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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김사부TV] 부동산은 삐끗해도 연 복리 7% 수익인 난다

NASH INVESTMENT 2022. 5. 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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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Q5zRIoWMzfE 

10년 만에 토지 투자해서 양도세 내고 딱 2배입니다.

어떻습니까?

성공한 투자였습니까?

성공했다고 할 순 없죠, 10년이나 걸려서 2배니까요.

호재도 있었던 것도 아니고 공부를 많이 해서 사진 않았죠.

그런데 10년 만에 2배가 적습니까?

연 복리 수익률 7%입니다.

예전에 '변액 연금보험'이 말이 많았습니다.

굉장히 여유로운 미래가 펼쳐질 것처럼 이야기했기 때문이죠.

막상 까 보니 다 원금 손실이었습니다.

요새는 주식 시장이 좋아서 이럴 때 또 변액 연금 보험에 들죠.

그러다가 또 장이 나빠지면 원금 손실이 됩니다.

그런데 부동산은 잘못 샀는데 연 복리 7%입니다.

또 다른 14년 전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무엇을 사려고 애를 많이 썼는데 말린 적이 있습니다.

서울 뉴타운 재개발이 될 거다 하는 지역 사지 마라고요.

왜 그랬을까요?

너무 많이 올라서요.

막상 진행돼서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이제 구역 지정될 것 같은

추진위 형성된 곳이 싸니까 막 샀죠.

어떻게 되었을까요?

결국은 집값 떨어지고 아무것도 변화가 없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습니다.

제가 말리니까 이렇게 물어보시더라고요.

전혀 그런 이야기가 안 나오는 서울에 싼 곳을 사면 어떨까요?

그것도 하지 말라고 했죠.

서울은 지금 살 만한 것이 없다.

그런데 제 말을 듣지 않고 기어코 샀습니다.

재개발 이야기가 전혀 나오지 않는 낡은 주택을 하나 샀죠.

7,800만 원을 주고요.

투자 금액은 5,000만 원이었죠.

그리고 14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14년 동안 고생 엄청했습니다.

세입자 때문에요.

아무리 14년 전이라도 7,800만 원 주고 산 집이 어떻겠습니까?

그랬는데 드디어 그 집을 팔았습니다.

6억에요.

나머지 다 팔고 양도세 비과세로요.

5,000만 원 투자해서 5억을 번 거죠.

연 복리로 18%입니다.

잘못산 땅으로 고생하다가 팔았더니 그래도 연 복리 7%.

서울에 낡은 주택, 좋다고 생각하는 그런 시점에 사면 안 되는 것을 샀는데

운이 좋아서, 도시 환경 정비 구역으로 지정되어 사업이 빨리 진행되어

2~3년 만에 가격이 폭등한 거죠.

부동산은 삐끗해도 7%가 나고 운이 좋으면 20%가 넘는 수익이 나죠.

그리고 장기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부동산 잘못 사면 망합니다.

아무거나 사면 안됩니다.

그런데 조금만 공부해서 잘못 사는 정도만 아니라면

못난이 같은 것도 7% 수익이 납니다.

거기다 운까지 좋으면 20% 수익이 납니다.

주식은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해도 7~8%.

운이 안 좋으면 전재산 날립니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정부의 규제가 강하면 많이 사지 않고 똘똘한 1채를 사든 지

비주택을 하든지 투자를 해서 장기적으로 준비한다면 

수익이 나는 확률이 높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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