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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김사부TV] 부동산 매도한 후 앓아눕지 않으려면? 만약 앓아누웠다면?

NASH INVESTMENT 2022. 5. 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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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WPJvUujUaJc 

자기가 이득을 보고 팔아도 앓아누울까요?

이득보다 더 많이 올라서 그렇죠.

인간은 어쩔 수 없습니다.

배 아픈 것을 어떻게 할 수 없죠.

그래서 이런 일들을 안 당하려고 노력해야 됩니다.

판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올라가는 일은 막아야 되죠.

어떻게 해야 할까요?

3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중개업소 3군데 이상에 물건을 내놓아라.

올려놓으면 여러 군데 공유하고 보기는 하나 

모두 다는 아닙니다.

실제로 중개업소를 통해서 물건을 알아도

적절한 정보를 얻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중개업소 사장님이 좋아도 최소한 3군데 이상 내놓으세요.

3군데 이상의 소장님의 의견을 들으세요.

그러면 터무니없는 가격에 팔진 않을 것입니다.

2. 매수자가 오랜만에 나왔다고 바로 매도하지 마라.

무조건 거절은 하지 말고 보류하세요.

이제부터 상승할 타이밍이 온 거 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매도의 기회가 온 거일수도 있죠.

그러니 보류를 하고 중개업소 소장님에게 다시 의견을 구해보는 겁니다.

3. 강력한 시장의 힘을 알아야 합니다.

그 지역의 중개업소 소장님들도 잘 모를 수가 있습니다.

공부를 꾸준히 해서 그 지역의 힘을 알아야 됩니다.

'사례'와 '시장의 힘'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죠.

이 3가지를 할 수 있으면 최소한 매도를 하고 앓아눕진 않을 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jBexk7CMc 

이럼에도 앓아누울 일은 존재합니다.

얼마 전 회원분이 저에게 찾아왔습니다.

딱 한눈에 봐도 얼굴이 너무 말이 아닌 겁니다.

이 사람들은 부동산 사기를 당했거나 손해를 본 사람들입니다.

알고 보니 이 분이 하는 이야기가 

자기가 2년을 기다려서 1억이 올라서 팔았는데

한 달만에 1억이 더 올랐다는 겁니다.

자기가 진짜 이렇게 그냥 말로 앓아누운 것이 아니라 진짜로.

2016년 이후로 이러한 환자들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한 3가지 원칙대로 했을까요?

안타깝게도 했는데도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 앓아누운 거죠.

왜 이랬을까요?

그런 원칙을 지킨다고 해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렇게 노력했어도 일어날 수 있죠.

일단 이렇게 병을 앓아서 누운 사람들은 간절한 소원이 생깁니다.

급등한 줄 알았던 그 단지가 갑자기 떨어지는 거죠.

그런데 하늘도 무심하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러한 생각들은 점점 상태를 악화할 뿐입니다.

이러한 방법을 써야죠.

1. 신의 영역이라고 생각하기.

이런 것을 맞추려는 것 자체가 잘못된 생각입니다.

로또 번호가 예를 들어 7,9,10인데

나는 6,8,11 썼다고 해보세요.

33,53,60 쓴 사람보다 너무 아깝게 생각이 들죠?

틀린 건 틀립 겁니다.

신의 영역일 뿐이었죠.

인간이 노력할 수 있는 것은 3가지 정도입니다.

그것 말고는 신의 영역입니다.

2. 이 물건을 사지 않았다고 생각하기.

안 산 물건이 급등했다고 해서 배 아파하지 않습니다.

그 실행 자체가 이득을 만들어준 것 그 자체가 더 큰 겁니다.

그 많은 것들은 하지 않고 이것은 해서 그래도 수익을 낸 거잖아요.

그렇게 배가 아프면 내가 안 했을 수도 있던 겁니다.

오히려 이득이 행운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 많은 것들을 안 하는데 이것도 안 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3. '돈이 많이 벌어서 뭐하지'라는 마음 가지기.

도사의 경지일 수도 있습니다.

돈을 더 많이 벌려고 하면 머리만 아프고 힘만 듭니다.

기가 막힌 타이밍만 재기 때문이죠.

그런 마음을 가지지 않고 얼마나 벌어야 된다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내 삶을 넉넉하게 만들어주기만 하면 된다고 하면 됩니다.

매도에 대한 이야기인데 매수의 이야기도 있습니다.

옆 사람보다 1,000만 원 비싸게 산 것 괴로워할 필요 없습니다.

1,000만 원 비싸게 샀다고 1,000만원 덜 이득을 봅니까?

매도 시점에 따라 이득이 달라집니다.

언제 매도한다고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그 순간에만 비싸게 샀을 뿐이죠.

'돈'은 수치를 달성하는 것이 아니라 넉넉하게만 해주면 되는 것.

이라고 생각해보면 배아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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