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론적 관점에서 제일 중요한 두자기가 무엇일까? 1. 상방은 열려있고 하방은 막혀있는 것을 투자해라. 2. 게임에 퇴출되지 말고 지속 가능하게 투자해라. 그럼 오징어 게임의 특성은 무엇일까? 456억 VS 죽음. 그리고 456억을 가져갈 확률은 1/456이다. 엄청나게 미미한 확률이다. 이 게임에 참가를 해야 될 사람은 어차피 죽을 목숨의 사람뿐이다. 그렇지 않다면 참가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여러분이 456억보다 더 못 벌 이유가 어디 있으며, 456억을 1/456의 확률을 뚫고 획득할 것인가? 바꿔 말하면 455/456의 확률로 죽음을 맞이할 수도 있다. 투자의 기본적인 원칙을 고수한다면 이러한 무모한 게임에 참가하겠냐는 질문에 당연히 '아니오'라고 대답할 것이다.

작은 성공을 지속적으로 성취하여 큰 성공으로 다가가려면 반드시 4명의 사람이 필요하다. 1. 멘토 2. 코치 3. 친구 4. 가족 친구는 서로의 고민을 털어놓는 사람이고 가족은 언제나 지지해주는 사람이다. 대부분은 친구와 가족은 있다. 하지만 멘토와 코치는 부재한 상황이다. 성공의 지속 가능성을 부여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필요한데, 친구와 가족이 멘토와 코치를 역할을 해주지는 못한다. 왜냐하면 다 나와 비슷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멘토는 내가 지향하는 목적을 이룬 사람이고, 코치는 내가 지향하는 목적을 향해 가도록 도와주는 사람이다. 결국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멘토와 코치를 만날 수 있을까? 일정한 비용(대가)을 지불하고 만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책이다. 그리고 ..

만약 당신이 선진입을 하였고 입지가 워낙 좋은 단지를 매수하여 매도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현금 창출 측면에서는 집값 하락이 낫다. 어차피 매도하지 않으면 현금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고, 이미 선진입하였으니 역전세의 걱정도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집값이 하락하면 왜 현금 창출에 좋을까? 자산 디플레이션의 영향으로 사람들이 '매수' 이연을 하지만 거주는 무조건해야 하기에 '임대'로 들어갈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임대가가 상승하며 자신이 소유한 물건의 기존 임대가에서 높은 임대가를 받아 그 차익만큼 현금이 생긴다. 고로 현금 흐름이 발생하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선진입은 오르면 오르는대로 좋고 떨어지면 떨어지는 대로 좋은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다만, 문제는 공급이 부족하여야한다. 그리고 입지가 좋고 수..

여러분들은 어떤 것이 더 나쁜 상황이라고 생각이 드는가? 투자해야 하는 것을 전혀 모르는 것. 그리고 투자해야함을 알면서도 아무것도 안 하는 것. 둘 다 문제지만 후자가 엄청난 문제다. 후자의 사람은 투자를 이제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알면서 아무것도 안 하다는 것은 필요성을 못느끼거나 느낌에도 노력을 쏟기 싫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평생 하지 못한다. 아마 자본주의 체제가 붕괴되면 투자를 안 한 선택이 옳을 수도 있겠다. 전자의 사람은 지금 무지의 상태인 것이다. 인식하고 인지하면 투자를 할 확률이 있는 사람이다. 결국 투자를 할 수도 있는 사람이다. 그럼 우리는 이제 어떻게 해야하는가?

복권 당첨자들이 다시 가난해지는 이유는 매우 매우 매우 간단하다. 우선 복권을 샀다는 것은 현재 부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현재 부자가 아니라는 것은 현재 돈이 없다는 것이다. 돈이 없다는 것은 돈을 다룰 줄 모르는 것이고, 돈이 많아본 적이 없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릇이 작은데 큰 물을 부으니 넘쳐흐를 수 밖에 없다. 준비가 안되었다느 말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복권을 사는 행위다. 아무 노력없이 큰돈을 벌고자 하는 이 마인드로 어떻게 부자가 될까? 부자는 되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어렵다. 부자가 되기도 어려운 사람이 지키기 어려운 부자가되었으니 당연히 다시 가난해지는 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다.

모두에게 통용되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대부분에게 적용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직장을 가졌다는 안정성이 담보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강조하는 안정성이 담보되었는데도 소개팅이 성공하기 어려울까? 소개팅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자연스럽게 만남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 이 말은 즉슨 다소 자연스럽지 않은 만남이라는 것이다. 내적인 것보다는 상대적으로 외적인 것을 먼저 보게 된다는 것이다. 직장인 여러분들이 공무원이든 대기업이든 공기업이든 객관적인 지표로 잘 나가든 아니든 소개팅에 실패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이중 잣대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바로 자신에게는 미래를. 상대방에게는 현재를. 적용하기 때문이다. 자신은 안정성이라는 것을 이유로 먼 미래의 가치까지 끌어와서 나를 책정한다. 하지만 상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