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22. 13:10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일본은 경제 대국이지만 상대적으로 일본 국민은 가난함.
OECD 회원국 연간 평균 임금에 따르면 35대국 중 22위임.
1위인 미국의 절반, 평균보다 22% 낮음.
2024년 전망치도 한국에 비해 뒤처짐.
(구매력 평가, 물가 수준 차이 반영)
오래 일해도 임금이 오르지 않음.
(세금을 떼면 남는 것이 없음)
'가난뱅이 나라로 전락하고 있는 일본에서 어떻게 살아갈까?'
'값싼 일본산 가격이 보여주는 경기 침체' 등이 인기리에 팔리고 있음.
'가까운 미래에 중국이나 동남아 지역에 외화벌이를 하러 나가야할 판이다!'
가장 큰 이유는 '오르지 않는 임금'.
한국의 최저시급이 일본을 넘어서기 시작(역전).
중요한 것은 일본이 거의 오르지 않았다는 것.
최저 시급 = 노동 가격의 최저 한도를 설정.
(30년동안 4.4% 상승)
일본은 물가가 낮으니 괜찮다?
일본은 세금 중 상당부분을 물가 안정을 위해 사용하지만 과거의 이야기임.
현재 일본은 상당한 물가 상승을 겪고 있음.
엥겔지수 높다 = 소득이 낮다.
일본의 엥겔 지수는 39년만에 최고치.
일본은 왜이렇게 임금이 안 오를까?
기업들이 1990년대 기점으로 노동자의 임금을 깎아 이윤을 극대화함.
(기업들의 리스크 줄이기)
위기를 겪은 기업 입장에서 임금을 올리면 다시 낮추기 힘들기 때문에
정규직이더라도 일을 잘하면 상여금을 주는 방식으로 진화.
(+30년간의 노동생산정 정체)
경제성장 = 인구 증가(양) + 생산성 향상(질).
한국도 어정쩡한 나라에 가난한 국민이 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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