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부동산김사부TV] 부동산 투자, 우연히 찾아온 행운을 놓치지 않으려면?

NASH INVESTMENT 2022. 5. 10. 20:11
반응형

https://www.youtube.com/watch?v=emHflCnVOjk&t=235s 

 

제가 코로나19로 인해서 스튜디오를 빌려서 강의를 찍은 적이 있습니다.

저는 한 달에 한 번 가서 사장님께서는 눈길이 안 갔을 겁니다.

저도 주목받기를 원하지 않았죠

그러던 어느 날.

7번 강의를 했는데 갑자기 이야기 좀 할 수 있겠냐는 겁니다.

촬영 관련된 줄 알고 앉아서 이야기를 하다 보니

가지고 있는 아파트를 매도할까요 질문을 하더라고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저는 이것을 업으로 삼고 있는데

당연히 강의도 유료인데 갑자기 비즈니스 파트가 물어보면

거절할 수도 없고 형평성에 어긋나고 애매한 상황이었죠.

방법을 찾은 것이 있죠.

이야기를 해주고 중요한 때 끊고 여기까지 무료에 해당된다고 말하는 거죠.

그래서 대답을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이 특이한 버릇을 가지고 있었죠.

한숨을 엄청 많이 쉬는 겁니다.

버릇처럼 말이 끝날 때마다 그랬죠.

이런 상황에서 길게 이야기는 못 해 드렸지만 답변을 했고 끝났습니다.

그리고 한 달 즈음 전화가 오더라고요.

스튜디오 관련인 줄 알고 받았더니 대뜸

이야기한 곳에 와있는데 어떤 게 좋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너무 당황스러워서 죄송하지만 이런 부분은

우리 스탭이랑 상의해서 회원가입을 하든지 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죠.

그다음 스튜디오에 가도 별문제 없이 다 촬영 습니다.

그런데 얼마 뒤 이메일이 오더라고요.

이메일을 열어보니 이번에 강의하신 이러한 것들

제가 이 가격에 사도 되나요? 또 이렇게 물어보는 겁니다.

이 분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누차 선을 그었는데 받아들이지 않으셨죠.

이 이메일에 정중하게 회신을 또 했습니다.

그런데 또 문자가 왔더라고요.

그다음 어떤 행동을 제가 했을까요?

업체를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여러분 처음에 뭐라고 했을까요?

특이한 습관이 있다고 했죠.

계속 한숨을 쉬는 습관.

갑자기 이 분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았죠.

한 숨 쉬는 버릇 때문에 저 같은 사람을 날려버린 겁니다.

제가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아무 돈 들이지 않고

심지어 돈을 벌어가면서 정보와 투자 시각을 알 수 있었죠.

그 찬스를 자기 발로 차 버린 겁니다.

그게 왜 그랬을까? 생각해보니

한 숨 쉬는 안 좋은 습관 때문에 일이 벌어졌던 거죠.

자기 계발서에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있죠.

'긍정적인 말을 해라.'

'감사할 줄 알아라.'

똑같은 말이라서 지겨울 뿐이지만 '진리'입니다.

굳이 나쁜 말을 하고 습관을 가진 사람에게 행운이 굴러들어 오지는 않을 것입니다.

행운이 굴러와도 본인이 스스로 차 버리게 될 거죠.

남 탓하고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

감사할 줄 모르고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

유튜브 열심히 보고 악플을 다는 사람.

요즘 같은 데에 보세요.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도 규제가 강해서 투자 여건이 안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운'입니다.

좋은 운이 안 들어오면 몇 개 안 되는 투자 기회를 못 보게 됩니다.

물론 실력은 기본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