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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김사부TV] 부동산 투자, 중대형 평형 강세 이어질까?

NASH INVESTMENT 2022. 5. 1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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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2s7uVVS0prY 

중대형이 계속 갈 것인가? 고민에 빠지실 겁니다.

그럼 현상의 원인을 분석해봐야죠.

지금 중대형 평형이 강세로 가는 중요한 이유는 4가지입니다.

1. 중대형 평형 공급이 매우 적다.

2. 똘똘한 1채 선호 현상.

3. 코로나 19 영향(집 거주 시간 늘어남.)

- 기술은 기존에 받쳐주었지만 상황이 익숙함을 만들어내었음.

4. 강세장이다.

매주 중요한 의미입니다.

부동산의 역사를 지켜본다면 언제나 강세가 아니죠.

약세장과 강세장을 쉽게 예를 들어 보면 이렇습니다.

약세장에서는 2년 뒤에 집이 필요한 사람들이 2년 후 그때도 안 삽니다.

강세장에서는 2년 뒤에 집이 필요한 사람들이 4~5년 전에 미리 삽니다.

이렇게 마음을 먹죠.

강세장에서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니까 되도록 자본금이 클수록 유리합니다.

그러다 보니 대형에 투자하고자 하는 심리가 생기죠.

앞으로는 어떨까요?

대형 평형을 지금 사는 것은 리스크가 큽니다.

공급이 부족했다?

지금 공급을 많이 하지만 피부로 느끼기에는 2~3년의 시차가 발생하죠.

막상 너무 많이 공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동산을 단타칠 순 없으니 비록 올라갈 것이지만 위험합니다.

똘똘한 1채를 그냥 내버려 둔다?

계속 세금 부담이 커지고 세금보다 가격이 덜 오르면 짐이 되어버리죠.

코로나 영향?

올해도 코로나 영향이 벗어나긴 어렵지만 극복은 됩니다.

그렇게 되어도 세상이 바뀌긴 하죠.

하지만 대형을 원하는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기는 어렵습니다.

강세장이다?

앞으로도 계속 강세장이 유지될까요?

약세로 돌아설 요인이 없긴 하지만

약세장으로 돌아서면 대중들은 재빨리 인식하기가 어렵습니다.

빨리 매도되지도 않죠.

대형으로 갈아타기는 안정적인 투자가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강남권의 중대형 평형은 장기적으로 좋다고 봅니다.

이런 개념을 가지고 어떤 것이 투자성이 있고

장기적으로 위험을 피할 수 있는지 잘 생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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