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몰랐던이야기] MZ세대는 끝났다 아니 틀렸다 '잘파세대'

현대 세대를 규정할 때는 환경보다는 '기술'에 초점을 맞추어야 함.

(기술로 인해 변화한 삶)

Z세대들은 디지털은 태어날 때부터 세상에 당연히 존재한 것.

(아날로그가 향수가 아닌 이국적 느낌이 됨)

 

알파 세대 : 2010년 이후 출생.

Z와 알파를 묶은 잘 파가 더 나음.

 

세대 구분은 대부분 마케팅 때문임.

(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함)

그래서 MZ 마케팅은 효과가 없음.

 

환경, 소비패턴/트렌드(가지고 있는 돈은 적어도 높은 소비력).

밀레니얼 세대의 부모는 베이비 부머 세대인데 부유하지 못함.

(외환위기, 금융위기를 겪음)

Z세대의 부모는 X세대이고 선진국 진입시기에 사회생활을 시작.

알파 세대의 부모는 M세대(저출산, 재력이 있는 사람들만 결혼)

 

[잘 파 세대의 특징은?]

짧아짐 = 릴스, 틱톡, 쇼츠 등.

음악도 영상도 모든 것이 짧아짐.

(가속화된 세상)

기술의 속도는 빠르고 휴대폰에 정보는 엄청남.

중요하고 필요한 정보를 이해하고 분석하는 능력이 필요.

즉각적으로 만족을 주는 플랫폼을 경험한 잘 파세대는 인내심이 약함.

(대신 분석력, 멀티력은 강함)

 

일도 빨리 그만둚(퇴사율 증가, 짧은 근무기간).

(회사는 경유지이지 목적지가 아님, 조직 의식 X)

(자신을 권리를 찾는 당연한 행동)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당연한 사실이 있다!'

'지금의 조언은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2050년대에는 선생님이나 연장자로부터 배운 걸로는 인간 생활을 하기가

불가능한 역사상 첫 사례로 기록될 것!'

- 유발 하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