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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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만 퍼티타] CEO라도 항상 배워야합니다
저는 스스로 IT를 이해하도록 만들었어요. 제가 밀레니얼이 아님에도 IT를 이해하도록 애썼어요. 모든 부서를 완벽히는 몰라도 조금씩은 알도록 말이죠. 저는 앉아서 말하죠. "날 이해시켜줘." "단계들을 이해하게 만들어줘." "난 아예 모르거든." "너무 깊겐 가지 마." "난 똑똑하지 않아서 못 따라갈 테니." "하지만 왜 이것이 일어나고 저것이 일어나는지 단계를 이해시켜줘." 모두가 이렇게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언가를 프로그래밍하거나 쓸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회사를 운영한다면 어느 정도는 이해해야 합니다. 저는 억만장자 바이어들을 아는데 모든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개개인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아요. 내가 무엇을 하고 그 사람들에게 감사하며 그들의 일에도 얼마나 유능했는지 이해하세요..
2022.03.19 -
계약갱신청구권? 안정적인 4년 맹신하지마라
계약갱신청구권으로 이제 전세를 4년으로 살 수 있다. 세입자 입장에서 안정적으로 살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항상 '반대급부'를 생각해야 한다. 그럼 집주인 입장에서의 '4년'은 어떤 의미일까? 한번 전세를 내어줄 때 4년 치를 생각한다는 것이다. 원래 자연스럽게 전세가는 상승할 수밖에 없다. 인플레이션을 반영하고 거품이 끼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에 4년 치를 생각해버린 전셋값으로 오르게 된다. 부동산은 전세가가 매매가를 받쳐주기도 밀어 올리기도 한다. 결국 매매가를 밀어 올리게 된다. (여기서 그 지역의 입주 물량과 산업, 대내외적인 변수는 차치한 설명이다.) 그럼 4년 뒤에 전세 시장과 매매 시장 어떻게 되겠는가? 집 값은 이제 매수할 수 없는 상태가 되기도 할 테고 전세도 많이 올라있을 것..
2022.03.19 -
[피터 린치] 당신의 주식 투자 논리를 설명할줄 알아야합니다
제 생각에 똑같은 규칙이 50년 전에도 작동했었고 5년 전에도 작동했었고 20년 후에도 작동하 ㄹ것입니다. 우선 여러분이 투자하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펀드나 주식 모두 왜 투자하는지 알고 있어야 하죠. 당신의 투자 논리를 11살에게 2분 안팎에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요. 이 주식이 올라서 산다는 것은 좋은 이유가 아니죠. 저도 그렇게 투자해봤는데 실패했죠.
2022.03.19 -
[워렌 버핏] 후계자들의 주식 투자 운용 규칙
제 후계자 모두 100억 달러를 운용합니다. 한 주식에 투자해도 괜찮아요. 주식 1개, 10개, 100개에 투자해도 관여하지 않죠. 몇 가지만 주의하면 됩니다. 일컨대 마이크로소프트에 투자하지는 않습니다. 빌 게이츠가 버크셔 이사회에 있기 때문입니다. 내부 정보를 취득할 일은 없지만 어느 날 어떤 주식에 투자했는데 다음 날 무슨 일이 발생해서 다른 사람들이 오해할 수 있죠. 이렇게 주의할 사항이 몇 가지 있습니다. 버크셔가 이미 투자한 기업에 대해서는 지분 10%를 상회해서는 안되다는 규칙도 있죠. 즉, 투자할 수 없는 종목 수는 10~20개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주식에 투자할 때 저에게 사전에 허락받을 필요도 없습니다. 종종 저와 어떤 주제에 대해 논의하지만 대부분 전 월간 보고서를 보고 이들이..
2022.03.19 -
[빌리언스] 억만장자가 되는 사람
네가 명확한 분석에 기반하고 있고 숫자를 핵심이라고 여기는 부분도 동의하지만 다른 부분도 익혀야 해. 제대로 된 분석은 일부만 가능하지만 거기에 논리를 더하는 능력은 극히 일부만 가능하지. 두 가지를 모두 할 수 있는 사람만이 억만장자가 되는 거야.
2022.03.19 -
[토드 콤스] 워렌 버핏 후계자의 하루 독서 일정
저는 아침 7시~8시에 출근하고 저녁 7~8시까지 독서합니다. 그리고 퇴근해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그리고 밤에 자기 전에 1~2 시간 더 독서를 합니다. 한 주동안 3~4번만 통화할 때도 있죠. 제 일정이 방해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제가 어떤 것을 읽는지 다 알고 있는 훌륭한 비서를 고용했습니다. 그녀가 저를 위해 모두 준비해주고 저희 둘이 정보를 교환하고 제가 어떤 부분을 표시하고 그녀에게 돌려주면 처리해줍니다. 신고 절차와 관련된 시스템도 있고요. 매일 12시간 독서하는 것이 제 일입니다.
2022.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