몇 배는 필요하게 된다. 어느 지역에서는 어떤 안정적 직업을 얻으면 성공한다고 한다. 하지만 대도시에 가까워질수록 취급조차하지 않는다. 어느 지역에서는 외모가 연예인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대도시에 가까워질수록 초라해진다. 왜 당신은 자신의 낮은 '가준'을 벗어나지 못하는가? 바로 주변사람..
2021.07.07 -
‘부동산 경매’는 ‘도깨비 방망이’가 아니다
주변에 부동산을 첫 입문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경매'를 공부한다. 이유는 즉슨, 주식과 비트코인에 비해서 부동산은 투입되는 자본금이 크니 최대한 경매로 싸게 낙찰받아 그 금액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것이다. 우선 여기서 틀린 것이 2가지 있다. 첫째, 부동산은 자본금이 많이 투입되지 않는다. 전세라는 사적 금융,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등 타인의 자본금을 융통할 수 있는 여러 갈래 길이 있는 상품이다. 오히려 레버리지를 활용하면 주식과 비트코인보다 더욱더 안전하게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 적어도 '반대매매'는 없으니까 말이다. 둘째, '경매'는 한 가지 도구에 불과하며, 저가 낙찰은 힘들다. 우선 상승장에서는 저가 낙찰은 안된다. 오히려 감정가보다 높게 써야 하고 토지거래허가구역이나 매물 희소성,..
2021.07.07 -
[셰익스피어] 소네트 61(Sonnet 61)
소네트는 정형시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시의 형식을 뜻한다. 종전의 소네트는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찬양(찬미)에 가까워 클리셰가 난무하였다. 이에 셰익스피어는 다른 내용을 담아내기 위해 자신만의 소네트 형식을 만들어냈고, 그것을 '셰익스피어(식) 소네트'라고 하였다. 14행으로 3개의 콰텟(quartet, 4행의 묶음)과 하나의 커플릿(couplet, 2행의 묶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ABAB CDCD EFEF GG의 각운 구조를 따른다. 셰익스피어 소네트라는 연작시집(154편)의 번역을 맡은 피천득 선생님은 "셰익스피어를 감상할 때 사람은 신과 짐승의 중간적 존재가 아니요, 신 자체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라며 번역의 소회를 밝힌 바 있다. "벤 존슨을 존경하지만, 나는 셰익스피어를 사랑한다." "셰..
2021.07.06 -
삼십육계 중 36계 ‘주위상’(하락장엔 도망쳐라)
중국의 고대 구전 병법 중 최고서인 '삼십육계'를 아는가? '삼십육계 줄행랑'이라는 말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 줄행랑이 36계 '주위상'을 의미한다. 삼십육계 병법서에서는 아군이 우세할 때, 비길 때, 불리할 때를 나누어 상황에 맞는 병법 전술을 제시한다. 시장 사이클도 마찬가지이다. 시장이 호황일 때 시장이 보합일 때 시장이 침체일 때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침체'일 때 애써 싸우다가 '퇴출'되지 말고 자존심은 버려두고 일단 '도망'가라는 것이다. '도망'도 하나의 전술이다. 투자든 사회생활이든 우린 총성 없는 전쟁터에 무기도 제대로 못 받은 채 뛰어든 것이다. '배틀그라운드'처럼 무기를 스스로 획득하여 자신을 갈고닦아 상대와 경쟁하며 1위를 차지하는 그것이 자본주의 시장이다. 1위를 꼭 차지하라..
2021.07.06 -
[셰익스피어] 소네트 60(Sonnet 60)
소네트는 정형시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시의 형식을 뜻한다. 종전의 소네트는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찬양(찬미)에 가까워 클리셰가 난무하였다. 이에 셰익스피어는 다른 내용을 담아내기 위해 자신만의 소네트 형식을 만들어냈고, 그것을 '셰익스피어(식) 소네트'라고 하였다. 14행으로 3개의 콰텟(quartet, 4행의 묶음)과 하나의 커플릿(couplet, 2행의 묶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ABAB CDCD EFEF GG의 각운 구조를 따른다. 셰익스피어 소네트라는 연작시집(154편)의 번역을 맡은 피천득 선생님은 "셰익스피어를 감상할 때 사람은 신과 짐승의 중간적 존재가 아니요, 신 자체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라며 번역의 소회를 밝힌 바 있다. "벤 존슨을 존경하지만, 나는 셰익스피어를 사랑한다." "셰..
2021.07.06 -
국가, 부자 탓하지마라!
당신은 지금 부자들이 자신의 부를 빼앗아 가서 당신이 지금 돈에 허덕인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은 지금 국가가 자신을 돌보지 않아서 당신이 지금 돈에 허덕인다고 생각하는가? 만약 그렇다고 느낀다면, 평생 그렇게 살 것이다. 부자들이 당신의 부를 빼앗아 간다고 생각하면 당신은 법적으로 빼앗지 못하는 위치에 있는가? 당신도 노력해서 부자가 되어 빼앗아서 나누어주면 되지 않는가? 왜 집에서 뒹굴뒹굴 티브이나 보면서 빼앗기고 있는 자신의 하찮은 모습을 남탓으로 돌리려고 하는가? 도저히 노력할 시간과 자신이 없어서 자기 합리화라도 해야되서 그렇게 생각하는가? 그것을 안다면, 지금 바꿔보자. 죽어라 노력해보아라. '젊음'은 당신이 잘해서 내린 상이 아니다. 그 유한한 '젊음'을 바치어 죽도록 노력해보자. 부잣집 아들로..
2021.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