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1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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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김사부TV] 둔촌주공 줍줍 결과가 말해주는 부동산 투자 교훈
둔촌 주공이 '줍줍'까진 갔지만 '완판'이 되었음. 그로 인해 알 수 있는 5가지가 있음. 1. 정부가 부동산의 가격을 조정할 수 있다는 것, 정부의 역할이 바로 즉각적으로 힘을 발휘할 것이라는 사실은 망각해 버림.(하락장) 정부가 마음만 먹으면 올렸다 내렸다 하는 것은 아님. 그런데 마음만 먹으면 사실할 수 있는 것이 많음. (분양가 상한제, 전매제한 폐지 등) 2. 부동산 개발의 부정적 측면을 보여주었음. (부동산 개발은 리스크가 큼.) 둔촌 주공은 2017년도에 관리처분인가를 받았지만 분양까지 6년이 걸림.(+입주 2년) 8년이 걸린다는 것임. 그리고 그 사이 조합원이 바뀌고 시공사가 바뀌고 많은 일들이 있었음. 개발은 해서 무언가를 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운 일임. 호재만 있고 개발이 된다고 덜..
2023.03.20 -
[리섭] 평범한 사람이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평생 동안 일을 한 직장에서 명퇴를 했는데 우리나라 테크트리, 퇴직금으로 1~2억 원을 받았다면? 그것으로 프랜차이즈 치킨집을 열어버림. 올인을 해서. 여태까지 모은 돈과 퇴직금을. 저의 인생 가치관에서는 그것을 절대 해서는 안될 행동임. 주식을 하더라도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라는 말이 있음. 예를 들어 지금 3,000만 원 모았는데 저 같으면 온라인 사업 위주로 300만 원짜리 사업 10개 해본다는 마인드로 할 것임. 저는 제 자신, 제 능력을 믿어본 적이 없음. 그래가지고 항상 최대한 리스크 관리를 했음. 함부로 올인하면 큰일 남. 보통 사업에 실패하는 사람이 그렇게 해서 실패함. 심지어 할 수 있는 대출을 다 끌어모은 다음에 그냥 올인해 버림. 그것은 현명한 방식이 아님. 평범한 사람이..
2023.03.20 -
[리치] 곧 모두가 가난해집니다! 언제부터 주식투자해야할까요? (김광석)
금리 올라간다? 그러면 자산가들이 변동 금리를 꺼려하고 고정 금리로 갈아탐. 빚 갚고 저축하고 주식 투자 비중을 줄여감. '돈'이 이탈하니까 돈이 빠지는 것임. 그런데 왜 주가 떨어질 때마다 추격 매수하나요? '돈의 흐름'을 따라가야 함. '역행'하면 안 됨. 고금리 상황이라서 돈이 많이 몰리진 않겠지만 모든 가격은 수요과 공급에 따라 결정됨. 돈의 이동을 관찰하면 '투자 스탠스' 결정을 할 수 있음. 적절한 투자 스탠스를 취해야 함. > '금리 인하'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정점'에 달할 때. 가늠하고 있다면 '6개월 전'부터 움직여야 함. 시장이 직접 기대감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투자기관들이 기대를 촉진시킬 것임. '기준 금리'가 높아지면 '뉴노멀'이 되고 떨어지면 적극적으로 돈이 '유입'될 수 ..
2023.03.20 -
[레드필코리아] 남들이 다 한다고 그 뒤에 숨지마세요 (비범한 선택)
여러분의 잠재력을 발휘해야됨. 여러분이 잠재력을 발휘하면, 각자 신의 선물을 받았을텐데 그 신의 선물을 100% 발휘하면 우리 사회가 더 살기 좋은 곳이 되지 않을까요? 가뜩이나 인전자원이 전부인 우리나라인데 이것을 정확히 이야기하면 딱히 '경쟁 관계'가 아님. '적재적소'에 사람들이 쓰이느냐의 문제임. 모두가 다 어떤 행위를 하고 있다! 해서 안주하는 것. 모두가 이것이 대세고 그것을 하고 있다? 그런 편안한 심리 뒤에 숨으면 안됨. 그것이 '모순'임. 여러분이 소속되어있는 또는 여러분의 인구분포에 해당되하는(보편론) 다수의 여러분이 별로 이상적으로 역지 않는 인간 군상들이 하는 '쾌락과 관련된 행동들'을 피하는 것이 확률적으로 보았을 때 지혜로운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봐야함.
2023.03.20 -
[렘군] 미국 실리콘밸리 은행 파산, 오히려 좋다?
지금 그 실리콘밸리 은행이 왜 파산하려고 했나? 물론 파산하려고 하는 것을 지금 구제해 주었음. 왜 그런 일이 발생했느냐? 실리콘 밸리에 있는 기업들은 대부분 IT 기업들임. 테크기업들 그리고 테크기업은 '자본'을 필요로 함. 벤처캐피털이 투자를 많이 해주었음. 그리고 실제로 VC에서 돈을 많이 벌었고 번 금액, 현금을 다 실리콘 밸리 은행에 맡겼음. 그런데 이 은행은 그 돈을 받아서 어디에 썼냐? 채권에다가 투자함. 그런데 문제는 금리가 올라가서 채권 가격이 하락함.(수익률 측면에서는 좋음.) 테크 기업들이 힘들어서 돈을 빼는데 여윳돈이 있으면 그냥 주면 되는데 채권을 팔고 줘야 함.(손실 발생.) 그래서 은행이 위험할까 봐 대거 인출을 해서 문제가 터짐.(뱅크런) 모든 원흉은 '금리 인상'에 있음. ..
2023.03.20 -
[리섭] 제가 대기업에 다녔으면 사업을 안했을 것입니다 (사업을 시작한 이유)
저는 선택지가 없었기 때문에 억지로 사업을 한 것임. '이 회사를 다니다가는 정말 인생 답이 없겠다!' 싶어서. 창업을 한 것임. 내가 내 스펙으로 그렇다고 대기업을 갈 수 없으니까 울며 겨자 먹기로. 제가 무슨 남들보다 뛰어나가지고 '나는 남들보다 잘할 수 있을 거야!' '나는 정말 성공한 사업가가 될 거야!' 해서 한 것이 아니라 진짜 선택지가 없었음. 저는 그냥 막다른 길에 몰려가지고 울면서 사업을 한 것임. 만약에 제가 대기업에 다녔다면? 저는 아직도 거기 다니고 있었을 것임. 중소기업 다니면 잘 받아봤자 300만 원이 전부임.(마지노선) 대기업 연봉도 높고 복지도 잘 되어있고 고정 지출(대출 등)이 있으니 절대 그만두지 않았을 것임. 대기업은 확실히 '늪'임. 좋게 말하면은 좋지만 부자의 관점에..
2023.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