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어] 신세계 정용진 회장이 말아먹은 사업들

2024. 11. 13. 19:39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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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정용진 회장으로 승진.

18년 만에 사장으로 승진.

신세계 그룹의 주가는 그런데 하락 추세.

2024년 이마트 희망퇴직, SSG 닷컴 희망퇴직, G 마켓 희망퇴직, 스무디킹 철수,

제주소주 매각, 신세계건설 상장폐지 추진 등.

 

2016년 소주 브랜드를 꿈꾸면서 제주 소주를 189억원에 인수.

(푸른 밤)

결국 2021년 완전히 철수, 신세계 L&B로 넘어갔다가 오비맥주에 매각.

(영업용 주류 판매 채널을 확보하지 못한 것이 치명적이었다?)

3,000억에 인수한 와인 사업은 현재에도 계속하는 중.

 

피에로 쇼핑, 부츠 등의 이마트 전문점 사업은 900억 적자.

(공격적인 확장에 따른 리스크)

 

2016년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 센텐스, 스톤브릭.

수익성 확보에 실패하여 철수.

 

신세계 조선호텔의 독자적인 브랜드 레스케이프 호텔, 처음부터 낮은 객실 점유율.

(프랑스 파리를 모티브)

일반 객실도 40만 원이어서 타 호텔과는 달리 예약률이 20~30%대.

 

일렉트로마트, 체험형 가전제품인데 성과가 좋지 않음.

 

300억 원을 투자해 일렉트로맨이라는 캐릭터를 주제 한 영화 제작.

(게임도 만듦, 5년 동안 성과가 없어 영화 제작 철수)

 

2014년 위드미를 인수하고 2017년 이마트 24로 변경.

(3 무 정책 : 24시간 의무영업, 로열티, 영업 위약금 없음)

그런데 편의점 3사가 이미 포화상태.

(영업 손실이 끊이질 않음)

 

화성국제테마파크.

(화성시+신세계+파라마운트)

 

스타벅스, 스타필드? 이명희 회장이 지시한 것.

(다점포화 전략)

(교외 힐링공간 제안)

 

'어떤 사람들은 3루에서 태어났으면서도

자신이 3루타를 친 줄 알고 살아간다' - 베리 스위처.

 

2024년 계열사 대표 40% 교체.

(임원이 기대 실적에 미치지 못하면 교체하겠다는 공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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