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1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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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몰랐던이야기] 일본과 한국의 1인당 GDP를 역전했지만 실제 130만원 '대만 임금이 낮은 이유'
202년 대만 1인당 GDP 한국 추월.인구 밀도, 경제 개발 모델, 산업 구조가 유사.반도체 산업의 우위와 기업들의 능동적인 변화를 통해 10년간 연평균 3.2%씩 성장.대만, 한국, 일본은 1인당 GDP가 비슷.GDP = 경제규모, 1인당 GDP = 국민의 평균 삶.(그런데 함정이 존재)GDP를 일정하게 국민이 나눠가지지 않기 때문임.(양극화, 빈부격차) 대만 대졸 재직자 평균 첫 월급 135ㅁ나원.(한국에서 주 5일 풀타임 아르바이트보다 적음)한국 이상으로 교육열이 높아서 학사 졸업 이상이 대부분임. '대만'은 '경제 지표'와 달리 임금이 낮을까요?한국과 대만은 비슷한 성장정책, 수출장려정책을 펼침.한국은 대기업 위주, 대만은 중소기업 위주.일정 시점에 한국은 저금리, 대만은 고금리 기조 유지.(인..
2024.11.22 -
[슈카월드] 선거 직전 머스크의 막판 스퍼트 전략 (숨어있는 묘수 1%)
미국 대선에서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승리를 쟁취한 일론 머스크.결국 트럼프 정부의 실세로 떠오른 일론 머스크. 이미 온라인 선거에서부터 물량 공세(SNS).잠도 안 자고 하루종일 X에 무한 게시글 생성.24시간 동안 200개의 게시글 = 9.5억 회의 조회수.10월 2주간에만 조회수 6.79억 회.한편 오프라인에서도 활발히 유세.(유권자에게 매일 100만 달러 기부) '100%가 아닌 절반의 노력만 해서 상대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이 기본 철학이다!'- 일론 머스크. 1%라도 높여주는 묘수? 선거 당일 머스크는 운전을 못하는유권자들을 투표장까지 데려다주며 힘을 보탬. 아미시는 1693년 스위스 야곱 암마이 이끄는 재침례파의 분파에서 시작된 종교 공동체.(종교의 자유를 찾아 미국에 정착)현대 문명과 거리를 둔..
2024.11.22 -
[당신이몰랐던이야기] 경제가 호황이어도 가난해지는 일본인들 부자나라 가난한 국민 '일본 국민의 몰락'
일본은 경제 대국이지만 상대적으로 일본 국민은 가난함.OECD 회원국 연간 평균 임금에 따르면 35대국 중 22위임.1위인 미국의 절반, 평균보다 22% 낮음.2024년 전망치도 한국에 비해 뒤처짐.(구매력 평가, 물가 수준 차이 반영)오래 일해도 임금이 오르지 않음.(세금을 떼면 남는 것이 없음) '가난뱅이 나라로 전락하고 있는 일본에서 어떻게 살아갈까?''값싼 일본산 가격이 보여주는 경기 침체' 등이 인기리에 팔리고 있음.'가까운 미래에 중국이나 동남아 지역에 외화벌이를 하러 나가야할 판이다!' 가장 큰 이유는 '오르지 않는 임금'.한국의 최저시급이 일본을 넘어서기 시작(역전).중요한 것은 일본이 거의 오르지 않았다는 것.최저 시급 = 노동 가격의 최저 한도를 설정.(30년동안 4.4% 상승) 일본은..
2024.11.22 -
[머니스웨거] 북유럽의 물가는 왜 그렇게 비쌀까?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복지 국가) 같은 나라들의 물가는 왜 비쌀까?경제적, 사회적, 역사적인 관점에서 볼 수 있음.북유럽이 물가가 높은 이유는? 높은 생호라 수준.정부가 국민들에게 교육, 의료, 연금 등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전 국민이 높음 세금 납부 = 물가 상승)북유럽에서 부자는 세금도 많이 내지만 벌금도 많이 냄.(재산비례벌금제) 높은 임금 수준.노동자의 권리를 중요하게 생각하여 노조의 힘이 강함.그런데 소비자 물가에 영향을 끼침.기업이 노동자를 고용하는 비용을 높이고 상품과 서비스 가격이 올라감.전체적인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결과적으로 '가격'이 오르는 수요-공급의 법칙이 적용됨. 자원 수출로 복지 국가 시스템 유지. 친환경 정책(지속 가능성)도 물가 상승에 일조.탄소세 부과.(..
2024.11.22 -
[부읽남] 알고보면 소름돋는 지금 부동산 시장
서울 아파트 가격이 9개월만에 상승이 꺾임.부동산 시장이 조정국면으로 들어가나?9개월 연속 상승 아파트 실거래가 지난달 하락 전환.'더이상 집값이 싸지 않다!'라는 시장 평가?내년 집값 30% 폭락 전망?(최대 전고점 대비 50% 하락?) 30대 아파트 큰손 2019년 이래 첫 40대 추월.(생애최초 대출이 원인으로 판단) 그런에 이 기사가 언제 나온 기사일까?1년전 오늘 2023년 11월 기사들. '강남 집값 주춤, 부동산 2차 하락인가, 단기 조정인가''내년 집값 30% 폭락전망, 정말일까?' 고금리, 대출 규제에 매수 관망세 짙어져, 서울 외곽부터 집값 하락 찬바람. '가계대출 총량 규제 재연되나... 시중은행 일제히 대출금리 인상'(은행들도 지금과 똑같았음) '주담대 금리 올려요!' 문 잠가도 신..
2024.11.21 -
[채부심] 둔촌주공 살리려 디딤돌 죽이나
최근 들어서는 '거래량'이 굉장히 위축됨. 은행 대출 막히자 제2금융권에서 영끌.'1 금융권'에서 꺾이고 '2 금융권'에서 높아짐. 디딤돌 대출 못 받아서 청약을 포기?입주 예정자들이 레버리지를 못해서 분양을 포기하는 지경에 이름.(꼼수로 디딤돌 대출을 많이 사람들이 받아버림) 4만 전자에 한숨 쉰 평택.수도권 집값이 하방 압력을 받는 상황에서 고덕국제신도시 시장이 하락세를 보임.천안은 디스플레이, 동탄은 일반반도체, 평택은 파운드리(가장 안 좋음).
202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