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룡의 부지런TV] 부동산 투자로 망하는 이유 (지방 미분양 투자?)

2023. 3. 21. 19:48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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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높아지는 지방 규제 완화 가능성]

'미분양 85%가 지방... 정부 외면 속 지방 사업장 줄도산 위기.'

'계약하면 현금 7,000만원... 미분양 무덤 대구 파격 마케팅 속출.'

'미분양 해소 위해 한시적 거래세 감소 카드 나오나.'

'서울 청약 잘 나가는데 지방 미분양 빨간불, 건설사들 노심초사.'

'서울 부동산 거래 살아나는데... 지방은 여전히 찬바람.'

 

구조가 만들어질 때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함.

지방 미분양 혜택이 나올 것임.

어떻게 하겠느냐?

무조건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미분양이 많은 곳,

그리고 입주물량이 커져서 심각해지는 곳.

'역'으로

입주 물량이 크게 줄어드는 곳.

이렇게 보면서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함.

 

입주 물량이 늘어나면 길게 보면 저가 매수가 가능함.

반대로 입주 물량이 줄어들면 시장 분위기가 수요와 공급 원칙에 따라

가격이 오르겠으니 단기적으로 혜택을 볼 수 있음.

 

그런 지역 중에서 미분양 혜택이 나오면 어떻게 투자할까? 를 고민해야 됨.

지금 당장 투자할 필요는 없음.

 

사람들의 움직임이 들어오거나 주저하고 있거나를

정리하고 있어야 혜택이 나왔을 때 바로 '투자'할 수 있음.

혜택이 어떤 방식으로 나올지도 모름.

 

지방은 지금 위험하다? 역으로 생각해야 됨.

구조상 혜택이 나올 수밖에 없음.

 

대부분 사람이 '아니'라고 할 때 타깃을 지정해 놓고 들어가야 함.

'정책 변수'들을 모르는 상태에서 이야기할 수는 없음.

 

서울/수도권은 지금 괜찮아서 규제를 하면 달아오를 수 있음.

그래서 '지방'에 '포커싱'이 될 수밖에 없음.

 

최근 미국 금융 경색 위기가 터져버림.

그래서 신경 쓰고 봐야 함.

투자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모니터링'을 해야 함.

(정부가 '대응'을 잘할 것임 - 부양책.)

 

'시스템 위기'가 어떻게 될지(가능성) 모르니 지켜봐야 함.

하지만 정부에서는 신경을 쓸 테니 변동을 파악해서 준비해야 됨.(사전에)

입주 물량이 많은 곳(저가 매수)에서 상황에 맞게 길게 투자(입지 좋은 곳)하거나

입주 물량이 적은 곳에서 상황에 맞게 빠르게 투자하겠다고 봐야 함.

'큰 그림'은 잡아놓고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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