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찬의부자병법] 서울 아파트 공급 급감?

공급 절벽?

공급은 반드시 시장 가격에 영향을 끼침.

공급이 없다고 해서 즉시 가격이 오르는 것은 아님.

(시차가 필요)

모든 정보 판단이 빨라지는 세상이기 때문에 주택공급

부족에 대한 여파의 시차는 연구가 필요함.

 

'아파트'는 2026년 공급 절벽이 옴.

서울시 아파트 인허가(공급의 시작) 급감.

서울의 평균적인 필요 공급량은 연 3만 5천~4만 세대임.

 

서울 아파트 착공, 서울시 아파트 준공.

 

[끝을 알 수 없는 최악의 공급 절벽]

정부와 서울시의 공급 확대 정책에도 불구하고 박원순 나비효과 파급.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임기 10년 동안 진행하지 않음, 도지재생)

박원순 서울시장이 2011년도에 자리를 앉음.

철거를 감안할 경우, 서울 아파트의 순공급 증가율은 연 1%대 수준.

초유의 공급 부족 사태로 인하여 아파트 가격 조정의 폭은 제한적일 것.

 

서울은 '가용택지'가 없는 도시임.

(반드시 그 전에 '철거'를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