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읽남] 알고보면 소름돋는 지금 부동산 시장

서울 아파트 가격이 9개월만에 상승이 꺾임.

부동산 시장이 조정국면으로 들어가나?

9개월 연속 상승 아파트 실거래가 지난달 하락 전환.

'더이상 집값이 싸지 않다!'라는 시장 평가?

내년 집값 30% 폭락 전망?

(최대 전고점 대비 50% 하락?)

 

30대 아파트 큰손 2019년 이래 첫 40대 추월.

(생애최초 대출이 원인으로 판단)

 

그런에 이 기사가 언제 나온 기사일까?

1년전 오늘 2023년 11월 기사들.

 

'강남 집값 주춤, 부동산 2차 하락인가, 단기 조정인가'

'내년 집값 30% 폭락전망, 정말일까?'

 

고금리, 대출 규제에 매수 관망세 짙어져, 서울 외곽부터 집값 하락 찬바람.

 

'가계대출 총량 규제 재연되나... 시중은행 일제히 대출금리 인상'

(은행들도 지금과 똑같았음)

 

'주담대 금리 올려요!' 문 잠가도 신용대출 끌어다 집사자 행렬!

(대출 규제하자 신용대출 폭증하는 것도 동일)

 

연초에 대출 완화, 연말에 대출 규제.

(+연초에 정책 대출 푸는 것도 똑같음)

 

대출 규제 = 거래량 급감.

 

이번에는 다를 것이다 VS 이번에도 같을 것이다!

 

'거래량'이 줄면 '실거래'가 찍히는 것도 적음.

(시장에서 통계도 상승을 못하고 횡보함)

 

정부의 대출 규제 의도 놔두면 집값 올라간다!

(규제로 멈추게 함 = 급한 불 끄기)

 

부작용으로 눌렸던 수요가 폭발하며 상승.

(못하면 수요 분산을 해야함)

 

천천히 올라가는 것이 좋은 것인지.

눌렀다가 오르는 것이 좋은 것인지.

 

마지막 희망인 그린벨트 정책이 약했다고 판단.

(시장의 공급 불안 해소가 전혀 안된 상황)

 

대출 금리 4.5%, 3% 중반대로 내려가면 사람들이 다시 집을 사려고 할 것임.

 

1~3월 정책자금이 풀리는 시기.

(3~4월 일반은행 본격적 영업)

 

시장에 유동성 공급, 은행들도 경쟁 시작.

(기준금리와 상관없이 시장금리는 바뀜)

 

국내변수는 상승 요소, 트럼프 정부 정책 변수.

(외부 변수로 경기 불황이 더 심해질 것인가)

 

전고점 회복 못한 곳들 2등 상승이 주목 포인트.

(1등을 2등이 따라 잡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