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더머니] 청담동, 왜 부자들이 많이 살까?

2024. 11. 21. 15:34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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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부자들이 많이 살까?

 

청담동 명품거리의 비밀.

하이엔드 빌라, 명품거리, 파인다이닝, 연예 기획사, 와인바 등.

명품거리는 사람이 없어도 들어오고 싶어서 웨이팅을 하고 있음.

(서울은 세계 명품 매장이 가장 많은 도시 2위)

백화점은 여러 브랜드가 섞여있고 공간적 제약도 있어서 정체성을 보여주기 힘듦.

청담동 명품 거리 자체가 거리에 제한이 있어서 리미트가 있음.

브랜드가 들어올 수 있는 곳이 55개.

(들어갈 수 있는 곳은 사실상 30개)

 

명품 브랜드의 땅테크.

루이뷔통 건물이 50배가 오름.

(처음으로 해외 부동산에 투자, 외환위기 때)

프라다는 1996년도 184평 정도 토지를 49억 9천에 매입,

지금 시세로는 그 땅이 1,400억원정도.

명품 거리에 브랜드들은 워크인 손님이 아니라 VIP를 타깃으로 함.

(사고 싶은 디자인, 사이즈를 프라이빗하게)

 

청담동은 술집도 점잖게 숨어있음.

(지하나 옥탑에서 재즈를 라이브로 듣는다든가)

 

땅값, 건물값이 비싼 건 명품 매장뿐만 아님.

아파트나 고급 빌라도 가격이 상위권임.

청담동은 아파트보다 빌라가 더 선호됨.

(분양가 상한제)

규제를 받지 않는 빌라(=인테리어를 최고급으로)

 

하이트진로, 청담동 400평 땅, 1,298억원으로 매입.

(평당 3억)

청담, 삼성, 대치동에서 채소를 재배해서 뚝섬에서 재배, 동대문에서 판매.

 

압구정동 땅값이 1평에 400원.

(자장면 10그릇 정도)

그 당시 부촌이었던 부촌은 평당 3만원.

(강북 부자들을 강남으로 이전시키기 위해 명문 학군지를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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