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부자 탓하지마라!

당신은 지금 부자들이 자신의 부를 빼앗아 가서

당신이 지금 돈에 허덕인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은 지금 국가가 자신을 돌보지 않아서

당신이 지금 돈에 허덕인다고 생각하는가?

만약 그렇다고 느낀다면, 평생 그렇게 살 것이다.

부자들이 당신의 부를 빼앗아 간다고 생각하면

당신은 법적으로 빼앗지 못하는 위치에 있는가?

당신도 노력해서 부자가 되어 빼앗아서 나누어주면 되지 않는가?

왜 집에서 뒹굴뒹굴 티브이나 보면서 빼앗기고 있는

자신의 하찮은 모습을 남탓으로 돌리려고 하는가?

도저히 노력할 시간과 자신이 없어서

자기 합리화라도 해야되서 그렇게 생각하는가?

그것을 안다면, 지금 바꿔보자.

죽어라 노력해보아라.

'젊음'은 당신이 잘해서 내린 상이 아니다.

그 유한한 '젊음'을 바치어 죽도록 노력해보자.

부잣집 아들로 태어나지 않은 건 잘못이 아니다.

하지만 자기의 아들을 부잣집 아들로 만들지 못한 것은 잘못이다.

노력해라.

국가 탓, 부자 탓 하지마라.

당신은 세금을 일절 내지도 않으면서

도로, 치안, 공원 등 공공 시스템을 마음껏 누리지 않는가?

부자들은 노력해서 번 돈의 일부에서

당신의 쥐꼬리만 한 연봉보다 많이 세금을 낸다.

결국 국가와 부자가 있기에 노력하지 않는 당신이 그나마 생존하여 있는 것이다.

그러니 남 탓하기 이전에 본인 탓을 해라.

본인 탓을 시작하면 자기 발전의 기회라도 주어진다.

자기 합리화하지 말고 만약 부자들의 삶을 살 필요 없고

나는 그냥 대충 살면서 지내야지 한다면 욕하지 마라.

욕할 자격조차 없다.

도전해보지도 않고 그 자리에 올라간 사람을 헐뜯지 마라.

얼마나 어려운지는 직접 해보고 나서 판단해라.

순전히 남의 성공을 운으로 치부하지 마라.

그럴수록 더욱 비참해진다.

왜 당신은 부자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가?

자수성가한 부자들도 많다.

비록 큰 부자는 아니더라도.

노력해라, 노력하고 말해라.

'해보기는 해 봤어?'라는 격언을 명심해라.

해보고 말해라.

갈수록 비참해지지만 자기 위안으로 버텨온 당신의 삶을

전환할 시기는 '젊었을 때'뿐이다.

그 시간을 이용하여 갈고닦아라.

순전히 청춘을 유희에 불태우지 마라.

그렇다고 유희를 즐기리 말라는 것은 아니다.

적절히 안배하여 노력해라.

어찌 노력하지 않는 삶을 살면서 남 탓을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