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김사부TV] 코로나 이후 대한민국 부동산 어떻게 변할 것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DNzGUWA7pa0 

코로나가 강력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혁명과도 같죠.

이렇게 되면 사회를 크게 변화시킵니다.

자, 다음 세상은 어떻게 될까요?

이것이 얼마나 큰 일이냐면 16년 정도 학교를 다니는데

1년을 못 나가며 다닌 사례는 없었을 것입니다.

이런 강한 힘이 작용을 하면?

세상이 바뀌는데 앞으로 한 순간에 바뀔까요?

점점 흥해지는 트렌드가 있고 쇠퇴하는 트렌드가 발생합니다.

갈림길이 큰 변화의 시작이죠.

반대의 트렌드를 타거나 가만히 있는다면 점점 뒤처지게 될 겁니다.

이런 큰 변곡점이 있을 때 어떻게 바뀔지에 대해 잘 알아두어야 하죠.

세계적인 미래학자가 끈 '코로나 이후 세계'에

부동산 업계에 들이닥칠 6가지 변화라는 챕터가 있습니다.

그래서 보았더니

1. 기업 사무실 수요 감소.

2. 자영업 가게 수요 감소.

3. 주택 공급 과잉, 가격 하락 위험성

4. 관광 밀집 지역 부동산 고위험성.

5. 업무 공간에 대한 선호 변화.

6. 물류 창고 , 유통 센터 수요 증가.

이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다음 이야기가 2장 나오고 끝났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된다는 걸까요?

미래서라는 것들이 이런 스타일이 많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된다는 말은 해놓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주지 않죠.

지식을 넓힌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그래서

내 생활을 어떻게 할 것인가?

내가 어떻게 이득을 볼 것인가?

내가 어떻게 트렌드를 타고 갈 것인가?

가 중요해서 미래 서가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 어떤 곳에서도 한국 부동산이

어떻게 되는지 구체적으로 한 곳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써야겠다고 마음먹었죠.

10개의 캡처로 나누었습니다.

1. 새 시대, 새로운 블루칩.

2. 사람들은 새로운 면적을 원한다.

3. 신축과 구축 그 격차는?

4. 비상을 시작하는 지방 거점도시.

5. 주거용 오피스텔의 떠오르는 대세.

6. 코로나 이후 학군의 미래.

7. 제2의 강남은 누가 될 것인가?

8. 전원주택의 달라질 위상.

9. 다시 살아나는 핵심 상권.

10. 갈 곳 없는 돈이 몰려갈 곳.

 어떻습니까?

저는 이 책을 쓸 때 2가지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1. 변화를 통해서 구체적으로 변화될 것을 이야기하자.

예를 들어서 과거에 가장 부동산에 있어서 큰 변화는

'강남의 개발'입니다.

강남의 개발이 부동산의 변곡점을 만들었죠.

강남을 처음 개발했을 때 투기 열풍이 엄청났습니다.

그러나 투기 열풍으로 끝나지 않고 강남이 중심이 되어버린 겁니다.

그리고 이것은 점점 커져가고 있죠.

이 트렌드를 알았다면 강북에 집을 팔고 강남의 집 3~4채를 샀어야 됐습니다.

바로 이겁니다.

코로나 이후도 이렇게 된다는 겁니다.

코로나라는 엄청난 힘이 작용해서 세상을 바꾸고 놓고 부동산도 바꾸어놓죠.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바꾸어놓을까요?

시골로 내려가야 할까요?

저는 이런 구체성을 담아내었습니다.

2. 먼 미래와 가까운 미래를 구분해서 이야기하자.

미래서의 문제점은 너무 먼 미래를 당장 일어날 것으로 이야기한다는 겁니다.

혼란을 초래하죠.

사실은 먼 미래와 가까운 미래를 구분해야 합니다.

그래야 제대로 준비를 하죠.

30년 있다가 벌어질 일, 40년 있다가 벌어질 일.

지금부터 준비하면 현명한 일이 아니죠.

가깝게 벌어질 일과 멀리 벌어질 일을 구분해서 맞춰서 준비해야 합니다.

변화를 하는데 변화를 도대체 얼마큼 하냐는 겁니다.

시골로 내려가도 되는 걸까요? 아닌 걸까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담았습니다.

그리고 보편적인 인문학적인 그리고 실용적인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