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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김사부TV] 부동산으로 무조건 단기적 성과 내는 방법

NASH INVESTMENT 2022. 5. 1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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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OMoVg35edI4 

저는 부동산 단타를 지양합니다.

부동산은 단타 치면 재미는 있겠지만

자산을 형성하는 데에는 매우 부복합니다.

기본적으로  좋은 것을 사서 오래 가지고 있어야 큰 수익이 납니다.

그런 방법을 알려주지 않는 방법 제가 잘 모르기도 한 이유도 있죠.

단타가 아니라 단기적 성과를 이루는 방법은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그게 그 말이긴 합니다.

단타나 단기적 성과나 비슷하죠.

사서 바로 오를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이런다고 더 많은 수익이 나지는 않습니다.

기분이 좋죠.

불안감이 사라집니다.

매수를 했는데 계속 내 것만 안 오르면 불안해지죠.

이왕이면 당연히 사서 빨리 오르는 성과를 보면

편안하고 즐겁게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단기적 성과를 위해서는 '악재'에 주목해야 합니다.

대형 악재와 소형 악재가 있죠.

대형 악재가 터지면 시장 자체가 무너집니다.

성과를 낼 수 없죠.

대부분은 소형 악재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소형 악재가 있는 곳이 있죠.

대표적인 것이 '정부 규제'입니다.

악재이긴 하지만 정부의 규제라는 것은 '거래'를 제한하는 겁니다.

시장을 꺾으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규제에 빠졌을 때 산 사람은 단기적 성과를 낼 수 있었죠.

왜 그런 '메커니즘'이 가능한지 설명드리겠습니다.

규제가 발생하면 타격을 입습니다.

이때 타격을 다 입나요?

모든 부동산을 소유하는 사람이 타격을 입나요?

그렇지 않죠.

규제가 와도 아무 타격을 안 입는 사람이 있습니다.

무리해서 했거나 어디 쓸 돈을 했거나 단타 치려고 했거나

이런 사람들이 영향을 받습니다.

공포에 빠지게 되죠.

그럼 어떻게 될까요?

시장에 매물을 내놓습니다.

그럼 바로 팔리나요?

안 팔리면 더 공포감에 빠져 더 가격을 낮게 내려놓습니다.

그러면서 가격이 낮아집니다.

이렇게 큰 영향을 받는 사람들 과연 얼마나 될까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부동산의 특성이 그렇습니다.

주식처럼 단타를 치고 빨리 수익을 내려는 사람이 있지만

대부분은 안 그렇습니다.

자신의 큰 재산이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투자를 합니다.

이런 규제, 악재가 발생해도 심각한 영향을 받는 사람은 극소수죠.

매수 대기자는 늘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가격이 떨어지면 잽싸게 사나요?

안 삽니다.

가격이 낮아졌는데도 사기 싫어합니다.

가격이 높아지면 사고 싶어 합니다.

보통 모든 자산은 세일 찬스인데 투자 자산은 예외적으로

가격이 떨어지면 안 사고 싶어 집니다.

그래서 안 삽니다.

가격이 더 낮아지면 겨우 하나둘씩 빠집니다.

그렇게 급매물들이 소진되면 안 급한 사람들만 남게 되죠.

그럼 가격을 낮게 내놓지 않습니다.

매수 대기자는 가격이 낮았던 것을 기억하기 때문에

가격이 점프해도 안 삽니다.

그런데 점점 시간이 지나면 적응하고 사게 됩니다.

그럼 신고가가 되는 겁니다.

악재 때 싸게 나왔던 것을 산 사람은 단기적 성과를 내게 된 것입니다.

단기적인 성과 낼 것이 많을까요?

생각보다 많습니다.

지역별로도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예전 핫한 광명 뉴타운이 조정 지역이 되면서 대출이 막혔죠.

그렇게 되니까 프리미엄이 반 값으로 떨어졌습니다.

사람들이 가격만 보면 광명 망했다고 했죠.

가격이 떨어진 물건들 하나둘씩 빠지면서 바로 급등했죠.

그리고 그다음부터 고점 갱신의 연속이었습니다.

성남, 부산도 그랬습니다.

예를 들어 '6/1 종부세'도 악재입니다.

하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악재로 인한 급매물이라고 판단하지 않고

그 지역이 망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지역'과 '때'에 어떤 '악재'로 인해서 영향을 받는지 보는 법.

이것이 '단기적 성과'를 내는 비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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