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몰랐던이야기] 포기하기 시작한 청년들 '한국 청년실업'

2024. 11. 13. 19:28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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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의 대표적 문제 : 청년 실업.

지속적으로 이어져온 문제.

청년 실업 : 일할 의사를 가진 청년들이 직업을 가지지 못하는 사회현상.

(개인의 능력이나 노력 부족이 아닌 사회현상)

 

15~29살 청년 실업률 6.7%(1999년 6월 이해 최저치)

그럼 왜 심각할까?

(겉으로 보이는 지표와 속사정은 다름)

 

20대 후반의 고용률은 역대 최고 수준 72.5%.

(통계치와 현실은 다름)

 

고용 안정성(일자리의 질)은 낮아지고 있음.

증가세를 올린 것은 숙박 및 음식점업임.

(근속 기간이 짧고 이직이 빈번한 안정성이 낮은 업종)

(+ 고금리와 경기 둔화 등 직격탄을 맞을 업종)

일용 근로자, 임시 근로자, 상용 근로자.

 

일할 의사가 없는 사람은 지표에 반영되지 않음.

(실업자도 줄었지만 취업자도 줄어듦)

 

쉬는 청년.

ex) 일본 니트족(Not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

1.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못해서(대기업, 공공기관 선호).

대부분이 많은 돈과 시간을 들여 대학교를 진학함.

(학력이 높을수록 실업률도 높아짐)

2. 계속된 취업 실패 경험으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부정적 감정).

불안, 무기력, 우울함.

(+기업들의 경력직 선호 현상 = 바로 업무에 투입될 인력)

경기가 나빠질수록 비정규직을 선호하게 됨.

(+임원들의 MZ세대 기피 현상)

기업 선호 1위 : 책임 의식.

 

사회적 문제를 초래할 듯.

 

한국의 청년 실업 문제 : 학업 만능주의의 공급과잉, 화이트칼라 선호 의식,

기술의 발전, 기업의 신입 기피 현상, 세대 갈등, 대기업 선호 현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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