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12596)
-
[부룡의 부지런TV] 정부는 지금 '아파트'를 사라는 시그널을 주고 있습니다
정부는 아파트를 사라는 시그널임. 비아파트는 서로 다르게 움직임. 살짝 언급한 것 중에서 전세가가 회복된다? 원룸은 수익형 투자 상품임. 침체장 때 가격은 떨어지고 전월세가 오르면서 적은 비용으로 살 수 있음. 비슷한 계열이 아파트 소형이 있는데 사람들은 여기에 관심이 더 많음. 소형 아파트의 전월세가 더 큰 영향을 받을 것임. 그래서 원룸형은 뒤로 밀림. 아파트와는 다르게 별도의 움직임으로 봐야함. 중소형 아파트는 눈여겨 봐야함.
2022.12.23 -
[부룡의 부지런TV] 투자자들은 침체장에서도 투자를 합니다
대출이 풀려야한다? 회복세로 가긴갈 것임. 투자자는 침체장에서도 투자를 함. 급매를 사서 파는 전략. 투자자라면 회복세든 아니든 무관함. 상승장에서는 유동성으로 올랐지만 그런 시장은 아님. 그런 상태에서 대출이 언제 풀리냐를 기다리는 것보다 오래 투자자한 사람들은 어떻게 투자했는지를 봐야함. 대출 자체가 안되는 것보다 되는 부분을 찾아야함.
2022.12.23 -
[부룡의 부지런TV] 부동산 투자, 전세와 월세의 움직임 파악
전세든 월세든 시장이 좋든 안 좋든 입주 물량에 따라 반복됨. 공급이 해소된 상태가 아니고 월세로 넘어간 이유가 금리 인상 때문이었는데 기준 금리도 대출 금리도 내려가면 전세로 돌아갈 것임. 본질적인 공급 부족이 해결되지 않았던 지역에서는 전세 가격이 금방 회복될 것임. 어떻게 하는 것이 유리할지를 봐야 함. 파냐 마냐의 문제는 신의 영역임. 퇴거자금 대출 등 가져갈 수 있다면 가져가든지 세금을 보고 유지하든지 봐야 함. 복잡한 내용으로 인해서 털고 싶으면 파는 것이 나음. 하지만 전세라는 것이 안 좋은 상태로 가지는 않을 것임.
2022.12.23 -
[부룡의 부지런TV] 하락장의 관건은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입니다
정부는 1주택자와 무주택자에게 시그널을 주고 있음. 그리고 다주택자로 넘어갈 것임. '실수요자들이 과연 사느냐?'가 중요함. 실수요자들이 움직여야 방향이 바뀜. 내년 상반기에는 지금과 같이 최악의 상황은 면할 것임. 지난 장 침체장 전후 현상은 '중소형'의 전성기였음. 이유는 여러 가지였지만 무언가를 살 수 있는 여력이 없었기 때문임. 당시에는 중소형이 많이 오르지도 못했음. 2030 들이 살 수 있는 혜택과 자금 여력이 '중소형'에 집중되어 있음. 침체장 때도 전세 가격이 올라서 최전성기가 나타났었음. 분위기가 안 좋을 때는 대책이 나와도 심리가 살아나기 힘듦. 쌓여가야만이 방향성이 보일 것임. 2012년 DTI 자율 규제, 변경된 시점이 있음. DSR 규제는 그 후에 풀릴 것임.
2022.12.23 -
[부룡의 부지런TV] 과연 정부가 서울/수도권과 지방 중 어디를 풀어줄 것인가
시장이 어디가 안 좋고 풀어주면 살아날 것이냐? 서울/수도권, 공급 부족한 지역 등. 잘못 건드리면 벌집이 될 곳임. 지방 쪽이 원래 인구가 적어서 실수요자들이 움직였는데 투자자들이 움직여 굉장히 올랐는데 매물이 쌓이고 미분양이 많아졌다면? 정부는 지방을 먼저 살릴 것임. 잘못 건들여서 오를 곳을 건들기보다 지방은 더 이상 떨어지지 않게끔 하고 일반적인 실수요자들마저도 들어오게끔 하는데 미분양이 많은 지역을 살리려고 할 것임. 혜택을 주어 다주택자들을 움직이려고 할 것임. 정부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간단함. '잘못 건드려서 욕먹을래?' '아니면 무너질 것 같은 곳 살리면서 안정적으로 만들래?' 그래서 지방을 살리려고 할 것임. 앞으로 나오는 추가적인 대책에 따라서 움직임이 발생할 것임. 3억 이하 신축 미..
2022.12.23 -
[부룡의 부지런TV] 등록임대사업자 제도 부활하면?
부동산 시장은 다음 단계를 봐야 함. 취등록세가 높아서 추가로 사기 힘듦. 그 사이 임대사업자 제도와 관련해서 의문을 부여함. 전세 5% 룰. 집 사는 것 전세보증금을 올려서 회수할 수 있거나 집값이 올라가거나. 집값이 올라가지 않는데 전자를 못하니 의무만 부여하는 것임. 가장 원하는 것은 '양도세 감면'일 것임. 10년 장기에 묶였는데 혜택을 줘야 가입을 할 것임. 임대사업자 제도 개편은 이제부터 시작임. 임대사업자는 내년 2분기부터 시작됨. 정부는 변죽을 울리며 낚시질을 하고 있음. 임대사업자 제도 개편은 실망할 것이 아니라 2023년 내내 간을 보고 던져주는 방식이 될 것임. 정책 방향이 자꾸 변화가 될 것임. 원래 상승장 때는 규제고 하락장 때는 완화임. 위축된 심리가 터지면 집값도 상승함. 그러..
2022.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