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6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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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언규] 부자들이 쉬면서 돈 버는 이유
돈 좀 벌었다는 분들이랑 이야기를 하면서 느낀 점.부자들이 놀면서 이야기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분들이하루종일 앉아서 스터디하는 것을 비교해보면?부자들이 놀면서 하는 이야기가 더 많은 돈이 됨.그러면서 부자들은 '돈은 놀면서 버는 거야!'라고 함.그런데 문제는 그것을 일반인들은 공부할 필요가 없다고 받아들이는 것.정말 비극인 것임.
2024.11.13 -
[당신이몰랐던이야기] MZ세대는 끝났다 아니 틀렸다 '잘파세대'
현대 세대를 규정할 때는 환경보다는 '기술'에 초점을 맞추어야 함.(기술로 인해 변화한 삶)Z세대들은 디지털은 태어날 때부터 세상에 당연히 존재한 것.(아날로그가 향수가 아닌 이국적 느낌이 됨) 알파 세대 : 2010년 이후 출생.Z와 알파를 묶은 잘 파가 더 나음. 세대 구분은 대부분 마케팅 때문임.(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함)그래서 MZ 마케팅은 효과가 없음. 환경, 소비패턴/트렌드(가지고 있는 돈은 적어도 높은 소비력).밀레니얼 세대의 부모는 베이비 부머 세대인데 부유하지 못함.(외환위기, 금융위기를 겪음)Z세대의 부모는 X세대이고 선진국 진입시기에 사회생활을 시작.알파 세대의 부모는 M세대(저출산, 재력이 있는 사람들만 결혼) [잘 파 세대의 특징은?]짧아짐 = 릴스, 틱톡, 쇼츠 등.음악도 영상도 ..
2024.11.13 -
[호밀밭의우원재] 국힘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
거대 양당 구도.정치라는 게임의 룰은 서로를 적대시하는데서 시작.(지지자들에게 상대 세력에 대한 분노를 부추김)폭력을 제외하고 공격하고 작전을 짜고 여론을 부추김.(스포츠가 되어버림, 적개심을 근거로 한 응원) 적대적 공생 관계의 기생충이 되어버린 국힘. 정치적 의도가 뚜렷한 언론, 정치가 합세해서 린치를 가한다?(+인민재판)좌파진영은 역사를 정치의 영역에 놓고 이음.(올바른 역사관 프레임) 국민의 힘 : 민주당이 싫은 사람 다 붙어라!(스스로의 어젠다는 없음)(민주당의 똥볼에 대한 반사이익만 노림) 생각의 '다름'을 '틀림'으로 하는 전체주의에 맞서야함.
2024.11.13 -
[리어] 조용히 떡상중인 애슐리 근황
점장에서 대표까지.30대에 CEO.2024년 9월에는 애슐리를 가지고 있는이랜드그룹 유통부문 총괄대표(+이랜드이츠 대표이사)\ 2010년대 초중반 외식업 호황기에 맞춰 애슐리는 전국 곳곳에 매장을 열었고 잘 나갔음.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외식 트렌드가 변화.패밀리 레스토랑 시장의 경쟁 브랜드들이 대거 진입.(가격에 대한 소비자의 만족도 하락)+ 2019년 코로나. 자연별곡 사업 축소, 일식 뷔페 폐업, 애슐리 브랜드 일원화(퀸즈).남은 매장들의 '품질'과 '가성비' 극대화.(메뉴 확장해서 소비자 기호 만족)'가정 간편식'과 '배달 서비스'도 도입.(식자재 공동구매로 원가 절감)애슐리는 가성비 뷔페 포지션으로 재도약.애슐리는 2022년부터 가성비 뷔페로 소비자들에게 인식되면서 실적 반등에 성공. [황성윤..
2024.11.13 -
[리어] 신세계 정용진 회장이 말아먹은 사업들
2024년 정용진 회장으로 승진.18년 만에 사장으로 승진.신세계 그룹의 주가는 그런데 하락 추세.2024년 이마트 희망퇴직, SSG 닷컴 희망퇴직, G 마켓 희망퇴직, 스무디킹 철수,제주소주 매각, 신세계건설 상장폐지 추진 등. 2016년 소주 브랜드를 꿈꾸면서 제주 소주를 189억원에 인수.(푸른 밤)결국 2021년 완전히 철수, 신세계 L&B로 넘어갔다가 오비맥주에 매각.(영업용 주류 판매 채널을 확보하지 못한 것이 치명적이었다?)3,000억에 인수한 와인 사업은 현재에도 계속하는 중. 피에로 쇼핑, 부츠 등의 이마트 전문점 사업은 900억 적자.(공격적인 확장에 따른 리스크) 2016년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 센텐스, 스톤브릭.수익성 확보에 실패하여 철수. 신세계 조선호텔의 독자적인 브랜드 레스케이..
2024.11.13 -
[당신이몰랐던이야기] 포기하기 시작한 청년들 '한국 청년실업'
한국 경제의 대표적 문제 : 청년 실업.지속적으로 이어져온 문제.청년 실업 : 일할 의사를 가진 청년들이 직업을 가지지 못하는 사회현상.(개인의 능력이나 노력 부족이 아닌 사회현상) 15~29살 청년 실업률 6.7%(1999년 6월 이해 최저치)그럼 왜 심각할까?(겉으로 보이는 지표와 속사정은 다름) 20대 후반의 고용률은 역대 최고 수준 72.5%.(통계치와 현실은 다름) 고용 안정성(일자리의 질)은 낮아지고 있음.증가세를 올린 것은 숙박 및 음식점업임.(근속 기간이 짧고 이직이 빈번한 안정성이 낮은 업종)(+ 고금리와 경기 둔화 등 직격탄을 맞을 업종)일용 근로자, 임시 근로자, 상용 근로자. 일할 의사가 없는 사람은 지표에 반영되지 않음.(실업자도 줄었지만 취업자도 줄어듦) 쉬는 청년.ex) 일본 ..
202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