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가 성장의 마법을 부리려면 그에 걸맞은 넉넉하고 합당한 시간이 주어져야 한다.' 5년 동안 희망의 불빛을 찾지 못하는 것은 지치게 만듦. 잘하는 분야, 업종에 대해서 해야 됨.(주식 투자는 정답이 없음.) Q. 보유중 매매법을 알려준다면? (물타기, 불타기) '내재 가치'가 일정할 때 빠지면 '더 떨어질 확률'도 떨어지고 '평균 회귀'를 보았을 때 '잠재 수익'도 커짐. 더 사는 것이 합리적임. 내재 가치. 1. '정성적' 부분에서 투자 아이디어(펀더멘털)가 유지되느냐? 2. '정량적' 부분에서 실적을 보고 이익 창출력 유지되느냐? 내재 가치 판단이 확신이 들어야 물타기가 가능함. 가치 투자자에게는 '물타기'가 주요 매매 전략 방법임. 내재 가치가 계산해 보았는데 오른다면? 고객 확보, 인수, 비..

폭락할 때 덜 떨어지는 것은 '주도주'임 이유는 사고 싶었는데 싸져서 사람들이 사기 시작하기 때문임. 시장의 주인 제일 많이 떨어졌을 때는 최고 위기를 맞이한 것은 맞는데 위기가 사라지면 반등 때 전환해 버림. 어설프게 떨어진 것은 보면 안 됨. 제일 강한 것 = 주도주. 제일 약한 것 = 악재에 취약, 전환하는 정책이 나오면 급반등 가능. (고수의 영역) 다만, 낙폭이 컸는데 반등 트리거만 없으면 오르지 못함. 통상적으로 시장이 불안하다는 것은 심리 위축으로 거래량이 적음. '한정된 수급'으로 종목을 들어 올릴 때는 되는 종목만 들어 올림. '유동성'이 풍부하고 거래가 활발하면 이것저것 오름. 빠질 때 같이 빠졌는데 오를 때 같이 오르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짐. '전환점'을 생각하면서 '원인 분석'을 하..

'안전 마진'은 투자자 성향마다 달리 봐야함. '회의주의'를 양방향으로 발동시켜야함. 1. 기업이 계획한대로 가지 않고 예측이 틀릴 수 있다는 변수에 대한 회의주의. 2. 그리고 자신(감정, 오판 등)에 대한 회의주의. 실수를 했지만 돈을 잃고 싶지 않을 때는 '리스크'를 낮추어야함. 2가지. 1. '할인된 가격'으로 버퍼 만들기. 2. '비즈니스 퀄리티'가 높은 종목 투자하기. ('리스크'는 미래에 대한 '손실 가능성'을 낮추고자 함인데 가격 요소도 있지만 예측이 틀리지 않을 것 같은 종목) '퀄리티'를 확보하거나 '가격'을 통해서 '리스크'를 낮추어야함. (경험, 취향의 차이) '안전 마진'만 '확보'하면 안되고 '업사이드'가 되어야함. (다운 사이드는 막혀있고 업사이드는 뚫려있어야함.) * 꽃놀이패..

[점점 높아지는 지방 규제 완화 가능성] '미분양 85%가 지방... 정부 외면 속 지방 사업장 줄도산 위기.' '계약하면 현금 7,000만원... 미분양 무덤 대구 파격 마케팅 속출.' '미분양 해소 위해 한시적 거래세 감소 카드 나오나.' '서울 청약 잘 나가는데 지방 미분양 빨간불, 건설사들 노심초사.' '서울 부동산 거래 살아나는데... 지방은 여전히 찬바람.' 구조가 만들어질 때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함. 지방 미분양 혜택이 나올 것임. 어떻게 하겠느냐? 무조건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미분양이 많은 곳, 그리고 입주물량이 커져서 심각해지는 곳. '역'으로 입주 물량이 크게 줄어드는 곳. 이렇게 보면서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함. 입주 물량이 늘어나면 길게 보면 저가 매수가 가능함. 반대로 입주 물량이 ..

꺾였을 때 주식 비중 100%을 가지고 있는 것이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을까요? 아니면 조금 더 올라가는 그림에서 조금 늦게 대응하는 것이 더 스트레스 받을까요? 잃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함. 잃지 않고 현금 비중을 가지고 있다면 언제든지 '투자할 수 있는 기회'는 창출됨. 그런 개념으로 접근을 한다면 반등했을 때 욕심을 내기보다는 조금은 욕심을 내려놓고 현금 비중을 확대하고 안전 자산 비중을 확대하면서 그 다음 스텝을 고민해야됨. 올라간다면 조금 늦게라도 대응하면되고 조정받는다면 또 한번의 큰 기회는 옴. 처칠이 2차 세계 대전에서 한 말. '지옥을 걷고 있다면, 계속해서 걸어가라' 상황이 최악이라고 생각하는데 주저앉아 버리면 거기가 지옥임. 죽을 때까지 거기 있어야함. 그런데 계속 걷도 계속 극복을 ..

'위기는 기회다!' 다른 사업이나 이런 부문에 있어서는 자금력과 어느 정도 여력을 가지고 하나하나 밟아나간다면 위기 국면을 탈출하면서 기회를 맞을 수 있겠지만 주식 시장은 워낙 가격 변동이 다이내믹하고 빠르다 보니까 타이밍을 잘못 잡으면 굉장히 고생하는 경우가 많음. 과거 코스피가 1,400이 깨졌지만 바로 3,000으로 올라갔음. 1년도 안 되는 사이, 위기를 기회로 볼 여력도 없었음. 위기 때 확실하게 들어갈까라는 선택을 할지 위기에서 벗어나는 것을 확인하고 대응을 할지. 투자 사이클이나 자금 여력에 대해서 먼저 말해야 됨. 투자 사이클이 6개월 3개월인 사람이 위기는 기회다!라고 해서 지금 들어갔는데 20% 더 빠졌다가 올라간다면 고통스러움. 그런데 2년 정도 되면 투자 기간을 두고 더 떨어지면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