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어] 조용히 떡상중인 애슐리 근황
2024. 11. 13. 19:49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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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에서 대표까지.
30대에 CEO.
2024년 9월에는 애슐리를 가지고 있는
이랜드그룹 유통부문 총괄대표(+이랜드이츠 대표이사)\
2010년대 초중반 외식업 호황기에 맞춰 애슐리는 전국
곳곳에 매장을 열었고 잘 나갔음.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외식 트렌드가 변화.
패밀리 레스토랑 시장의 경쟁 브랜드들이 대거 진입.
(가격에 대한 소비자의 만족도 하락)
+ 2019년 코로나.
자연별곡 사업 축소, 일식 뷔페 폐업, 애슐리 브랜드 일원화(퀸즈).
남은 매장들의 '품질'과 '가성비' 극대화.
(메뉴 확장해서 소비자 기호 만족)
'가정 간편식'과 '배달 서비스'도 도입.
(식자재 공동구매로 원가 절감)
애슐리는 가성비 뷔페 포지션으로 재도약.
애슐리는 2022년부터 가성비 뷔페로 소비자들에게 인식되면서 실적 반등에 성공.
[황성윤 대표]
2008년 이랜드 그룹에 입사하여 매니저로 커리어를 시작.
점장, 전략기획팀장, 외식부문 인사팀장을 거쳐 다양한 현장과 경험을 쌓음.
2021년 대표 이사로 발탁되면서 애슐리 퀸즈의 부활을 지휘.
'유통'과 '외식'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
(델리바이 애슐리)
출시 5개월 만에 100만 개가 넘는 판매량을 달성.
매장들은 점포당 매출을 끌어올리면서 수익성을 개선시킴.
(+점포수도 증가)
2025년까지 매장수를 150개로 늘리고 연매출 1조 원 달성을 목표로.
인사만사.
(모든 조직의 성공 여부는 인사에 달려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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