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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9493

부동산 투자 공부시 수익이 안나는 구간은 당연하다, 고로 견뎌야한다

사람들은 투자 공부시 수익이 바로 나기를 원한다. 그래서 비트코인의 투자가 성황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는 주식과 비트코인보다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덜한 종목이다. 부동산 투자를 결심했다는 것은 급격한 변동성을 노린 것은 아닐 것이다. 주식이나 비트코인을 하면되니 말이다. 투자 공부의 이유 자체가 위에 언급한 것인데 바로 수익이 나길 기대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그리고 바로 수익이 나지 않기 때문에 투자란 어려운 것이다. 투자가 바로 수익이 나고 쉬웠다면 수익 자체가 없을 것이다. 이 점을 명심해야한다. 투자가 어렵기 때문에 수익이 발생하고,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투자 공부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투자 자체에 열정이 불타오르고 흥미를 느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수익이 나지 않는 지난한 구간을..

[틸만 퍼티타] 항상 성공을 원했습니다

항상 성공을 원했습니다. 단지 돈을 번다고 중퇴하긴 싫었죠. 32시간만 더 가면 되었거든요. 하지만 말이죠. 지금 저는 그 학교의 최장수 이사회 의장입니다. 이젠 상관 없네요. 하지만 졸업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 오랫동안 저를 괴롭혔죠. 그리고 당신이 더욱 성공하고 포브스 부자들이 졸업을 안 한 것을 보면 우리 안에 무언가 있는 것입니다. 수갑을 찰 수 없는 것과 같이요. 이미 돈을 벌고 있고 수업 듣는 것엔 신경이 없고 돈을 벌어야지하는 생각뿐이었죠. 21살 때 이미 연 수억을 벌었습니다. 당시 큰돈이었죠. 80년대 초였습니다. 큰돈이었죠. 제가 수억을 벌었다고 하면 사람들은 모르지만 당시 큰돈이었죠.

[틸만 퍼티타] 똑똑함보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점유 비용, 임대 조건, 부동산을 소유했는지 마진을 얼마인지 등을 봅니다. 전 똑똑하지 않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압니다. 어떤 사업이든 분석할 수 있고 구독이 몇 명이고 생산 비용이 얼마고 적당한 마진 가격도 알고 이것과 저것을 해야 한다 등등이요. 어떤 사업이든 무관합니다. 이것이 제가 할 줄 아는 것입니다. 옳은 계약을 하려고 하며 근면함도 있기에 계속 자산 가치를 늘리 수 있었죠. 당신은 이미 알고 있을 것입니다. 당신이 사업을 잘아는지 모르는지를요. 몇 사람들은 MBA를 취득해야 하는지 묻습니다. 보통 제가 뭐라고 할까요? MBA가 진짜 필요한지는 당신이 알고 있잖아. 가지고 태어나진 않았지만 경제, 금융, 사업 운영을 알아야 한다면 MBA가 필요하죠. 저는 필요 없다는 것을 알았어요. 신이 내..

[틸만 퍼티타] 포브스 부자가 매일 아침 걱정을 하는 이유

포브스 부자 140위인데 여전히 매일 아침 걱정을 합니다, 고만을 그만두면 멋대로 회전할 테고 페달이 당신을 조종할 것입니다.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거든요. 우리 정부가 사회주의를 억압할지 밀레니얼 세대의 누군가가 나타나서 나를 찍어 누를지 우린 절대 모릅니다. 일생동안 미친듯한 일이 벌어지는 것을 목격해왔고 그리고 당신도 마찬가지겠죠. 그렇기에 제가 어릴 때 집에 전화기가 하나 있고 친구에게 전화 걸려면 그 전화기로 가야 했죠. 전혀 다른 세상이었습니다.

[틸만 퍼티타] 성공을 위해 운보다 더 중요한 것

항상 약간의 운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스스로 항상 운이 좋게 되는 위치에 있어야죠. 테크 빌리어네어를 언급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성공하지 못할 사람도 앱 하나 만들어서 백만장자가 되었다고요. 하지만 대기업이 그것을 샀으니 운도 좋았지만 그들 스스로 무언가를 창조한 옳은 위치에 있었던 것입니다.

[틸만 퍼티타] 대출을 겁내지 말고 최악의 상황을 준비하세요

모두에게 맞는 방법은 아니지만 본인에게 편한 것을 하세요. 그리고 저는 항상 돈을 빌리는 것이 편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제 성공의 원천이 되었죠. 재정적 레버리지로 세상이 창조되었거든요. 테크, 미디어, 대형 카지노와 같이 엄청난 비용이 드는 것들은 모두 재정적 레버리지로 한 거죠. 캘리포니아의 제 친구 마이클 밀켄이 낸 아이디어죠. 그 때문에 80년대에 큰 확장이 있었습니다. 항상 빚에 대한 공포가 있었으면서도 없었어요. 빚을 이용하는 데에 문제가 없었어요. 제가 항상 은행에서 하는 것은 심지어 오늘날도 저번 주에도 거래가 있었는데 최악의 상황을 생각해요. 최악이 벌어지고 당신 비용 계좌는 날아가고 사람들은 자기 밥그릇을 가져가겠죠. 저는 그것을 토대로 돈을 빌리는 것입니다. 결심이 가지는 엄청난 힘..

[틸만 퍼티타] CEO라도 항상 배워야합니다

저는 스스로 IT를 이해하도록 만들었어요. 제가 밀레니얼이 아님에도 IT를 이해하도록 애썼어요. 모든 부서를 완벽히는 몰라도 조금씩은 알도록 말이죠. 저는 앉아서 말하죠. "날 이해시켜줘." "단계들을 이해하게 만들어줘." "난 아예 모르거든." "너무 깊겐 가지 마." "난 똑똑하지 않아서 못 따라갈 테니." "하지만 왜 이것이 일어나고 저것이 일어나는지 단계를 이해시켜줘." 모두가 이렇게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언가를 프로그래밍하거나 쓸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회사를 운영한다면 어느 정도는 이해해야 합니다. 저는 억만장자 바이어들을 아는데 모든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개개인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아요. 내가 무엇을 하고 그 사람들에게 감사하며 그들의 일에도 얼마나 유능했는지 이해하세요..

계약갱신청구권? 안정적인 4년 맹신하지마라

계약갱신청구권으로 이제 전세를 4년으로 살 수 있다. 세입자 입장에서 안정적으로 살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항상 '반대급부'를 생각해야 한다. 그럼 집주인 입장에서의 '4년'은 어떤 의미일까? 한번 전세를 내어줄 때 4년 치를 생각한다는 것이다. 원래 자연스럽게 전세가는 상승할 수밖에 없다. 인플레이션을 반영하고 거품이 끼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에 4년 치를 생각해버린 전셋값으로 오르게 된다. 부동산은 전세가가 매매가를 받쳐주기도 밀어 올리기도 한다. 결국 매매가를 밀어 올리게 된다. (여기서 그 지역의 입주 물량과 산업, 대내외적인 변수는 차치한 설명이다.) 그럼 4년 뒤에 전세 시장과 매매 시장 어떻게 되겠는가? 집 값은 이제 매수할 수 없는 상태가 되기도 할 테고 전세도 많이 올라있을 것..

[피터 린치] 당신의 주식 투자 논리를 설명할줄 알아야합니다

제 생각에 똑같은 규칙이 50년 전에도 작동했었고 5년 전에도 작동했었고 20년 후에도 작동하 ㄹ것입니다. 우선 여러분이 투자하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펀드나 주식 모두 왜 투자하는지 알고 있어야 하죠. 당신의 투자 논리를 11살에게 2분 안팎에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요. 이 주식이 올라서 산다는 것은 좋은 이유가 아니죠. 저도 그렇게 투자해봤는데 실패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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