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22. 13:11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미국 대선에서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승리를 쟁취한 일론 머스크.
결국 트럼프 정부의 실세로 떠오른 일론 머스크.
이미 온라인 선거에서부터 물량 공세(SNS).
잠도 안 자고 하루종일 X에 무한 게시글 생성.
24시간 동안 200개의 게시글 = 9.5억 회의 조회수.
10월 2주간에만 조회수 6.79억 회.
한편 오프라인에서도 활발히 유세.
(유권자에게 매일 100만 달러 기부)
'100%가 아닌 절반의 노력만 해서 상대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이 기본 철학이다!'
- 일론 머스크.
1%라도 높여주는 묘수? 선거 당일 머스크는 운전을 못하는
유권자들을 투표장까지 데려다주며 힘을 보탬.
아미시는 1693년 스위스 야곱 암마이 이끄는 재침례파의 분파에서 시작된 종교 공동체.
(종교의 자유를 찾아 미국에 정착)
현대 문명과 거리를 둔 채 종교, 문화적 공동체 생활을 함.
(전화, 이메일, TV 등 현대 기술 일절 거부)
(종교적 가치 : 단순함과 겸손)
생활상은 18세기 민속 마을 그 자체.
농민으로 자급자족하는 일상.
교육도 자체 커뮤니티 내에서 해결.
(군복무, 사회보장 시스템, 보험도 X)
그들의 주요 교통수단은 마차.
민간요법을 우선시.
이들의 이성관계도 당연히 매우 종교적.
종교적 신념을 바탕으로 엄청난 다산.
20년마다 인구가 2배로 증가하는 기적을 창출.
이들은 너무 고립된 생활을 하다 보니 투표도 안 함.
(유권자 등록 자체를 하지 않음)
투표를 하기만 하면 성향은 거의 100% 공화당일 텐데...
(종교적 신념 + 보수적 가치관)
최후의 미개척 집단.
0.1%가 아쉬운 경합주에서는 이들이 참여한 하면 큰 힘이 됨.
어떻게 외부 사회로 나가서 투표하게 만들까?
머스크 : 민주당 정부는 지나친 개입으로 아미시 농부들과 갈등을 벌였다!
한동안 크게 확산된 아미시 커뮤니티의 분노.
그 기류를 캐치하고 불씨를 붙이기 시작한 공화당.
이 점을 공략한 머스크.
(민주당에게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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